04년도 수능 언어 복수정답 비하인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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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0-01-07 09:59본문
04수능때 언어 복수정답이 발생했었음
17번 문제 '미궁의 문'이 문제가 됨
결말 부터 말하자면 그 문제의 복수 정답이 인정되면서 다시 재채점하고 등급도 재수정 해야하는 상황이 되버렸음
왜 그렇게 됬냐 하면 한명의 출제위원으로 부터 시작됨
04년 수능 출제를 위해 모인 출제위원들중 그 해에 처음 출제를 하게된 새내기 '여교수'가 있었음
너희들 짐작대로 그 여교수가 '미궁의 문'이라는 지문을 가지고 문제를 만들었음
그러나 그 여교수가 출제한 문제는 검토중에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다고함
검토위원들이 '이 문제는 나중에 가서 큰 문제를 만들고 말 것이다'라고 하며 삭제를 요구했었음
그러나 그문제를 낸 당사자 '여교수'는 자기 딴엔 처음으로 출제 문제이니 존심상 꼭 출제를 하고 싶었나봄
그래서 이 문제가 논란이 된다면 내가 책임지겠다!라고하며 발악을 했었다함
그 발악중에 하나가 농성이였음
어떻게 된거냐면 수능 출제를 할려면 콘도하나잡아서 출제위원들이 투숙하며 문제를 뽑아 내는데
출제위원은 한명당 한방을 쓰게 되어있음
그런데 그 논란의 대상인 '미궁의 문'문제를 만든 여교수가 자기가 투숙하는 방에 들어가서 펑펑 울면서 농성을 벌였음
그래서 하는수없이 그 문제는 출제가 되었고 역시나 논란의 대상이 되었음
그 후, 앞에서 쓴것과 같이 엄청난 사태를 불러왔고
아마 출제위원장인가가 독박쓰고 옷을 벗어야했음
그 때 자기입으로 책임지겠단 말을 한 여교수는 당연히 시치미 뚝땜 그 후, 평가원은 각종 언론매체에 신나게 까였고 그 후부턴 문제의 오류를 '인정 안함' 자세로 뻗팅기는 자세가 되었다함
17. (가)의 ㉠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것을 <보기>에서 고르면?<보 기>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영웅 테세우스는 미궁으로 들어가비밀의 방에 이르고자 한다. 비밀의 방에는 인간을 잡아먹는 괴물 미노타우로스가 있다. 미궁을 통과하는 길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한번 들어가면 길을 잃기 십상이다. 미궁으로 들어가는 문은 누구에게나 보이는 것이 아니다.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에게만 존재하고 열리는 문이다. 테세우스는미궁의 문을 찾아 실 끝을 미궁의 문설주에 묶어 놓은 뒤자신의 예지와 본능으로 미로를 더듬어 비밀의 방에 이른다. 테세우스는 괴물을 죽인 후 실을 따라 무사히 밖으로나온다. 이 미궁의 신화는 문학 예술 작품에서 다양하게변형되어 사용되기도 한다.① 테세우스 ② 미노타우로스③ 미궁의 문 ④ 비밀의 방⑤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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