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 분위기 다 흐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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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01-07 09:59본문
바로 2시간 전 일이다
나도 어제 시험끝나고 서울권 대학에 다니는 사촌형도 일욜날 올라간데서
오늘 우리집쪽 고깃집에서 사촌형네 가족, 우리가족, 고모.고모부 들이랑 같이 식사했다
근데 우리 고모가 심하게 뭐라고 해야되냐
불교 신자에다 유니세프 가튼거 막 후원하시고 하시거든 (조금씩 조금씩)
나 사촌형이랑 낚시 갈때도 낚시가 살생이라고 하면서 가지 말라하고
근데 고기집에서 티비 보다보니깐
그 할머니 나레이션 하면서 나오는 아프리카 기아애들 광고 있잖아 후원문의 나오고
그거보면서 우리 고모가 " 저 애들은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사는데,, ㅇㅇ아 너 진짜 복받은거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도 무심코 "지 분수대로 사는거죠뭐.." 중얼거리니깐
진짜 정색빨더라 시발 ....
순간 분위기 개 싸해지면서..
나오면서 엄마 아빠한테 잔소리 듣고 노래방 간다는데 나혼자 집에와서 일베하고있다
내가 잘못한거냐?
나도 어제 시험끝나고 서울권 대학에 다니는 사촌형도 일욜날 올라간데서
오늘 우리집쪽 고깃집에서 사촌형네 가족, 우리가족, 고모.고모부 들이랑 같이 식사했다
근데 우리 고모가 심하게 뭐라고 해야되냐
불교 신자에다 유니세프 가튼거 막 후원하시고 하시거든 (조금씩 조금씩)
나 사촌형이랑 낚시 갈때도 낚시가 살생이라고 하면서 가지 말라하고
근데 고기집에서 티비 보다보니깐
그 할머니 나레이션 하면서 나오는 아프리카 기아애들 광고 있잖아 후원문의 나오고
그거보면서 우리 고모가 " 저 애들은 하루에 한끼도 제대로 못먹고 사는데,, ㅇㅇ아 너 진짜 복받은거야"
이러는거야
그래서 나도 무심코 "지 분수대로 사는거죠뭐.." 중얼거리니깐
진짜 정색빨더라 시발 ....
순간 분위기 개 싸해지면서..
나오면서 엄마 아빠한테 잔소리 듣고 노래방 간다는데 나혼자 집에와서 일베하고있다
내가 잘못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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