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 창촌에서 첫사랑 만난썰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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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7 10:02본문
일베게이들의 흔한 이야기중 하나지만 난 불과 일주일전 생생 따끈하게 들을 썰이라 입이근질해 여기서 풀어볼게
이 이야기는 베프와의 술자리에서 들을 이야기를 그대로 과장하나없이 그대로 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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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이 외국 사셔서 태어나자마자 고국의 문화와 언어를 완벽하게 할줄 알아야한다며
한국의 삼촌집으로 보냈어 그래서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공부했는데 괴팍한 성격탓에 친구가 별없단말야
하지만 그 몇없는 친구들이 정말 어디가서 친구잘만났단 소리들을 만큼 우정의 두께가 마리아나해구 싸다구 갈기기때문에
합리화하며 살아가고 있어
이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한국에 온겸 베프1과의 술자리를 가졌지
이자식은 나랑 유독 잘통하기때문에 나랑 둘이서 술한잔하며 갈매기살 먹는거 존나게 좋아해
암튼 항상 가던 갈매기살 단골집에 가니 항상 그렇듯 이모가 하르방 웃음 날려주며 모듬(중)자를 당연하듯 가져오는거야
사내새끼 둘이서 막 분위기 달아올라서 이얘기 저얘기 되도 않는 영웅담처럼 날릴때
갑자기 이새끼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갑자기 몸을 앞으로 슥.. 내밀더니
'야... 너 그년 기억나?? 왜 있잖아 내가 존나게 쫓아다녔는데 양다리걸친년'
이게 뭔 얘긴곤 하니 생긴거와 다르게 꼴에 엄청난 순정파란 말이야
초등학교들갈때부터 만난 여자아이를 중3때까지 좋아했는데 고백했다가 2주만에 그당시 지랑 젤 친한 친구하고 바람나서
차였네 개씹썅년이지 근데 웃긴건 그친구도 바람맞혀서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남자 꼬리존나게 치고 관계 복잡한애였는데 안어울리게 집안이 겁나 보수적이라
그렇게 교육을 받았는지 손잡는거 이상으로 진도 나가는걸 본적이없어
암튼 그래서
'아.. 그 썅년?? 기분더럽게 그년얘기는 왜나오냐 ㅋㅋㅋ'
'나 그년 만났어'
'뭐 ㅅㅂ?????????!!!!!!!!!!!!!!!!!!!!!'
왜 놀란고 하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지로 대학을 갔단 소리를 들었지만
그이후로 동창들도 소식을 모르고 아무도 연락이 안되서 레알 실종당한줄 알았는데
그년 어머니랑 내가 또 존나게 친하단말이야 날좀 아껴하셔 왠진모르겟는데 표정보니 그건또 아닌거같아서
우리도 내심 궁금했거든 유학이라는 썰이 가장 유력했지만 막상 만났다길래 놀란거야
'와 ㅅㅂ 그썅년 얘기가 이렇게 반갑긴 첨이네 어디서 만났어??'
그랬더니 단골갈매기집 골목에서 조금만 뒤쪽으로가면 창녀촌이있는데 거기서 만났다는거야
난 존나게 놀랐지 이새끼가 온갖색드립은 다쳐도 꼴에 안어울리게 순정파라 여자 쉽게보거나
지몸 함부로 쓰거나 그런애는 아니거든 갑자기 소주잔을 딱 들면서
가득차있는 소주잔의 반틈을 비우더니 썰을 슬슬 풀기 시작하는거야
이새끼가 꼴에 능력이 좋아서 어디어디로 불려가는 일이 존나게 많아
그날 뭐 무슨 강연인가 뭔가가 있어서 차려입고 나갔는데 갑자기 취소가 됬더래
그때쯤 시간이 4시였는데 나하고 10시쯤 약속했으니 근처 피시방에서 노가리까다
7 정도쯤 지루해져서 갈매기집 근처에서 알바하는 친구만나서 시간보내려 택시를 탔대
그런데 이택시 요금이 애미없이 올라가는거야 무슨놈의 말다리가 그렇게 빠른지 요실금 걸리는줄알았대
레알 7000원??? 정도 걸리는 거리 순식간에 15000 찍고도 꽤나 남은거야
그래서 멀리 갈매기집있는 골목근처 커다란 건물들이 보이길래 여기 세워달라했는데
내려서 그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어익후 말로만 듣던 빡촌
지딴에는 빡촌괴담인가 뭔가 그런거 무서워해서 개 긴장빨고 야시꼬리한 누나들 시선사이를 해집고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가는데 누군가 팔에 확 매달리면서
'오빠 어디가?? 바쁜거 아니면 조금만 쉬다가지??'
순간 지는 존나게 당황해서 어버버버 거리면서 자기도모르게 끌려가버렸대
원래 이새끼가 숫기가 없어 충분히 그럴놈이거든
근데 그년이 끌고 들어가는 업소?? 난 빡촌안가봐서 모르는데 업소안에서 일을 하는 모양이더라구
쩃든 끌려들어가서 입구를 지날때 거기서 일하는 애들인지 야시꾸리한 옷 입고 지들끼리 모여있더라고
그때 거기서 존나게 레알 미치도록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는거야 순간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 저여자!!!! 쟤로할게요!!!! 두...두시간???!!!' (지도 왜 두시간이라 한줄은 모르겠댘ㅋㅋㅋ)
이랬다더라 끌고가던년이 그년한테 자기가 잡아다준거니까 반띵이다 그러면서 어깨를 밀면서 친구쪽으로 미는데
가까이 다가올수록 낯익은 얼굴이라고 느끼는데 어디서 본지 기억이 안난다는거야
그상태로 방에 들어오니 침대가있길래 한숨돌리려고 가방던지고 앉아서 한숨을 쉬는데
그년이 옆에앉아 처음인가봐요?? 하면서 웃옷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래
친구는 순간 존나게 놀라서 손을딱잡았는데
첫사랑 그년손이 레알 비정상적으로 작았어 그렇다고 이상할 정도로 작진않았지만 또래에비해 유독작아서 여자들끼리 애기손이라고 부러워햇는데
손이 정말 작던거야 그때 딱 예전얼굴이 겹쳐보이면서
'너 xxx니??' 그랬더니
레알 소리를 지르면서 뒤로 물러났다고 하더라
진정하라면서 나 누구누구다 거리면서 옆에있는 물따서 건내주면서 다독이며
왜 이런데 있는지 얘기해보라고했더니
이 이야기는 베프와의 술자리에서 들을 이야기를 그대로 과장하나없이 그대로 전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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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부모님이 외국 사셔서 태어나자마자 고국의 문화와 언어를 완벽하게 할줄 알아야한다며
한국의 삼촌집으로 보냈어 그래서 중학교까지 한국에서 공부했는데 괴팍한 성격탓에 친구가 별없단말야
하지만 그 몇없는 친구들이 정말 어디가서 친구잘만났단 소리들을 만큼 우정의 두께가 마리아나해구 싸다구 갈기기때문에
합리화하며 살아가고 있어
이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한국에 온겸 베프1과의 술자리를 가졌지
이자식은 나랑 유독 잘통하기때문에 나랑 둘이서 술한잔하며 갈매기살 먹는거 존나게 좋아해
암튼 항상 가던 갈매기살 단골집에 가니 항상 그렇듯 이모가 하르방 웃음 날려주며 모듬(중)자를 당연하듯 가져오는거야
사내새끼 둘이서 막 분위기 달아올라서 이얘기 저얘기 되도 않는 영웅담처럼 날릴때
갑자기 이새끼가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갑자기 몸을 앞으로 슥.. 내밀더니
'야... 너 그년 기억나?? 왜 있잖아 내가 존나게 쫓아다녔는데 양다리걸친년'
이게 뭔 얘긴곤 하니 생긴거와 다르게 꼴에 엄청난 순정파란 말이야
초등학교들갈때부터 만난 여자아이를 중3때까지 좋아했는데 고백했다가 2주만에 그당시 지랑 젤 친한 친구하고 바람나서
차였네 개씹썅년이지 근데 웃긴건 그친구도 바람맞혀서 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남자 꼬리존나게 치고 관계 복잡한애였는데 안어울리게 집안이 겁나 보수적이라
그렇게 교육을 받았는지 손잡는거 이상으로 진도 나가는걸 본적이없어
암튼 그래서
'아.. 그 썅년?? 기분더럽게 그년얘기는 왜나오냐 ㅋㅋㅋ'
'나 그년 만났어'
'뭐 ㅅㅂ?????????!!!!!!!!!!!!!!!!!!!!!'
왜 놀란고 하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타지로 대학을 갔단 소리를 들었지만
그이후로 동창들도 소식을 모르고 아무도 연락이 안되서 레알 실종당한줄 알았는데
그년 어머니랑 내가 또 존나게 친하단말이야 날좀 아껴하셔 왠진모르겟는데 표정보니 그건또 아닌거같아서
우리도 내심 궁금했거든 유학이라는 썰이 가장 유력했지만 막상 만났다길래 놀란거야
'와 ㅅㅂ 그썅년 얘기가 이렇게 반갑긴 첨이네 어디서 만났어??'
그랬더니 단골갈매기집 골목에서 조금만 뒤쪽으로가면 창녀촌이있는데 거기서 만났다는거야
난 존나게 놀랐지 이새끼가 온갖색드립은 다쳐도 꼴에 안어울리게 순정파라 여자 쉽게보거나
지몸 함부로 쓰거나 그런애는 아니거든 갑자기 소주잔을 딱 들면서
가득차있는 소주잔의 반틈을 비우더니 썰을 슬슬 풀기 시작하는거야
이새끼가 꼴에 능력이 좋아서 어디어디로 불려가는 일이 존나게 많아
그날 뭐 무슨 강연인가 뭔가가 있어서 차려입고 나갔는데 갑자기 취소가 됬더래
그때쯤 시간이 4시였는데 나하고 10시쯤 약속했으니 근처 피시방에서 노가리까다
7 정도쯤 지루해져서 갈매기집 근처에서 알바하는 친구만나서 시간보내려 택시를 탔대
그런데 이택시 요금이 애미없이 올라가는거야 무슨놈의 말다리가 그렇게 빠른지 요실금 걸리는줄알았대
레알 7000원??? 정도 걸리는 거리 순식간에 15000 찍고도 꽤나 남은거야
그래서 멀리 갈매기집있는 골목근처 커다란 건물들이 보이길래 여기 세워달라했는데
내려서 그쪽으로 걸어가다보니 어익후 말로만 듣던 빡촌
지딴에는 빡촌괴담인가 뭔가 그런거 무서워해서 개 긴장빨고 야시꼬리한 누나들 시선사이를 해집고
식은땀 줄줄 흘리면서 가는데 누군가 팔에 확 매달리면서
'오빠 어디가?? 바쁜거 아니면 조금만 쉬다가지??'
순간 지는 존나게 당황해서 어버버버 거리면서 자기도모르게 끌려가버렸대
원래 이새끼가 숫기가 없어 충분히 그럴놈이거든
근데 그년이 끌고 들어가는 업소?? 난 빡촌안가봐서 모르는데 업소안에서 일을 하는 모양이더라구
쩃든 끌려들어가서 입구를 지날때 거기서 일하는 애들인지 야시꾸리한 옷 입고 지들끼리 모여있더라고
그때 거기서 존나게 레알 미치도록 낯익은 얼굴이 보인다는거야 순간 자기도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 저여자!!!! 쟤로할게요!!!! 두...두시간???!!!' (지도 왜 두시간이라 한줄은 모르겠댘ㅋㅋㅋ)
이랬다더라 끌고가던년이 그년한테 자기가 잡아다준거니까 반띵이다 그러면서 어깨를 밀면서 친구쪽으로 미는데
가까이 다가올수록 낯익은 얼굴이라고 느끼는데 어디서 본지 기억이 안난다는거야
그상태로 방에 들어오니 침대가있길래 한숨돌리려고 가방던지고 앉아서 한숨을 쉬는데
그년이 옆에앉아 처음인가봐요?? 하면서 웃옷사이로 손을 집어넣더래
친구는 순간 존나게 놀라서 손을딱잡았는데
첫사랑 그년손이 레알 비정상적으로 작았어 그렇다고 이상할 정도로 작진않았지만 또래에비해 유독작아서 여자들끼리 애기손이라고 부러워햇는데
손이 정말 작던거야 그때 딱 예전얼굴이 겹쳐보이면서
'너 xxx니??' 그랬더니
레알 소리를 지르면서 뒤로 물러났다고 하더라
진정하라면서 나 누구누구다 거리면서 옆에있는 물따서 건내주면서 다독이며
왜 이런데 있는지 얘기해보라고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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