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애플빠가 사고치는거 본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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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10:03본문
나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찍사임 사진전 열 이름은 아니지만 생계유지를 사진찍어서 함 먹고 살려니 어릴떄 생각한 막 외국 나가서 사진 찍어서 평타취하면서 놀고싶었는데 그게 불가능함 ㅋㅋ 그래서 웨딩포함 각종 인물사진도 찍고 그러면서 돈벌어먹음 . 손님들중에 여성손님은 SKY고 엘지고 나발이고 상관안하고 맘에드는걸로 많이 사용함 니들도 알지? 여자들은 스펙 아이고 시발 좆까고 굴러가기만하면 일단 씀 그래서 디자인이 조금만 평타쳐도 그대로 대리점특급 호갱열차표 끊어버림 국내맛폰과 외산맛폰의 비율을 따지자면 국산이 훨씬많음. 아이폰은 여자보다 남자놈들이 훨씬 많이 들고 다니고 개중에 웨딩사진을 찍으러온 신부신랑중에 신랑놈의 새끼 썰 풀어봄 완전 아 그 또라이새끼 진짜 개시발 또라이새끼 신랑이랑 신부랑 내작업실까지 와서 앞커플 찍는거 구경하면서 자기들이 원하는거 있으면 구상도 좀해보라고 난 무조건 한시간전에 오라고 하거든 앞팀 구경도 좀 하고 환경에 적응좀하고 긴장풀고 있으라고 작업실에 대부분이 애플기기로 이루어져있는데 신랑이 신기한지 써봐도되냐고 그러길래 아주 흔쾌하게 내 책상까지 오픈시켜서 몇가지만 주의사항주고 구경하라했거든 신이나서 신부도 내버려두고 기계만지러감 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여차여차 앞팀 다찍고 한 10분쉬는데 신랑이 오면서 아이폰 쓰고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애플 찬양을 하기시작함 난 내가 일을 하려고 산거지 집에선 샘숭 놋북쓰거든;;; 정말로 인터넷에서만 보던놈들이 실제로도 있구나하면서 먹고살아야되니까 웃으면서 호응해주는데 존나 뜬금포로 지 마누라될사람은 애플을 싫어한다고 막 시발 갑자기 마누라를 까기시작함 온사방에 흩어져있는 사과마크에 정신줄을 놓았는지 문제는 신부가 그말듣고 빡쳐가지고 틱틱대기시작하더니 종국엔 결국 싸움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알바하는보조새끼랑 한켠에 서서 도대체 저게 무슨 지랄병인가 싶어서 보고있는데 여기서 시발 엄청난일이 생김 신부가 존나 빡친건지 삐진건지 모르겠는데 냅다 나가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택시까지 타고 가버림 기본가 200잡고 출장나가서 옵션 달면 상당히 나오는 일이었는데 신랑이 눈치없이 애플빨다 그날 예약된 껀수 다 꼬이고 있는시간 없는시간 쪼개서 사흘을 고생했다... 요약 없다 그냥 읽어라 새벽에 할것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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