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부르고 싶어요라는 글들을보고.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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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8회 작성일 20-01-07 10:13본문
내가 노래를 진짜 잘한다 이런건 아니고
다만 내가 이리해서 노래가 많이 늘었다라는 거 정도는 공유하고 싶어서 싸질러볼게
물론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독학이고 지금 공부했던 책들이 한국에 있어서 이론을 따져가며는 못하겠으니 음게형들이 도와줬으면 좋겠어 ㅠ
일단 처음 시작은 자꾸 불러보라는 거야
복권도 자꾸 긁어야 당첨되듯이 자꾸 불러봐야 실력이 늘겠지? 존나 막 기교넣고 이러라는건 아냐 ㅋ 제일 편한 음역대로 계속 흥얼대보라는 거지 ㅋ 불러보는 습관이 있어야 실력이 늘어 ㅋ
그리고 호흡ㅋ 내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 왜냐면 아무리 휠이나 샤프트 하드웨어가 좋아도 결국 엔진이 구리면 끝이거든ㅋ 그만큼 호흡은 중요한 부분이야. 아마 중 고딩들중에 노래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한곡 완창 못하고 몇소절 스킵하며 부르는 애들이 있다면 호흡이 안좋아서 부대끼는 경우일거야
음 난 걸어다닐때 다섯걸음 들이마시고 열걸음동안 들이마신 숨을 다 내뱉으면서 연습했는데 상당히 좋다. 걷는 속도는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호흡하는걸 익히기 쉽거든
호흡이 안정되면 노래자체가 안정되서 들을때 불안하지가 않아 그리고 복식 흉식호흡같은 경우는 자기가 해봤을 때 맞는 호흡법을 쓰는게 좋다 ㅋ 무조건 뭐가 좋다는 없어 자기한테 맞는 게 제일 좋은 거지 ㅋ
그리고 많이 노래를 들어 자기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노래를 달달외워야해 가사를 외우라는게 아니라 반주와 음정을 외우라는 거지ㅋ 기교가 아무리 좋고 음색이 좋아도 음정을 모르면 말짱 꽝이야 ㅋ 내가 암산을 만단위까지 하면 뭐해 루트모르면 틀리는 건데
그리고 고음 안올라간다고 징징대는 친구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건 타고나는 거지만 연습하면 충분히 올라간다 ㅋ 그리고 올라가는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경우도 많고 ㅋ
내주변 사람들도 목소리가 참좋고 올라가고도 남을거 같은데 벌벌떠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자신감이 중요하다 ㅋ 친구들이 놀리고 뭐고 일단 올라간다는 자신감을 갖어 ㅋ 노래는 맨탈을 많이 따라간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되 무리는 하지마 ㅋ 무리라는게 뭐냐면 목이 상하게끔 목을 쥐어짜지 말라는 거지 올라가는건 좋지만 목상하면 더 못부르게 된다
일단 목에 힘을 빼고 자기가 부를 수 있는 음정으로 부르되 천천히 고음을 열어나가야되
급하게 가다가 10년 빨리가버린다 ㅋ
제일 쉬운 어찌보면 제일 어려운게 목에 힘을 빼는거야 ㅋ 설명하기 힘든데 일단 내가 연습했던 방법을 말해주자면 고음부분에서 배에 힘을 주거나 종아리,허벅지에 힘을 주는거지
목에서 제일 먼 부분에 근육에 힘을 주거나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풀리게 된다 ㅋ 그리고 편하게 부르라는 거지 ㅋ
졸리기도 하고 쓰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괜히 싸질렀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아까워서 지우긴 뭐하네
반응좋으면 좀 더 추가해서 정리하고 싸지를게
요약하자면
노래하는 버릇을 가져라
호흡을 짧은 시간에 들이 마시고
내쉬는 양을 일정하게 천천히 내쉬는 연습해라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노래를 불러라
정도가되겠네 ㅋ
나같은 경우 고3때까지 버즈노래조차 어려워서 나레이션있는 노래에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ㅂㅅ이었고 그게 싫어서 한달에 노래방에 30만원씩 꼴아박아가며 연습하면서 지금은
왠만한 가요같은 경우는 편하게 부를 수 있게됬어 ㅋ 어디가서 노래 못부른다는 소리는 안듣는정도? 어째튼 뻘글인데 읽어줘서 고맙고
뻔한 이야기라 미안
다만 내가 이리해서 노래가 많이 늘었다라는 거 정도는 공유하고 싶어서 싸질러볼게
물론 전문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독학이고 지금 공부했던 책들이 한국에 있어서 이론을 따져가며는 못하겠으니 음게형들이 도와줬으면 좋겠어 ㅠ
일단 처음 시작은 자꾸 불러보라는 거야
복권도 자꾸 긁어야 당첨되듯이 자꾸 불러봐야 실력이 늘겠지? 존나 막 기교넣고 이러라는건 아냐 ㅋ 제일 편한 음역대로 계속 흥얼대보라는 거지 ㅋ 불러보는 습관이 있어야 실력이 늘어 ㅋ
그리고 호흡ㅋ 내 생각인데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 왜냐면 아무리 휠이나 샤프트 하드웨어가 좋아도 결국 엔진이 구리면 끝이거든ㅋ 그만큼 호흡은 중요한 부분이야. 아마 중 고딩들중에 노래 잘한다 잘한다 하지만 한곡 완창 못하고 몇소절 스킵하며 부르는 애들이 있다면 호흡이 안좋아서 부대끼는 경우일거야
음 난 걸어다닐때 다섯걸음 들이마시고 열걸음동안 들이마신 숨을 다 내뱉으면서 연습했는데 상당히 좋다. 걷는 속도는 거의 일정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호흡하는걸 익히기 쉽거든
호흡이 안정되면 노래자체가 안정되서 들을때 불안하지가 않아 그리고 복식 흉식호흡같은 경우는 자기가 해봤을 때 맞는 호흡법을 쓰는게 좋다 ㅋ 무조건 뭐가 좋다는 없어 자기한테 맞는 게 제일 좋은 거지 ㅋ
그리고 많이 노래를 들어 자기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다면 노래를 달달외워야해 가사를 외우라는게 아니라 반주와 음정을 외우라는 거지ㅋ 기교가 아무리 좋고 음색이 좋아도 음정을 모르면 말짱 꽝이야 ㅋ 내가 암산을 만단위까지 하면 뭐해 루트모르면 틀리는 건데
그리고 고음 안올라간다고 징징대는 친구들이 많은데 솔직히 이건 타고나는 거지만 연습하면 충분히 올라간다 ㅋ 그리고 올라가는데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건경우도 많고 ㅋ
내주변 사람들도 목소리가 참좋고 올라가고도 남을거 같은데 벌벌떠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단 자신감이 중요하다 ㅋ 친구들이 놀리고 뭐고 일단 올라간다는 자신감을 갖어 ㅋ 노래는 맨탈을 많이 따라간다. 그리고 자신감을 갖되 무리는 하지마 ㅋ 무리라는게 뭐냐면 목이 상하게끔 목을 쥐어짜지 말라는 거지 올라가는건 좋지만 목상하면 더 못부르게 된다
일단 목에 힘을 빼고 자기가 부를 수 있는 음정으로 부르되 천천히 고음을 열어나가야되
급하게 가다가 10년 빨리가버린다 ㅋ
제일 쉬운 어찌보면 제일 어려운게 목에 힘을 빼는거야 ㅋ 설명하기 힘든데 일단 내가 연습했던 방법을 말해주자면 고음부분에서 배에 힘을 주거나 종아리,허벅지에 힘을 주는거지
목에서 제일 먼 부분에 근육에 힘을 주거나 배에 힘을 주면 자연스럽게 목에 힘이 풀리게 된다 ㅋ 그리고 편하게 부르라는 거지 ㅋ
졸리기도 하고 쓰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괜히 싸질렀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만 아까워서 지우긴 뭐하네
반응좋으면 좀 더 추가해서 정리하고 싸지를게
요약하자면
노래하는 버릇을 가져라
호흡을 짧은 시간에 들이 마시고
내쉬는 양을 일정하게 천천히 내쉬는 연습해라
무리하지 말고 편하게 노래를 불러라
정도가되겠네 ㅋ
나같은 경우 고3때까지 버즈노래조차 어려워서 나레이션있는 노래에 나레이션을 담당했던
ㅂㅅ이었고 그게 싫어서 한달에 노래방에 30만원씩 꼴아박아가며 연습하면서 지금은
왠만한 가요같은 경우는 편하게 부를 수 있게됬어 ㅋ 어디가서 노래 못부른다는 소리는 안듣는정도? 어째튼 뻘글인데 읽어줘서 고맙고
뻔한 이야기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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