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내인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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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0:14본문
일베 맨날 눈팅만하다 새벽에 괜히 센치해져서두서없이 내 인생썰좀 풀어보려고 한다.읽을 게이들만 읽어줘
우리집은 나 어렸을때부터 그리 잘 살지는 못했다. 그래서 어렸을때 슈퍼이런데가도 내가 먹고싶은거 내맘대로 집어서 넣은적이 없던거 같다철이 든게 아니라 눈치를 본거지 여튼 그렇게 자라고 부모님이 어렸을때 맞벌이를 하셔서 나와 내동생을 저녁까지 그냥 집에 내비둿다그래서 초등학생 2학년인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동생을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밥먹이고 같이 티비를 본 기억이 많이 남는다난 건망증인지 몰라도 잘 잊어먹어 쭈구리겜하는거에 팔려 저녁 8시까지 동생 안찾으로 간날도 많아서동생 혼자 어린이집에 8시까지 있었던 적이 많았다.이렇게 몇년을 지내니까 애정결핍이 온거같다. 그냥 중고등학교때 성적은 중상위권에서 논거같다그때도 돈없어서 다른애들 다챙기는 기념일 한번 챙겨본적 없엇지 근데 그때는 그게 꿀리질 않앗다다들 고만고만 하니까 근데 대학교에 오고 사회에 나오니까 돈이 절실하게 필요하더라1학년떄 뭣도모르고 자취를 했는데 돈이 없어서 점심은 애들이랑 먹어야하니 사먹고저녁은 매일 굶고 아침도 당연히 굶고 하루에 1끼먹은거 같다그래도 괜히 자존심만 쎄서 애들한테 돈없다는 소리는 안하고 술먹으면 다꼇지...그떄 처음으로 한 알바가 택배 상하차였다170중반인데 50간신히 나가는애가 상하차 뛰어보ㅏ라 허리 끊어진다친구들한테는 주말에 집간다고 하고 금요일저녁마다 택배했다 그리고 그돈으로 점심먹고 술자리 있으면 끼고 햇다그렇게 잇으니까 허리가 아프더라허리가 너무아파 진짜 고향집에가서 누워만있고 돈이 없으니까 치료는 못받고 혼자 끙끙댔다가족들이 말안해도 알아줬으면 햇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그게 서럽더라
성격이 외곬수인데 삐뚤어지기는 존나 삐뚤어져서 세상 다 좆같이 보이고 그러더라그냥 돈이 없는 이자체가 싫었다, 그러니까 고마워해야할 부모님한태 막대하고돈도 없는대 왜 낳았냐고 한번 말한적있엇다 그리고 군대를 가서진짜 집에 연락이라곤 나 휴가나가 이전화만했다 그리고 휴가 나와서 월급은 다 써서 돈이 없으니 친구들한테 연락도 못했다 우리들은 군인이 돈많이 받으니까 쏘는개 일상화되있었다하지만 난 아니니 집에서 칩거활동하고 엄마가 넌 휴가나왓는데 박에 안나가니 하는데괜히 돈가지고 얘기하면 서로 맘상할까봐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하다고 하고복귀하는날에만 차비만 받아서 부대에 복귀했다
군대에서 전역한후 학교에서 생활할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전역하자마자 4개월동안 일하고복학해서 그냥 평타취는 생활을 했다. 근데 괜히 돈없어서 자괴감만들어 공부를 진짜 좆도 안했다 자괴감만 들고 존나 나태하게 공부 하나도 안하고 엄마한테는 투정만 부리고 내가 노력해서 이 상황을 탈출할 생각을 안하고 그저 안빈낙도의 생활을 지내오다가어제 여친이랑 헤어지고 엄마랑 카톡으로 싸우고 애들이랑 연락도 안하다가 또 자괴감에 빠져서 이글을 싼다.
너무 글만많아서 읽어 주는 게이는 별로 없겟지만이렇게 글이라도 내맘을 풀어내서 조금은 개운해진거 같다
새벽인데 다들 좋은꿈 꾸고 자기를 빈다
우리집은 나 어렸을때부터 그리 잘 살지는 못했다. 그래서 어렸을때 슈퍼이런데가도 내가 먹고싶은거 내맘대로 집어서 넣은적이 없던거 같다철이 든게 아니라 눈치를 본거지 여튼 그렇게 자라고 부모님이 어렸을때 맞벌이를 하셔서 나와 내동생을 저녁까지 그냥 집에 내비둿다그래서 초등학생 2학년인 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면 동생을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밥먹이고 같이 티비를 본 기억이 많이 남는다난 건망증인지 몰라도 잘 잊어먹어 쭈구리겜하는거에 팔려 저녁 8시까지 동생 안찾으로 간날도 많아서동생 혼자 어린이집에 8시까지 있었던 적이 많았다.이렇게 몇년을 지내니까 애정결핍이 온거같다. 그냥 중고등학교때 성적은 중상위권에서 논거같다그때도 돈없어서 다른애들 다챙기는 기념일 한번 챙겨본적 없엇지 근데 그때는 그게 꿀리질 않앗다다들 고만고만 하니까 근데 대학교에 오고 사회에 나오니까 돈이 절실하게 필요하더라1학년떄 뭣도모르고 자취를 했는데 돈이 없어서 점심은 애들이랑 먹어야하니 사먹고저녁은 매일 굶고 아침도 당연히 굶고 하루에 1끼먹은거 같다그래도 괜히 자존심만 쎄서 애들한테 돈없다는 소리는 안하고 술먹으면 다꼇지...그떄 처음으로 한 알바가 택배 상하차였다170중반인데 50간신히 나가는애가 상하차 뛰어보ㅏ라 허리 끊어진다친구들한테는 주말에 집간다고 하고 금요일저녁마다 택배했다 그리고 그돈으로 점심먹고 술자리 있으면 끼고 햇다그렇게 잇으니까 허리가 아프더라허리가 너무아파 진짜 고향집에가서 누워만있고 돈이 없으니까 치료는 못받고 혼자 끙끙댔다가족들이 말안해도 알아줬으면 햇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그게 서럽더라
성격이 외곬수인데 삐뚤어지기는 존나 삐뚤어져서 세상 다 좆같이 보이고 그러더라그냥 돈이 없는 이자체가 싫었다, 그러니까 고마워해야할 부모님한태 막대하고돈도 없는대 왜 낳았냐고 한번 말한적있엇다 그리고 군대를 가서진짜 집에 연락이라곤 나 휴가나가 이전화만했다 그리고 휴가 나와서 월급은 다 써서 돈이 없으니 친구들한테 연락도 못했다 우리들은 군인이 돈많이 받으니까 쏘는개 일상화되있었다하지만 난 아니니 집에서 칩거활동하고 엄마가 넌 휴가나왓는데 박에 안나가니 하는데괜히 돈가지고 얘기하면 서로 맘상할까봐 그냥 집에 있는게 편하다고 하고복귀하는날에만 차비만 받아서 부대에 복귀했다
군대에서 전역한후 학교에서 생활할려면 돈이 필요하니까 전역하자마자 4개월동안 일하고복학해서 그냥 평타취는 생활을 했다. 근데 괜히 돈없어서 자괴감만들어 공부를 진짜 좆도 안했다 자괴감만 들고 존나 나태하게 공부 하나도 안하고 엄마한테는 투정만 부리고 내가 노력해서 이 상황을 탈출할 생각을 안하고 그저 안빈낙도의 생활을 지내오다가어제 여친이랑 헤어지고 엄마랑 카톡으로 싸우고 애들이랑 연락도 안하다가 또 자괴감에 빠져서 이글을 싼다.
너무 글만많아서 읽어 주는 게이는 별로 없겟지만이렇게 글이라도 내맘을 풀어내서 조금은 개운해진거 같다
새벽인데 다들 좋은꿈 꾸고 자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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