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돌이 여자한테 전번 따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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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2회 작성일 20-01-07 10:17본문
선 세줄 요약1. 편의점에 자주오는 그녀2. 알고보니 미친년 그리고 번호따임3. 우리 편의점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ㅁㅈㅎ 시키는 방법즘 ㅠㅠㅠ 편돌이 3달 하고 있는 게이야.. 필력 종범이라도 이해해줘... 아직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했어...오늘도 지루하게 편의점 일을 하고 있었어...그런데 어김없이 그녀가 오더라고.....그녀는 거의 매일 편의점에 찾아오는 여자야그녀는 매일 티머니 2천원씩을 충전해그리고는 나에게 말을 걸지 " 이힝잉 이거면 버스 두 번 탈 수 있죠? 뎋레렛" 그래 그녀는 약간 정신이 이상한 여자였어그녀는 동네에서 소문도 자자해한 번은 위에 있는 씨유 점장이 우리 편의점으로 찾아오더라고 " 안녕하세요 저 위에 있는 편의점 점장인데 뭐 하나만 물어볼게요"" 네, 말씀하세요"" 혹시 이 편의점에도 정신이 좀 이상한 여자 찾아오나요??"난 단번에 그녀임을 짐작하고 대답했지 " 음.. 하마 같이 생긴 여자요?" 우리 둘은 깊은 공감과 함께 3초 정도 웃었지그리고 그 편의점 점장은 자기의 썰을 풀었어그 여자가 매일 찾아와서 귀찮게 하고 막말하고 그러길래 그 점장이 그 여자한테 뭐라고 몇마디 했나봐그러니까 그 여자는 경찰에도 신고하고 씨유에도 신고해서 그 점장을 물먹였지그 뒤론 그 편의점으로 찾아오진 않는데... 점장만 본사에서 욕먹고 지구대에도 들락거리고 ㅁㅈㅎ 당한거지..우리 편의점으로 그 점장이 온 이유는 당부를 하는 거였어그 여자가 말걸면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리라고... 괜히 이상한 말 들었다고 뭐라하지 말라고..그래서 알았다고 했지. 그리고 그녀가 편의점에 오면 나한테 항상 질문하는게 있어 " 여자친구랑 잘 만나고 있어요??" 처음에 나한테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을 때 없다고 대답하면 먹힐 것 같아서 있다고 구라쳤지,,그런데 그 뒤로 계속 잘 만냐고 있냐 ... 여자친구랑 자주 만나냐.. 심지어 여자친구랑 키스했냐고 까지 물어보더라...난 당황했지만 네 .. 네. 거리면서 흘려 들었지 그리고 오늘 사건이 터졌어오후 2시 반쯤이었지.. 한창 손님없고 지루할 시기야난 평소처럼 일베 눈팅을 하고 있었어그런데 어디선가 음산한 기운이 느껴지더라고 난 다급히 문 쪽을 봤어그녀가 횡단보도에서 걸어오고 있었어.. 난 문 잠그고 없는척 하려고 제빨리 일어나서 문쪽으로 향했지만 눈이 마주쳐버렸어...어쩔 수 없이 고객용 미소와 함께 그녀를 맞이했지오늘도 티머니를 2천원 충전하더라 그리고 컵라면을 하나 집더라고" 이거 얼마에요?""1050원이요.." 대답하고 난 그녀가 들고 있는 돈을 봤지 천원 한 장과 백원짜리 동전 2개를 들고 있더라난 손을 내밀었어 그런데 그녀가 당황하듯이 말을했어.."아.. 이거 못사겠네요.. 1050원이라구요?? 1200원 있는데.. 아.."그녀가 정신이 이상할거라는 추측은 확신으로 변했고 두려움 또한 더욱 커졌지그래도 편돌이 정신으로 친절하게 대답했어"천원이랑 백원주시면 살 수 있어요 ^^"우여곡절 끝에 계산을 끝내고 난 그녀가 가기만을 바라고 있었지..하지만 그녀는 나가지 않고 변함없이 내게 질문했어" 여자친구는 잘 있어요?"" 네.. "" 아.. 나도 사실 남자친구 있는데 헤어질려구요?"" 아.. 네..."" 전화번호 알려드릴까요?느닷없는 한 마디에 내 존슨과 아이들은 오그라 들었지..." 네?? 전화 번호는 왜요???"" 여자친구랑 헤어지면 연락주세요 제가 적어드릴게요"" 아 괜찮아요.. 안주셔도 되요"" 아니에요 드릴게요 저기 영수증 뒤에다 적어드릴게요 팬은 이거 쓰면 되죠?"나에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영수증 뒤에 자신의 이름과 번호를 적기 시작했어그리고는 내게 건내줬지난 그녀가 나가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찢어 버릴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그녀는 여전히 나가질 않았어" 핸드폰에 저장하셔야죠 ^^"그녀는 철저했어난 내 핸드폰에 그녀 이름과 번호를 적고 인증까지 해줬지.그녀는 만족스러운듯이 ' 꼭 연락주세요 '란 한 마디와 함께 편의점을 나갔어난 정신나간 미친년한테 굴복당했다는 느낌과 키보드 없인 김치녀 하나 ㅁㅈㅎ 시키지 못하는 내 자신을 한탄하면서번호를 지우려고 했지그런데 그녀가 다시 들어오더라그리곤 나에게 한마디 더 남기고 떠났어" 연락 꼭 주세요.. 술친구 해드릴게요.. 저 이상한 여자 아니에요 부잣집 딸이에요 크헝헝헝헝"그녀가 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진 뒤 난 젖어있는 내 팬티를 느꼈어. 아.. 그녀가 또 오면 뭐라고 해야될까...나에게 용기를 줘 게이들아...그 미친년이 다신 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을까...? 인증은 그 년이 적은 영수증이랑 우리 편의점 담배 매대야ㅈㅈ은 아니야...ㅇㅂ는 안줘도되 그냥 그 년이 다신 우리 편의점 못오게 하는 획기적인 아이디어즘 공유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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