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 3번부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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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10:19본문
오늘 집에 밥먹으러 왔다가 아저씨들 큰소리 들리고 사람들 모여있어서 빨리 가봤다
어떤 아저씨 아줌마가 우리 경비아저씨 개갈구고있더라
그 병신부부가 지랄하는 이유가 뭐냐면 몇개월전에 비오는데 경비아저씨보고 차빼달랬는데 경비아저씨가 욕을 했다는거임 ㅋㅋ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되냐?
경비아저씨 내가 7년동안 보면서 화내는거조차 한번 못봤다..
경비아저씨가 그러길 몇개월전 그때 차 3대빼주고 이제 나갈수 있다니까 병신부부가 못나간다고 뻐기고있더래
그래서그냥 뒤돌아가서 다른차 빼러 키찾으러 가는데 욕하는줄 알았나봐
그때일로 오늘 갑자기 지랄하는거임 뜬금없이 시비걸고 ..
진짜 못보고있겠더라.. 경비아저씨 계속 주민들 피해가니까 미안합니다 그만하세요 하는데 미친 아저씨가 계속 "경비가 주민한테 말이야 경비가 말이야"그러고 아줌마도 "경비주제에 어디서 욕질이야" 이러면서.. 단지 다들리게 소리치고.. 경비아저씨가 거의 아버지뻘은 되는데..
아무도 안말려서 내가 중간에 서서 말리고 있는데 난 안중에도 없이 욕하더라..
그래서 다른 주민아저씨가 직접 말리셨는데 갑자기 "상관없는사람은 가라 경비한테 훈계하는거다"라고함
그래서 말리던아저씨가 "참내.."하니까 갑자기 "뭐? 너 뭐야 참내?" 이러면서 둘이 싸움;
그때 경찰 오고 경비아저씨랑 미친가족이랑 얘기들어보는데 미친가족의 말이 아무리 들어도 억지여서 경찰이 경비아저씨보고 어떻게 하실건가요? 하니까
경비아저씨가 "경비가 뭐 그럴필요 있겠습니까" 하면서 그냥 넘어가자는거임
그 가족이 지네쪽으로 갑자기 불리하게 가니까 경찰앞에서도 소리높아짐 ㅋㅋ
"너 소속 어디야!! 법대로 하자!! 내 배경도 좋으니까 해보자!!"라고 함 ㅋㅋㅋ
경찰이 논리있게 받아치는데 갑자기 미친아저씨 폰들고 전화걸더니 "어! 최검사!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민들 보다가 빠갬 ㅋㅋㅋㅋ
그 아내가 폰뺏아서 말리고 ㅋㅋ
갑자기 집에있던 아들 내려오라더니 아들 내려와서 "뭘봐! 다 안꺼져?"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 경찰 어이없음 ㅋㅋ
한참 뭐라하다가 경비아저씨가 좋게 해결하자해서 집으로 다 보내고 경찰아저씨도 끝까지 경비아저씨보고 "무슨일 생기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수고하십쇼" 하고 갔음
경비아저씨 당황하셨을까봐 청심환 한개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 괜찮다고..
그리고 경비아저씨 핸드폰 울리더니 전화받으셨는데 가족이신거같더라.. 명절이라고 전화로 안부 주고받으신듯.. 잘지내냐고 대화하시는데 진짜 그전에 들었던 모욕 참아가며 티안내고 통화하시는모습 안쓰럽더라..
그래서 나도 올라가서 밥먹으려는데 밥먹다가 또 밑에서 소리나길래 보니까 또 나와서 지랄중 ㅋㅋ
바로 경찰신고함 근데 좀늦게오나싶어서 한번더했는데 좀있다 경찰차 2대옴 ㅋㅋ
죄송하더라;
위에서 봐서 잘못봤는데 또 이리저리 얘기하다가 경비아저씨가 경찰 보낸듯..
그렇게 끝나나 싶었음
근데 방금 새벽에 일베하다가 또 밖에서 고함소리들림 ㅋㅋ
이번엔 3가족 다나와서 경비아저씨 잔다고 지랄중 ㅋㅋ(원래 새벽시간대에는 경비실에서 쉬는시간 있음) 3가족들 밤이라고 막장으로나감 ㅋㅋ 보는눈없으니까 욕도 마음껏하고 맘껏 아저씨 갈구다가 아들놈이 문 걷어차고 존나시끄러웠음 ㅋㅋㅋ 아파트 어디서 "시간이 몇시에요 좀 조용히 합시다"하니까 애미 바로 착한척ㅋ"죄송합니다"함 ㅡㅡ
어쨌든 난 위험할거같아서 또 신고함
빨리오시더라
또 경찰오니까 고분고분한척 하는가싶더니 큰소리좀 오고가다 또 강제해산 ㅡㅡ
경비아저씨가 착해서 계속보내는데
진짜 이거 계속 아저씨한테 해코지할거같거든;
무슨 방법없냐 진짜 경비아저씨 너무불쌍함
3줄요약
1.경비아저씨한테 시비거는가족
2.이유도 병신이고 경찰와도 지랄함
3.경찰 가고나서도 지랄하는데 이거 무슨 방법없냐 계속이럴거같은데
진짜 경비아저씨 착한분인데 모욕당하는거보고 내가 못참겠더라.. 도와주라 게이들아
어떤 아저씨 아줌마가 우리 경비아저씨 개갈구고있더라
그 병신부부가 지랄하는 이유가 뭐냐면 몇개월전에 비오는데 경비아저씨보고 차빼달랬는데 경비아저씨가 욕을 했다는거임 ㅋㅋ
상식적으로 이게 말이되냐?
경비아저씨 내가 7년동안 보면서 화내는거조차 한번 못봤다..
경비아저씨가 그러길 몇개월전 그때 차 3대빼주고 이제 나갈수 있다니까 병신부부가 못나간다고 뻐기고있더래
그래서그냥 뒤돌아가서 다른차 빼러 키찾으러 가는데 욕하는줄 알았나봐
그때일로 오늘 갑자기 지랄하는거임 뜬금없이 시비걸고 ..
진짜 못보고있겠더라.. 경비아저씨 계속 주민들 피해가니까 미안합니다 그만하세요 하는데 미친 아저씨가 계속 "경비가 주민한테 말이야 경비가 말이야"그러고 아줌마도 "경비주제에 어디서 욕질이야" 이러면서.. 단지 다들리게 소리치고.. 경비아저씨가 거의 아버지뻘은 되는데..
아무도 안말려서 내가 중간에 서서 말리고 있는데 난 안중에도 없이 욕하더라..
그래서 다른 주민아저씨가 직접 말리셨는데 갑자기 "상관없는사람은 가라 경비한테 훈계하는거다"라고함
그래서 말리던아저씨가 "참내.."하니까 갑자기 "뭐? 너 뭐야 참내?" 이러면서 둘이 싸움;
그때 경찰 오고 경비아저씨랑 미친가족이랑 얘기들어보는데 미친가족의 말이 아무리 들어도 억지여서 경찰이 경비아저씨보고 어떻게 하실건가요? 하니까
경비아저씨가 "경비가 뭐 그럴필요 있겠습니까" 하면서 그냥 넘어가자는거임
그 가족이 지네쪽으로 갑자기 불리하게 가니까 경찰앞에서도 소리높아짐 ㅋㅋ
"너 소속 어디야!! 법대로 하자!! 내 배경도 좋으니까 해보자!!"라고 함 ㅋㅋㅋ
경찰이 논리있게 받아치는데 갑자기 미친아저씨 폰들고 전화걸더니 "어! 최검사!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민들 보다가 빠갬 ㅋㅋㅋㅋ
그 아내가 폰뺏아서 말리고 ㅋㅋ
갑자기 집에있던 아들 내려오라더니 아들 내려와서 "뭘봐! 다 안꺼져?"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 경찰 어이없음 ㅋㅋ
한참 뭐라하다가 경비아저씨가 좋게 해결하자해서 집으로 다 보내고 경찰아저씨도 끝까지 경비아저씨보고 "무슨일 생기면 바로 신고해주세요 수고하십쇼" 하고 갔음
경비아저씨 당황하셨을까봐 청심환 한개 드렸는데 안받으시더라 괜찮다고..
그리고 경비아저씨 핸드폰 울리더니 전화받으셨는데 가족이신거같더라.. 명절이라고 전화로 안부 주고받으신듯.. 잘지내냐고 대화하시는데 진짜 그전에 들었던 모욕 참아가며 티안내고 통화하시는모습 안쓰럽더라..
그래서 나도 올라가서 밥먹으려는데 밥먹다가 또 밑에서 소리나길래 보니까 또 나와서 지랄중 ㅋㅋ
바로 경찰신고함 근데 좀늦게오나싶어서 한번더했는데 좀있다 경찰차 2대옴 ㅋㅋ
죄송하더라;
위에서 봐서 잘못봤는데 또 이리저리 얘기하다가 경비아저씨가 경찰 보낸듯..
그렇게 끝나나 싶었음
근데 방금 새벽에 일베하다가 또 밖에서 고함소리들림 ㅋㅋ
이번엔 3가족 다나와서 경비아저씨 잔다고 지랄중 ㅋㅋ(원래 새벽시간대에는 경비실에서 쉬는시간 있음) 3가족들 밤이라고 막장으로나감 ㅋㅋ 보는눈없으니까 욕도 마음껏하고 맘껏 아저씨 갈구다가 아들놈이 문 걷어차고 존나시끄러웠음 ㅋㅋㅋ 아파트 어디서 "시간이 몇시에요 좀 조용히 합시다"하니까 애미 바로 착한척ㅋ"죄송합니다"함 ㅡㅡ
어쨌든 난 위험할거같아서 또 신고함
빨리오시더라
또 경찰오니까 고분고분한척 하는가싶더니 큰소리좀 오고가다 또 강제해산 ㅡㅡ
경비아저씨가 착해서 계속보내는데
진짜 이거 계속 아저씨한테 해코지할거같거든;
무슨 방법없냐 진짜 경비아저씨 너무불쌍함
3줄요약
1.경비아저씨한테 시비거는가족
2.이유도 병신이고 경찰와도 지랄함
3.경찰 가고나서도 지랄하는데 이거 무슨 방법없냐 계속이럴거같은데
진짜 경비아저씨 착한분인데 모욕당하는거보고 내가 못참겠더라.. 도와주라 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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