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화상입어서 자살하고싶었던 내인생.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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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07 10:21본문
안녕,, 난 20살 남자야 음 ,,재미는 없을꺼야 미안,, 나는 어렸을때 교통사고를 당해서 얼굴의 화상을입었어 한마디로 쓸렸지 그래서 학교다닐떄부터 난 왕따였어 그래도 불쌍했는지 애들이 때리지는않더라 그래도 너무 우울했어 아침에 학교갈려고 머리깜고 드라이기로 머리말리면서 거울보면 화상입은 내모습보고 매일 울면서 집을나섰지 하아,,, 어렸을때 내소원이 학교를 안다니느거였거든 가기싫다고 맨날 울었어 그래서 결국 내소원을 이루어졌어 중학교만 졸업하고 학교를 안가게 되었지 그리고 집에서 컴퓨터로 게임만하고 살았어 근데 난 게임도 파티게임아니면 안했어 혼자사냥하는 게임하면 왠지 혼자라서 우울감 밀려오고 그랬거든 어느날은 너무심해서 집에서 자살하고싶어서 혼자있을때 칼을들었거든 근데 너무 죽는게 억울한거야 사실 죽고싶지도않고 무섭고 남들처럼 평범하게살고싶고 그래서 내모습이 불쌍해서 진짜 칼들고 서있는상태로 1시간은 울었던거같다 그리고 너무 우울하고 대인기피증이심해서 18살때 정신병원에 입원을했어 근데 정신병원도 별거없더라,,, 가니깐 다 똑같은말만하고 나보다 더힘든사람 더불쌍한사람 비디오틀어주고,,그 비디오보면서 조금은 희망이 생기다가도 거울만보면 추욱,,,,하고 원래대로 다시 돌아오게되더라,, 그래서 3달정도 입원하는중 책을한권 읽게되었어 근데 거기에 진짜 살면서 처음으로 가슴에와닿는 한단어가 있는거야 " 받아들이지 않으면 새로운삶은 열리지 않는다 " 이단어보고 머리가 띵하고 눈물만 계속나더라 나는 내 화상입은 모습을 받아들이지못하고 맨날 개같은 삶은살고 여기까지 오게됐던거였어 그래서 그이후로 정신병원에서 부터 계속 화상입은 모습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했어 근데 받아들이는게 너무힘들더라,, 그래도 난 하루하루 지금까지 받아들이려고 노력해서 지금은 거의다 받아들였어 받아들이니깐 정말 나한테 새로운삶이 열리더라 물론 지금도 밖에나가면 애들이 흉하게보고 쳐다봐 따가운시선 느껴져,,,,, 우울하지,, 그래도 난 옛날보단 행복하단다^^ㅋㅋ 그리고 20살돼서 일이란걸 한번해보고싶었어 돈을 벌고싶었거든 가족한테 보탬이 조금이라도 됐으면해서,,, 그래서 일자리를 찾아보는데 알바구하로 갈떄마다 다 퇴짜를맞았지,,,,,,, 뭐 이유는 화상입은게 컸을꺼야 어떤가게는 직접적으로 손님들이 거북하니깐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있었고,,,, 그래서 다시한번 좌절하게 되었어 그래도 그때마다 생각했지 " 받아들이지 않으면 새로운삶은 열리지않는다 " 그래서 또 밤에 우울하게 울면서 생각하는데 배달아르바이트를 해보자 했어 헬멧으로 얼굴가리고 배달하면은 손님들은 거북하지않을꺼야 하는 생각이였거든 그리고 원동기면허 따고 피자집에서 알바원구해서 피자집갔거든 가니깐 지금의 사장님이 반겨주시더라 가서 면접볼때 배달할때 헬멧으로 얼굴다가리고 손님들 거북하지않게 배달한다고 말했어 그리고 열심히한다고 그니깐 사장님이 바로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시더라 울사장님 정말 좋은사람이야 나 배달하로갈때 " 헬멧벗고 가라 " 하고 그럼 내가 헬멧벗으면 " 딱지떼요 " 하면 자기가 벌금내줄께~ 하핫~ㅋㅋ 이러고 아 그러다 사고나면 큰일나요 이러면 장난식으로 아 안죽어임마 ㅋㅋㅋ 이러고 난 지금 울사장님만나서 하루하루 자신감이 쌓이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냥 울사장님 고마워서 여기다 글써본다,,,, 그리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하는일마다 잘되라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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