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에서 훈훈한여자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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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01-07 10:23본문
지금 학교가느라 기차안인데 나이많으신 할아버지가 종이에 차시간이랑 그런거써서 타셨드라 그런데 내가탄기차 다음걸타셔야되는거더라고 그래서 내려서다른곳가서 타셔야되는데 할아버지가잘모르시니까 역무원아저씨가 어찌하나 당황하셨는데 20대초반대학생 얼굴 ㅍㅌㅊ여자가 자기가할아버지 타는곳까지 모셔다드리겠다고함 지금내옆에서할아버지랑내릴준비하는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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