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아스날vs레딩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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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7회 작성일 20-01-07 10:24본문
경기시작 11분만에 제이슨로버츠갑 선제골 1:0 레딩리드 6분뒤인 17분 코시엘니의 자책골로 2:0 레딩리드 2분뒤인 19분 라이거우드갑의 추가골로 3-0 레딩리드 20분도 안됬는데 3-0 레딩리드... 아스날에게 패배의 기운이 짙게 드리움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님... 17분뒤인 36분에 니키헌트갑이 또 골을넣으며 4-0 레딩리드 전반전 개우울하게 끝나나 싶었으나... 전반 추가시간에 오늘 경기의 수훈갑 월콧갑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만회골 4-1 여전히 레딩리드 후반 시작! 18분간 공방 이어지다가 63분에 지루드갑의 추격헤딩골 4-2 그래도 레딩리드 이대로 또 20분넘게 공방이어지며 이대로 레딩의 승리로 끝나는듯했음 그런데 이떄!!!!! 아까 자책골을 넣은 코시엘니갑이 후반 정규시간 종료를 2분 앞두고 골을 넣음 그래도 여전히 4-3 레딩리드 이대로 경기는 끝나는듯했지...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은 길었고 추가시간이 5분쨰 되던무렵 월콧갑이 괴물같이 동점골을 터트림! 4-4 동점!!!!! 04/05 리버풀vs밀란처럼 3:0을 따라잡은건 몇경기 있었어도 4:0을 따라잡은건 거의 없다시피했지 이러고 양팀은 연장전에 돌입했어 연장전반 12분... 오늘 경기 하루종일 잉여짓하더 샤막갑이 레딩의 골네트를 흔들며 대망의 5-4 역전을 일궈냈어 하지만 다잡은 경기를 지게된 레딩찡의 반격도 만만치않았지... 포그레니아크가 연장후반종료 5분정도를 남겨놓고 다시 동점을 만들어냈어 5-5 동점.... 경기는 승부차기로 가는듯했지 이때 또다시 기적이 일어났어 연장후반전추가시간에 월콧갑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6-5가 된거야 레딩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남은 추가시간에 골을 터트리려고 분주해졌지... 하지만 샤막갑이 또 일을냈어 2분뒤에 쐐기골을 넣으며 7-5로 아스날이 앞서게 된거지 남은 추가시간은 별일없이 지나갔고 7-5로 시트콤같은 경기가 끝났어 1.8군(2군이라하기엔 뭣하고)을 내세운 아스날의 저력을 볼수있는 경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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