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못보게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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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1-07 10:31본문
나는 수능이 끝나긴 개뿔 곧 취업나갈 실업계 고3학년이야
보통 지금의 교실은 취업나간 친구들이 빠져서 텅텅 비어있어 많아야 9명ㄷㄷ
선생님들도 수업하러 안들어오고 출첵만 겨우해..
학교생활 지루해 미치겠어ㅠㅠ
각설하고 지루함을 잊고자 오늘은 담임 선생님과 반친구들이랑 학교가 끝나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지
그런데 이게 왠걸 이새끼들이 26년을 보자고 하네..
난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더라
다른 영화들은 집갈 시간이 애매하고 그것밖에 볼게 없는거야 에라모르겠다
"이씹육년 볼바엔 나 혼자 집갈란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진상짓이지만 어쩔수없었어
사랑하는 친구들이 좌좀이 되게 할순없지
돈도 아깝고
존나 아까워 ㅅㅂ
그래서 우린 노래방가고밥먹구 헤어졌어
옘병 재미없다
보통 지금의 교실은 취업나간 친구들이 빠져서 텅텅 비어있어 많아야 9명ㄷㄷ
선생님들도 수업하러 안들어오고 출첵만 겨우해..
학교생활 지루해 미치겠어ㅠㅠ
각설하고 지루함을 잊고자 오늘은 담임 선생님과 반친구들이랑 학교가 끝나고 영화를 보러가기로 했지
그런데 이게 왠걸 이새끼들이 26년을 보자고 하네..
난 총기를 들고 일어난 폭동 영화는 도저히 못보겠더라
다른 영화들은 집갈 시간이 애매하고 그것밖에 볼게 없는거야 에라모르겠다
"이씹육년 볼바엔 나 혼자 집갈란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진상짓이지만 어쩔수없었어
사랑하는 친구들이 좌좀이 되게 할순없지
돈도 아깝고
존나 아까워 ㅅㅂ
그래서 우린 노래방가고밥먹구 헤어졌어
옘병 재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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