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여고나온 여자야.ssul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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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20-01-07 10:38본문
안녕하세요 여고나온 녹차맛사탕입니다.
전 여고시절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게 좋은것이던 아니던
그래서 그 추억들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지금 대학생이지만 만약 고등학교 생활로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읎이' 예스라고 외칠것이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물론 수능을 다시 봐야한다는 조건 아래서도 내 대답은 마찬가지임
내 글은 가끔 내 머릿속에서 재미를 위해 약간의 수정이 가미될 수 있음
그러나 그것은 대사를 약간 더 극적으로 바꾸는 것 뿐 거의 99% 사실에 입각해 쓸 것을 약속함
생각보다 남자애들이 여고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난 대학에 와서야 할게됨
공대 자연대에 득실되는 남자들이 나 여고나왔다는 한마디에, 동창회 한다는 말 한마디에
같이가자, 친하게 지내자, 나도 그 모임에 좀 가면 안되겠냐 라는 말을 서슴없이 던짐
아마 얘네랑 학교 같이 다니면 그런 소리 안 나올텐데^^
내 글의 목적은 이런 남정네들의 상상을 싸그리 와장창 깨주는거임
그럼 첫번째 썰을 풀어보겠음
우리 학교는 건물이 4개였음. 본관, 신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과학실 있던 건물, 그리고 체육관
이 중 신관에는 1학년 교무실이 있고 1학년 7개?반 정도만 위치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1학년 전용 건물이라고 할수가 있음
그랬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건물 안에서 선생님들과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친구들끼리도 보는 얼굴이 맨날 그 얼굴이다 보니
건물 분위기 자체는 되게 화기애애하고 좋았음
그리고 우리 학교는 7교시와 8교시(보충 시간)사이에 청소시간이 있었음. 한 20여분 남짓 되는 시간동안 청소하고 검사맡고 종례를 했던 것으로 기억함
그러나 나에게 청소시간은 단순한 청소시간이 아닌
놀이와 유희를 위해 주어진 20분이었음
난 그 20분동안 친구들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건물을 헤집고 돌아다녔음
그러던 어느날 여느날과 같이 난 청소를 한 척 하고 친구들과 놀고 있었음
놀다가 갑자기 아래층에 내려갈 일이 생겨 계단으로 가고 있었음
신관은 복도를 쭉 따라가며 걷다가 코너를 돌면 계단이 있는 그런 흔한 구조였음
룰루랄라 즐거운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가러 코너를 딱 돈 순간.................
가슴 쪽에서 뭔가 이상한 감촉이 느껴졌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가슴엔 우리 담임의 두 손이 살포시 놓아져 있었음
(참고로 난 좀 키가 크고 담임은 키가 작아서 담임이 목 쪽에 손을 올리면 그 높이가 내 가슴정도가 됐음)
물론 담임은 여자였지만 같은 여자끼리도 그건 굉장히 민망한 일이기에 우리 둘 다 정신을 살짝 놨음
몇 초가 지났을까 담임이 '어머! 미안'을 외쳤음
손을 떼지 않은채로.............
저 어머 미안은 정말 뭐라 해야할까 컴퓨터로 읽어주는 여성 성우분의 목소리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 어투였음
그리곤 담임은 수줍다는 듯이 손을 떼고 갈길을 갔음
난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 있었고 내 친구들은 내 옆에서 킬킬대며 어머 미안을 연발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날 야자가 끝날 때 까지 난 '어머! 미안'이라는 단어로 이름을 대신해서 불릴 수 있었음
써놓고 나니까 별로 재미 없어 보이지만
그 때 당시엔 굉장히 웃겼음..............
내가 저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1학년 때 담임을 별로 안좋아함
담임은 내 순결을...........앗아갔어.....................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친구들과의 일화를 들고 돌아오겠음
전 여고시절의 추억이 너무 많아요 그게 좋은것이던 아니던
그래서 그 추억들을 여러분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나는 지금 대학생이지만 만약 고등학교 생활로 다시 돌아가라고 한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읎이' 예스라고 외칠것이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물론 수능을 다시 봐야한다는 조건 아래서도 내 대답은 마찬가지임
내 글은 가끔 내 머릿속에서 재미를 위해 약간의 수정이 가미될 수 있음
그러나 그것은 대사를 약간 더 극적으로 바꾸는 것 뿐 거의 99% 사실에 입각해 쓸 것을 약속함
생각보다 남자애들이 여고에 대한 환상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난 대학에 와서야 할게됨
공대 자연대에 득실되는 남자들이 나 여고나왔다는 한마디에, 동창회 한다는 말 한마디에
같이가자, 친하게 지내자, 나도 그 모임에 좀 가면 안되겠냐 라는 말을 서슴없이 던짐
아마 얘네랑 학교 같이 다니면 그런 소리 안 나올텐데^^
내 글의 목적은 이런 남정네들의 상상을 싸그리 와장창 깨주는거임
그럼 첫번째 썰을 풀어보겠음
우리 학교는 건물이 4개였음. 본관, 신관,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과학실 있던 건물, 그리고 체육관
이 중 신관에는 1학년 교무실이 있고 1학년 7개?반 정도만 위치하고 있었음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1학년 전용 건물이라고 할수가 있음
그랬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건물 안에서 선생님들과 부딪히는 일도 많았고 친구들끼리도 보는 얼굴이 맨날 그 얼굴이다 보니
건물 분위기 자체는 되게 화기애애하고 좋았음
그리고 우리 학교는 7교시와 8교시(보충 시간)사이에 청소시간이 있었음. 한 20여분 남짓 되는 시간동안 청소하고 검사맡고 종례를 했던 것으로 기억함
그러나 나에게 청소시간은 단순한 청소시간이 아닌
놀이와 유희를 위해 주어진 20분이었음
난 그 20분동안 친구들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건물을 헤집고 돌아다녔음
그러던 어느날 여느날과 같이 난 청소를 한 척 하고 친구들과 놀고 있었음
놀다가 갑자기 아래층에 내려갈 일이 생겨 계단으로 가고 있었음
신관은 복도를 쭉 따라가며 걷다가 코너를 돌면 계단이 있는 그런 흔한 구조였음
룰루랄라 즐거운 표정으로 계단을 내려가러 코너를 딱 돈 순간.................
가슴 쪽에서 뭔가 이상한 감촉이 느껴졌음..................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가슴엔 우리 담임의 두 손이 살포시 놓아져 있었음
(참고로 난 좀 키가 크고 담임은 키가 작아서 담임이 목 쪽에 손을 올리면 그 높이가 내 가슴정도가 됐음)
물론 담임은 여자였지만 같은 여자끼리도 그건 굉장히 민망한 일이기에 우리 둘 다 정신을 살짝 놨음
몇 초가 지났을까 담임이 '어머! 미안'을 외쳤음
손을 떼지 않은채로.............
저 어머 미안은 정말 뭐라 해야할까 컴퓨터로 읽어주는 여성 성우분의 목소리와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런 어투였음
그리곤 담임은 수줍다는 듯이 손을 떼고 갈길을 갔음
난 당황해서 그 자리에서 우두커니 서 있었고 내 친구들은 내 옆에서 킬킬대며 어머 미안을 연발하고 있었음
그리고 그날 야자가 끝날 때 까지 난 '어머! 미안'이라는 단어로 이름을 대신해서 불릴 수 있었음
써놓고 나니까 별로 재미 없어 보이지만
그 때 당시엔 굉장히 웃겼음..............
내가 저 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1학년 때 담임을 별로 안좋아함
담임은 내 순결을...........앗아갔어.....................또르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음편은 친구들과의 일화를 들고 돌아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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