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롯데팬이 된 ssul.txt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0-01-07 10:38본문
저는 22년째(90년도부터....) 롯빠입니다한문연 김응국 김민호 윤학길 염종석 이 세대죠... 서울 토박이에 서울을 떠나지도 못하는 이놈의 제가 롯데팬이 된 이유..90년도 초반.. 이모네는 잘살았고 우리집은 평범했음.이모네 아들. 즉 사촌형이 엘지 어린이 회원 가입하니 글러브 잠바 노트 책받침 모자 등등.으왕 굳 이라며 울엄마도 꼬드김.롯데백화점에서....하지만 엘지어린이회원은 신생팀+제일모직빨 +서울팀효과 20000원.하지만 롯데 어린이회원은 주는건 비슷하지만 후레한원단+시망인 성적 7000원..어머니는 야구를 모름 지역연고도 신경안쓰심.그래서 울형과 나, 밑집 아이. 3명을 롯데어린이회원을 시킴.그렇게 2년 했음.......................... 그게 지금까지 이 롯데팬을 하게 해주고 있음..그 3명 다..-_-;;;; 근데 참 다행인게 이렇게 야구즐길 20대때에 어무니가 엘지 어린이 회원을 시켰으면 더 암울했었을거같음.키스이벤트 따위는 원정팀이니 나올수도 없지만....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