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전도하려는 줌마 산업화 시킨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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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0-01-07 10:41본문
1달전인가 2달전 쯤에 (날씨가 추워서 패딩 입고 있었다)
라도에 갔다가 집에 갈려고시외버스 터미널에 갔는데 버스시간을 못 맞춰가서타야할 버스를 놓치고 다음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그 시간까지 1시간이 남아있었음
라도답게
터미널 주위에 던킨 하나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던킨에서 던카치노 하나 사서 대합실벤치에서 폰 만지고 찌그러져있었음 그러던 중에 어깨에 노랑색 띠를 찬 아줌마가 둘이 다가옴한 아줌마는 옆에 앉아있던 군인한테 감한 아줌마는 나한테 오고
나는 처음에 보자마자
선거철이 다가온다는 이유에서 민주당쪽에서
선거 운동하는건줄 암아줌마가 말을 걸음
아줌마 "저기 혹시 시간되세요?"나 "네, 차 시간 쫌 남앗어요"아줌마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졸라 심심했던차에 속에서
'아! 기분좋다' 이 말이 나오드라ㅋㅋ
나"아뇨?"
아줌마 "혹시 종교나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죄송한데 저는 싫어해요.요새 문제가 심하자나요.목사가 할머니들 부려먹는거라든가 너무 많다든가 쫌 그렇자나요"
아줌마 "저희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저희는 신천지에서 나왔어요,말씀하시는 문제가 되는곳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용해서 그런곳이에요 저희는 그런곳 아니에요"
라고 신천지가 기존 교회에서
산업화가 끝났다고 표현하는거야
나 "그거나 그거나 똑같은거 아니에요?
오히려 그쪽이 더 무서운 곳 같은데
그리고 어디든 다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똑같자나요"
아줌마"저희는 그런 일부가 아니라 저희는 진짜 예수님 믿는 교회에요"
나 "일부라고 표현하셨는데 일부라는게 사실 보여지는거자나요
그게 그단체의 일부 성격 아닌가요?
그게 일부라고 표현하면서
단체 자신의 성격을 부인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아줌마가 확 당황해버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주도권 가지고 질문 막던짐
나"그 쪽 가족은 그 일하는거 좋아하세요?"
아줌마가 흘리는(?) 말투라고 해야하냐?
엄청 조그맣게 말함
아줌마"않 좋아하긴 해요"이러고 말을 못 잇더라고
나"가족한테 신경 자주 못쓰시죠? "아줌마"네..."
나" 지금 이런 일 할 시간에 가족한테 신경쓰시면 좋을것같은데...평소에 그 일만 하세요?"
아줌마가 웃는 표정으로
"아뇨, 저희는 하고 싶을때만 하는 일해요"
나"그런 직업이 뭐죠? 저도 하고싶은데 알려 좀 주세요"
아줌마"알려드릴수가 없네요.,,,'원래 이런거 할때는 보통 물어보기 시작하는쪽에서 주도권을 잡고 하는데 내가 주도권을 계속 잡으니까 당황한 눈치더라고 자기측 동료도 한명 있었는데
그쪽에서도 당황한 눈치드라고 그래서 더는 안되겠다 싶었는지동료가 갑자기 오더니
동료"혹시 차시간 다 되지 않으셨나요?"
하길래
실제로 차시간이 한 20분정도 남았길래
"네" 라 말하니까
동료"수고하세요"라면서 아줌마를 감싸 앉으면서 데리고 가더라고
나 일케 하고나서
그 날 장기털리는 줄 알았음 ㅋ
라도에 갔다가 집에 갈려고시외버스 터미널에 갔는데 버스시간을 못 맞춰가서타야할 버스를 놓치고 다음버스를 기다리는 중이었는데그 시간까지 1시간이 남아있었음
라도답게
터미널 주위에 던킨 하나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서
던킨에서 던카치노 하나 사서 대합실벤치에서 폰 만지고 찌그러져있었음 그러던 중에 어깨에 노랑색 띠를 찬 아줌마가 둘이 다가옴한 아줌마는 옆에 앉아있던 군인한테 감한 아줌마는 나한테 오고
나는 처음에 보자마자
선거철이 다가온다는 이유에서 민주당쪽에서
선거 운동하는건줄 암아줌마가 말을 걸음
아줌마 "저기 혹시 시간되세요?"나 "네, 차 시간 쫌 남앗어요"아줌마 "혹시 예수님 믿으세요?"
졸라 심심했던차에 속에서
'아! 기분좋다' 이 말이 나오드라ㅋㅋ
나"아뇨?"
아줌마 "혹시 종교나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죄송한데 저는 싫어해요.요새 문제가 심하자나요.목사가 할머니들 부려먹는거라든가 너무 많다든가 쫌 그렇자나요"
아줌마 "저희는 그런 교회가 아니라 저희는 신천지에서 나왔어요,말씀하시는 문제가 되는곳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해석해서 이용해서 그런곳이에요 저희는 그런곳 아니에요"
라고 신천지가 기존 교회에서
산업화가 끝났다고 표현하는거야
나 "그거나 그거나 똑같은거 아니에요?
오히려 그쪽이 더 무서운 곳 같은데
그리고 어디든 다 마음대로 해석하는건 똑같자나요"
아줌마"저희는 그런 일부가 아니라 저희는 진짜 예수님 믿는 교회에요"
나 "일부라고 표현하셨는데 일부라는게 사실 보여지는거자나요
그게 그단체의 일부 성격 아닌가요?
그게 일부라고 표현하면서
단체 자신의 성격을 부인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여기서 아줌마가 확 당황해버리더라고
그래서 내가 주도권 가지고 질문 막던짐
나"그 쪽 가족은 그 일하는거 좋아하세요?"
아줌마가 흘리는(?) 말투라고 해야하냐?
엄청 조그맣게 말함
아줌마"않 좋아하긴 해요"이러고 말을 못 잇더라고
나"가족한테 신경 자주 못쓰시죠? "아줌마"네..."
나" 지금 이런 일 할 시간에 가족한테 신경쓰시면 좋을것같은데...평소에 그 일만 하세요?"
아줌마가 웃는 표정으로
"아뇨, 저희는 하고 싶을때만 하는 일해요"
나"그런 직업이 뭐죠? 저도 하고싶은데 알려 좀 주세요"
아줌마"알려드릴수가 없네요.,,,'원래 이런거 할때는 보통 물어보기 시작하는쪽에서 주도권을 잡고 하는데 내가 주도권을 계속 잡으니까 당황한 눈치더라고 자기측 동료도 한명 있었는데
그쪽에서도 당황한 눈치드라고 그래서 더는 안되겠다 싶었는지동료가 갑자기 오더니
동료"혹시 차시간 다 되지 않으셨나요?"
하길래
실제로 차시간이 한 20분정도 남았길래
"네" 라 말하니까
동료"수고하세요"라면서 아줌마를 감싸 앉으면서 데리고 가더라고
나 일케 하고나서
그 날 장기털리는 줄 알았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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