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강제텐트 개쪽 SS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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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4회 작성일 20-01-07 10:43본문
갑자기 이불 차는 일이 생각나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ㅋㅋㅋ 뭐... 흔한 레퍼토리로 수능은 끝났지만 곧 크리스마스인데 여친도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겠음. 중 2 때쯤 여름이었던 것 같음 중학교 때는 범생이었기에 덜렁댔지만 항상 수업을 빼먹지 않고 듣는 나였음 근데 어느 날은 점심먹고 너무 노곤해진 것임 그래서 뭐 한숨 자볼까~ 하고 나도 모르게 걍 자버림 근데 누가 깨우는 소리가 들린 것임 바로 선생 !! 이었음 수업시간에 나와서 숙제를 내라는 거임 그래서 내러 가야되는데 잠에서 막 깬 나는 비몽사몽이었음 근데 아래 느낌이 좀 꼴릿꼴릿 한거임 그래서 정신좀 차리고 보니까... 이런... 텐트가 대빵으로 처져있는거임 ㅋㅋㅋㅋ 그 때 진짜 당황스러웠는데 선생님은 자꾸 나오라고 재촉하시고.. 애들은 다 날 쳐다보고 있고... 안나갈수가 없었음.. 결국 생각해낸다는게....ㅋㅋ 일어날때 재빨리 내 그 튀어나온 부분에 공책을 둥그렇고 넓게 말아서 그 사이로 내 그것을 넣어서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나가는데 통아저씨냐고 막 웃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다시 들어오는데 가릴게 없어서 빠른 걸음으로 재빨리 다다다다다 와서 내 자리 앉으니 남자였던 짝이 너 포경수술 해서 종이컵낀거냐고 ㅈㄴ크게 상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 소문은 전교로 퍼졌고.... 고개를 못 들고 다녔다는....ㅋㅋㅋㅋㅋ 지금 같아도 정말 그 때 생각만 하면 미치도록 이불 뻥뻥 찹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이런 경험 많나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자다 인나면 텐트는 왜 쳐져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경험 있으면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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