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사회선생님 5.18계엄군 이였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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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5회 작성일 20-01-07 10:49본문
몆칠전 기밀고사가 끝남 (아! 내가 좆고딩이다!)
친구놈이 시험도 끝났으니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자함
요즘영화 생각하니깐 촉이왔지....26년 씨발
사실 친구놈이랑 나랑 미술학도여서 만화나 그런거에 관심이 많았어
친구는 특히 좌풀을 가장 좋아했고
난 26년 픽션이라고 보지않는게 좋다고헸지만
역시나 좌풀 만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이미 선동당했더라
왜 보면 안되냐고,우익들처럼 너도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런건 극우들이 많든 가짜라고 지랄을끼더라
그래서 어제 새벽까지 문자와 메일로 산업화 해줬는데도
씨발 5.18남조선 혁명 간첩 추모비하고 탈북한 군관계자들이 북한 5.18개입 맞다고 라고 팩트를 보여주니깐
그런건 극우들이 만든 가짜 인터뷰라 하더라 ㄷㄷ
쨋든 자꾸 위키백과 검색하라고하고 동학농민운동에 비교를하고
거기에또 반박문자를 보내니 끝이안나는거야
그러더니 친구놈이 내일한국사 선생님께 물어보자고 하고 더이상 문자보내지말라 하고 자버림 ㅁㅊ
사실 한국사 선생님도 믿음이 안가고 혹시 전교조면 어떡하지ㄷㄷ 떨면서 2교시쉬는 시간에 나혼자 교무실에 감
한국사 찾아서 5.18에 대해 물어보니깐 교과서에서 검증된거니 맞다고 하더라 ㅅㅂ
내가 그래서 김대중 전까지 정권교체 될때마다 5.18 이름이 바뀌고 현재 교과서는 89년에 월북한 황석영이 쓴거라고 했더니
점점 깊게 빠져서 다음해 퇴직하시는 교장보다 늙으신 사회선생님을 가리키곤 '저분깨 물어봐 5.18 산증인이셔'래
한국사 선생님은 다음교시 수업을 나가시고 나는 수업을 땡까먹으면서 그분께 질문을 했지
5.18은 민주화 운동 이냐 사태냐?, 전두환과 연관이 진짜로 있었나? 등을 물어봄
그러더니 그 늙은 사회선생님은 그때당시 자기가 계엄군이였대ㄷㄷ
순간 지렸었지 광주 폭도들을 제압한, 매일같이 일베에서 전땅크가 입에담았던 계엄군이 내 앞에 있던거야
일게이들이였더 라면 지렸겠노 안지렸겠노?
대답은 요약해줄게
그때당시 '사태'가 맞았지만 지금은 민주화 운동이 맞다, 하지만 처음 운동이 일어난 계기는 절대 민주화를 걸고 일어난건 아니다.
지금 민주화운동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군인에 이해 시민이 총에맞아 죽었기때문, 결국은 민주화의 가면을 쓴 사태다.
사태냐 민주화 운동이냐는 앞으로도 계속 달라질것이고
초기 대통령은 최규하가 맞는데 전두환은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었고 실제 정권을 잡는데 뒷받침이 됨
그리고 그때당시 광주 폭도들이 얼마나 답이없고 막장이였냐면 군인들이 광주에서 무장시민들 못나오게 하려고 광주 경계선 자체를 군인들을 세워 장벽을 만들고 광주 안쪽으로 총기를 겨누고 있었음.
이건 선생님이 계엄군이 되기 직전의 격은건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서점에 있었는데 서점 주인이 선생님한테 총을 쥐어주고 협박하기 까지 했음
실제 총을 들지않는 광주 시민들은 폭도들한테 총에 맞아 죽었다고함 그래서 광주 사람들증에 총을 들지 않은사람이 없었다고함 ㄷㄷ
38시간안에 무기고 턴거하고 6개월 간의 고도의 훈련을 받지 않는이상 할수없는 100km무기 운반,tnt7톤은 광주내의 예비역들이 했기에 가능했을거래
물론 북한을 배재할순 없다고 하셨고 그때당시 대결은 현역과 예비역간의 대결이였대
하지만 군인들이 시민을 아예 건드리지 않은건 아니였다 함참 긴박한 대치상황 일때
어떤 여학생이 군인들한태 짱돌을 던지자 화가나서 그 여학생과 시민들을 잡아다가 체육장 같은데에 가두고 존나 후두려 패기도 했단다.
나중에 선생님을 만나서 5.18에대해 좀더 자세히 물어볼 생각이야
그러니까 일베형들도 물어보고싶은거 있으면 적어줘
짤은 모바일이라 종범
친구놈이 시험도 끝났으니 갑자기 영화를 보러가자함
요즘영화 생각하니깐 촉이왔지....26년 씨발
사실 친구놈이랑 나랑 미술학도여서 만화나 그런거에 관심이 많았어
친구는 특히 좌풀을 가장 좋아했고
난 26년 픽션이라고 보지않는게 좋다고헸지만
역시나 좌풀 만화를 많이봐서 그런지 이미 선동당했더라
왜 보면 안되냐고,우익들처럼 너도 5.18을 폭동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런건 극우들이 많든 가짜라고 지랄을끼더라
그래서 어제 새벽까지 문자와 메일로 산업화 해줬는데도
씨발 5.18남조선 혁명 간첩 추모비하고 탈북한 군관계자들이 북한 5.18개입 맞다고 라고 팩트를 보여주니깐
그런건 극우들이 만든 가짜 인터뷰라 하더라 ㄷㄷ
쨋든 자꾸 위키백과 검색하라고하고 동학농민운동에 비교를하고
거기에또 반박문자를 보내니 끝이안나는거야
그러더니 친구놈이 내일한국사 선생님께 물어보자고 하고 더이상 문자보내지말라 하고 자버림 ㅁㅊ
사실 한국사 선생님도 믿음이 안가고 혹시 전교조면 어떡하지ㄷㄷ 떨면서 2교시쉬는 시간에 나혼자 교무실에 감
한국사 찾아서 5.18에 대해 물어보니깐 교과서에서 검증된거니 맞다고 하더라 ㅅㅂ
내가 그래서 김대중 전까지 정권교체 될때마다 5.18 이름이 바뀌고 현재 교과서는 89년에 월북한 황석영이 쓴거라고 했더니
점점 깊게 빠져서 다음해 퇴직하시는 교장보다 늙으신 사회선생님을 가리키곤 '저분깨 물어봐 5.18 산증인이셔'래
한국사 선생님은 다음교시 수업을 나가시고 나는 수업을 땡까먹으면서 그분께 질문을 했지
5.18은 민주화 운동 이냐 사태냐?, 전두환과 연관이 진짜로 있었나? 등을 물어봄
그러더니 그 늙은 사회선생님은 그때당시 자기가 계엄군이였대ㄷㄷ
순간 지렸었지 광주 폭도들을 제압한, 매일같이 일베에서 전땅크가 입에담았던 계엄군이 내 앞에 있던거야
일게이들이였더 라면 지렸겠노 안지렸겠노?
대답은 요약해줄게
그때당시 '사태'가 맞았지만 지금은 민주화 운동이 맞다, 하지만 처음 운동이 일어난 계기는 절대 민주화를 걸고 일어난건 아니다.
지금 민주화운동 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군인에 이해 시민이 총에맞아 죽었기때문, 결국은 민주화의 가면을 쓴 사태다.
사태냐 민주화 운동이냐는 앞으로도 계속 달라질것이고
초기 대통령은 최규하가 맞는데 전두환은 518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었고 실제 정권을 잡는데 뒷받침이 됨
그리고 그때당시 광주 폭도들이 얼마나 답이없고 막장이였냐면 군인들이 광주에서 무장시민들 못나오게 하려고 광주 경계선 자체를 군인들을 세워 장벽을 만들고 광주 안쪽으로 총기를 겨누고 있었음.
이건 선생님이 계엄군이 되기 직전의 격은건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서점에 있었는데 서점 주인이 선생님한테 총을 쥐어주고 협박하기 까지 했음
실제 총을 들지않는 광주 시민들은 폭도들한테 총에 맞아 죽었다고함 그래서 광주 사람들증에 총을 들지 않은사람이 없었다고함 ㄷㄷ
38시간안에 무기고 턴거하고 6개월 간의 고도의 훈련을 받지 않는이상 할수없는 100km무기 운반,tnt7톤은 광주내의 예비역들이 했기에 가능했을거래
물론 북한을 배재할순 없다고 하셨고 그때당시 대결은 현역과 예비역간의 대결이였대
하지만 군인들이 시민을 아예 건드리지 않은건 아니였다 함참 긴박한 대치상황 일때
어떤 여학생이 군인들한태 짱돌을 던지자 화가나서 그 여학생과 시민들을 잡아다가 체육장 같은데에 가두고 존나 후두려 패기도 했단다.
나중에 선생님을 만나서 5.18에대해 좀더 자세히 물어볼 생각이야
그러니까 일베형들도 물어보고싶은거 있으면 적어줘
짤은 모바일이라 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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