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실화)오늘 기말고사날 컨닝 신고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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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7 10:49본문
오늘 아침 열시에 전공시험 있어서 자리에 앚아서 책보고 있었다.
역사시험이라 외울께 존나 많았다.
종교개혁부터 이것저것 잡다한게 존나 많은 시험인데
내 옆자리에 앉은 놈이 책상에 존나 뭔가 적는 거야
그 때 딱 감왔지. 저새끼 저걸 어쩌지 하는 생각에 개빡치는거야.
난 존나 암기 달달달 하면서 불처주야 좆뺑이깢는데
책상에 저렇게 다 적으면 개꿀이지 시발 하는 생각에
시험은 시작됫고 10시 50분까지 셤인데
45분인가 그쯤에 난 답안지 다 작성하고
용기내서 조교한테 가서 귓속말로 내자리 옆에 책상에 컨닝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조교가 교수한테 가서 말하라는거야
그때 쪼금 멘붕인거야 , 조교가 컨닝 적발하라고 있는거지 시발 대충대충하더라고
그래서 이왕 용기낸거 젤 뒤에 앉아있는 교수한테 가서 말하고 나왔느데 교수가 그냥 넘어가더라.
허허 웃으면서 가서 확인해보께 그러면서 시발 교수 존나 착한 사람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쓰더라.
괜히 나만 허탈하더라.
학교 존나 다니기 싫다.
세줄요약1.옆자리에 컨닝한놈 적발2.조교한테 말함 교수한테 말함3.그냥 넘어감 시발
역사시험이라 외울께 존나 많았다.
종교개혁부터 이것저것 잡다한게 존나 많은 시험인데
내 옆자리에 앉은 놈이 책상에 존나 뭔가 적는 거야
그 때 딱 감왔지. 저새끼 저걸 어쩌지 하는 생각에 개빡치는거야.
난 존나 암기 달달달 하면서 불처주야 좆뺑이깢는데
책상에 저렇게 다 적으면 개꿀이지 시발 하는 생각에
시험은 시작됫고 10시 50분까지 셤인데
45분인가 그쯤에 난 답안지 다 작성하고
용기내서 조교한테 가서 귓속말로 내자리 옆에 책상에 컨닝했다고 말했다.
그러니까 조교가 교수한테 가서 말하라는거야
그때 쪼금 멘붕인거야 , 조교가 컨닝 적발하라고 있는거지 시발 대충대충하더라고
그래서 이왕 용기낸거 젤 뒤에 앉아있는 교수한테 가서 말하고 나왔느데 교수가 그냥 넘어가더라.
허허 웃으면서 가서 확인해보께 그러면서 시발 교수 존나 착한 사람이라서 그런거 신경 안쓰더라.
괜히 나만 허탈하더라.
학교 존나 다니기 싫다.
세줄요약1.옆자리에 컨닝한놈 적발2.조교한테 말함 교수한테 말함3.그냥 넘어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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