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보수 택시기사 만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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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20-01-07 10:49본문
방금 회사 선배랑 소고기에 소주한잔 걸치고 택시 타고 들어왔다.콜택시 였는데, 타고 들어오면서 아저씨랑 이런저런 이야기했다.그러다가 같이 타고 들어온 선배가 먼저 정치 이야기 시작하더라.난 민감한 내용이라 조용히 듣고만 있었지, 그런데 기사 아저씨가 말하는거 보니까 뭔가 조심스러운거야 ㅋㅋㅋ그래서 은근슬쩍 물어봤지 대선때 누구 뽑을 꺼냐고..조심스럽게 이야기하더라, 자기는 빠알간데 뽑고 싶다고..ㅋㅋㅋ선배랑 나랑 둘이서 그거 듣고 놀래서 진짜 큰 소리로 와!!! 소리질렀다..ㅋㅋㅋ 아저씨 놀래더라..요즘 이런 청년들 없다고 ㅋㅋㅋㅋㅋㅋ그래서 택시 기사 아저씨랑 세명이서 박!근!혜! 박근혜! 외치면서 도착했다너무 고마워서 카드로 택시비 계산하는데 천원더 결제하라고 했다.아저씨도 이런 청년들 잘 없다면서 고맙다고 계산하더라 ㅋㅋㅋ 개객기 ㅋㅋㅋㅋㅋ그러니까 선배가 더 신나서 아저씨 김밥이나 사드시라고 만원 주더라.아저씨 입이 귀에 걸려서 들어갔다ㅋㅋ마지막까지 박근혜 외치면서 잘 도착했고, 선배가 뽑을때 문용린도 잊지말고 뽑아달라고 그랬다.아저씨가 타는 손님들마다 그렇게 이야기 해주겠다고 신나서 말했다 ㅋㅋㅋ나도 신난다.역시 박근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다박근혜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일베는 보내지마라 선배 일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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