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어제 여자친구랑 개 싸운.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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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6회 작성일 20-01-07 10:52본문
안녕 일게이들아! 어제 여자친구랑 싸운썰을 좀 풀라고 해...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해서 저번에도 말했듯이 중소기업에서 관리직을 하고 있어 김치녀 까서 일베 갔었는데. 이번엔 김치녀가 아니고 내 여자친구야~ 내년 5월달에 결혼을 앞두고 있어 어제는 친구랑 숏게임장에서 즐겁게 골프를 치고 집앞에서 맥주를 한잔 하고 있었지 그쪽이라고 온다고 해서 오라고 해서 만났어. 그래서 맥주하고 육포를 처묵처묵 하고 있는데 나랑 내 애인은 우리카드를 쓰거든?? 우리은행 카드가 아니고 우리 둘이 만든 카드야 그래서 급여일이 되면(그친구 나 둘다 돈 범) 20만원씩 그 통장에 넣어서 같이 밥먹고나 영화보거나 우리 부모님 또는 개내 부모님 하고 식사 할때 그걸로 쓴다고~ 보슬보슬 하는 와중에서도 내 여친은 안그렇고 내조 잘해서 탈김치녀인것처럼 잘 만나고 있었어 싸우는 횟수도 한달에 한번이 안될정도로 싸우지도 않고 잘 지냈지 내가 그 카드를 가지고 있어서(원래는 그친구가 가지고 다님) 그친구한테 건내주는 찰라 내친구(개새끼 보빨 새끼)가 갑자기 " 머야? 카드도 주냐? 넌?" 그래서 아니 이거 우리 카드야 이러니깐 아 그래?? 나도 여친이 만들자 했는데 내가 싫다고 했어 그냥.. 이지랄을 떠는거야 근데 내 애인이.... 나도 이이야기 주위 언니들한테 했는데 그런사람 한명도 없다더라!! 감사하게 생각해~ 이러더라... 술도 좀 취한 상태라서 내가 그랬지! "그래 고맙다! 근데 그런애들이 정상은 아니야~" 라고 했지 그러면서 그랬어 아니 밥을 나 혼자 먹고 영화를 혼자 보는것도 아니고 다 같이 하는데 왜 같이 쓰는게 이상한 사회가 되버렸냐?? 우리나라만 그래~ 나 미국에 있을땐 안그랬어!(교환학생으로 2학기 있었음) 이러니깐 미국이야기 하지 말라고 여긴 한국이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이때는 내가 감정이 좀 격해졌음 " 미국새끼들은 사람이고 한국새끼들은 사람이 아니냐?" 똑같이 세상살고 같이 돕고 그런거지 내 생각엔 니 언니들이 생각이 좀 아닌것 같다... 넌 그러지 말아라 하니깐 지가 아는사람들한테 머라 하지 말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체념했다... 알았다고 근데 나는 어짜피 결혼 하려고 만나니깐 지금부터라도 같이 쓰고 절약하자는 의미로 이야기 한거라고 그친구들이 머라 해도 니가 그친구들한테 물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좋게 이야기 했다 그렇게 좋게 마무리를 지려고 하는데! 그친구들 머라 하지 말라고 하더라 ..... 여기서 진짜 쫌 짜증이 나더라! ㅈㄴ 찐따라고 생각하는 일게이들 있겠지만 절대 쫌생이처럼 쓰고 그런게 아니고 친한친구 생일이면 같이 밥먹어라 그러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돈 5만원 쥐어주고 쇼핑하다가 이쁜거 있으면 사서 선물주고 내 여자이기에 (딴 년들한테는 보빨짓 안함 절대) 받으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에 나도 행복해서 그랬었고 같이 결혼하기 전에 우리 돈이면 그래도 막 안쓰고 지가 절약하면서 돈관리도 해보고 하라는 의미로 그렇게 한건데 내가 그지새끼도 아니고... 근데 다른 사람은 그런사람 하나도 없더라 이러면 나는 다른사람은 안그런데 혼자만 그렇게 하는 새끼가 되는거니깐 남자 혼자 돈 펑펑 쓰는 새끼 만나라고 했다 출근을 하고 사무실에 있는데 연락이 없다 진짜 착하고, 내가 돈쓰는거 미안해 하고,(학생때) , 나중에 내가 돈벌면 오빠 옷사주고 맛난거 사주고 할께~~ 하던 내 여자친구 였다... 근데 사회에 나가서 김치 쓰레기 년들이랑 섞이다 보니깐 점점 김치화 되가는것 같다 우리 나라 소수의 김치년들(한 30프로 되냐??) 김치 짓거리, 보슬 짓거리 하려면 혼자 해라 선동질 처 하면서 재대로 된 탈김치녀들 김장 담그지 말고 제발 썅년들아 이야기가 길어졌다 길게 안쓰려고 했는데.. 4줄 요약 1. 나랑 결혼할 내 애인은 공동 카드를 씀 2. 다른사람은 그런사람 없다고 화내서 싸움 3. 착했던 애가 점점 변해가는것 같음 4. 김치년들 탈김치녀들 김장 담그지 마라! 그냥 혼자 보슬 짓거리 쳐 하다가 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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