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탄다구 김치녀한테 무시당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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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01-07 10:52본문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있는 죶뉴비 게이다;;맨날 눈팅이나 하고 혼자 회사에서 얼굴 푸들거리면서 장애인같이 웃다가 글한번 써본다...사건은 약 6개월전이다 신차 출고를 2월에 했는데 내 생애 첫차였다원래 차에 관심은 있었지만 부모님 차를 얻어타고 다녔고 불편함이 없었는데막상 남자라서 그런지 자동적으로 나이들수록 차에 대한 시선이 점점 커져가서 차를 구매하기로 마음을 먹었다,,,국산차만 줄기차게 보고 있었는데 주제에 맞지 않게 여기보고 저기보고 하다보니 bmw 에 1m 이라는 모델에 눈에 가게 되었다가격도 6천만원 초반에 bmw라는 네임벨류와 수동기어와 일단 이가격에 m이란거에 대해 마음이 끌렷엇다,,,1m 은 일단,,, 1시리즈가 맞긴하다 1시리즈의 고성능 버젼이라 보면되겠다;;너무 잡설이 많앗네 각설하고 ,,,때는 6개월전 신나서 차를 이곳저곳 끌고 다닐 무렵이었다친구 한놈이 나이트 가자고 전화가 오길래 차를 끌고 독산동 국xx 에 입성했고일반 테이블로 갈까,,, 싶었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양주 테이블로 잡았다,,,관급이라서 저쪽은 나이대가 다양하다 20대부터 50대 까지 ,,,웨이터가 일부러 그런건 아니었겟지만 나이 푸근하게 드신 40대 이모님들께서 많이 왔다 갔셨었다 ㄷㄷ그러다 한번 20대 중반이라 칭하는 여생물 2명이 왔는데 얘기를 하다가 테이블에 올려진 키를 보더니차가 비엠 이냐고 하면서 약간은 놀란듯한? 표정을 짓더라 그렇게 얘기하다가 뭔일 하냐물어보니 역시,,, 유치원 교사네,,, 뭐 얼굴은 평타취고 친구놈도 빨리 델꼬 나가잔 눈치였고해서 합의후 나가게 되었다,,,술을 마신직후라 차는 가져가지 못하겠고 나이트 주차장에 그냥 놓고갈라는데가방이 차에 있어서 잠깐 차로 갔는데김치녀 : ' 오빠 이거 차가 작은거 같은데이거 몇시리즈야? '나 : ' 1시리즈 인데,,,'김치녀 : ' 이거그럼 3시리즈보다 작은거잔아(표정이 똥싸다가 잔변 안나와서 울먹이는 강아지가탔다;)나 : ' 뭐 그렇지'김치녀 : '에이 ㅋㅋㅋ뭐야 비엠이라고 해서 5시리즈정도 인줄 알았는데 '나 : ',,,,?'할말이 없었다,,, 소중이 따위 먹을생각 하지도 않았고 ㅈ같아서 대답도 안하고 친구한테 먼저 간다고 하고 대리불러서 먼저 떠나서집에왔다,,,인터넷에서 보혐보혐 김치녀그러는거 남일 인줄만 알았었는데확실히 여자는 잘만나서 ㄸ을 처도 처야겟더라필력이 ㅄ이라 미안하다 그냥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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