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산업화 완료.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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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1회 작성일 20-01-07 10:55본문
기쁜마음에 싸지르는 글이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잃어줘 헤헤.
사천에 있는 친구어머니의 식당에서 김장담그신다고 화력지원요청이 있어서 주말이라도 애인이 종범인 관계로친구3명(목숨만큼 아끼는 녀석들이라 수차례 산업화를 시도했었지만 일베에서 배운 Fact마저도 일게이다운 나의 병신대화력으로 결과는 Fail..)이랑 다녀옴.늦게 도착한탓에 김장은 이미 시작중이였고 죄송한마음에 휠체어를 끼릭끼릭 이끌며 도와드리기 시작하는데, 아주머니들은 대선을 주제로 열띤 대화중이셨다.불편한 몸을 이끌고 도와드리는 내모습을 안스럽게 보시던 한 아주머니가 시원한 목소리로"총각들은 이번에 누구 뽑을꺼야?" 라며 우리를 바라보셨고, 당당하게 근혜님을 외치려는 찰라 다른 아주머님이"박근혜가 당선해야 한다", "문재인이는 안된다. 복지복지하는데 그럴돈있으면 대통령이 벌써 안해줒겠나?", "이정희봐라 그게 한국사람으로 보이나?" 등등우리들에게 산업화를 시전하셨고, 식당은 "체험 산업화의 현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어느덧 김장이 끝나고 저녁을 먹는시간에 수육에 김장김치를 안주로 소주한잔씩 주시며 친구어머님이 젊으셨을적에 박정희 대통령(아~~ 원조각하!!!!)에 대하여 말을 꺼내셨고,얼굴표정에서 그당시에 얼마나 힘들었고 어머니 세대분들이 원조각하를 얼마나 믿고 따르셨는지 알수있었다.왠지 어머니를 보고있으니 '산업화 자료를 그렇게나 봐놓고도 왜이리도 내가 병신같은 모습인가..아 병신 맞지...'하는 생각에 어머니를 거들기 시작하였다어머니가 고속도로 얘기하시면 "그때 김대중은 반대하고 난리부루스였다면서요~"다이쥬가 북한에 퍼준 돈얘기하시면 "그돈이 나중에 핵으로 변했어요~"이런식으로 어머니를 거들어드렸다(병신은 거들뿐~)
친구들도 점점 어머니의 얘기와 나의 어시스트에 이끌려 마치 노찡이 중력으로 운지하듯.. 피아제가 논두렁으로 빠지듯이 교감하기 시작
"아. 박근혜를 찍어야겠네요.꼭 찍을께요 "라는 대답을 드디어 하고 말았다.대선 3일을 앞두고 Sucksex~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돌아왔다
집에서는 담달 결혼할 동생과 제수씨가 어머니와 사돈어른들로부터 선거날 선거 안하면 결혼 취소시킨다고 꼭 선거하라는 말을 들었다고한다사돈댁과 우리집 모두 근혜찡 지지자들이라서 더욱 더 기분좋은 주말이였다
암튼 이리저리 기분 좋다.필력이 병신이라 미안하다. 잃어줘서 고맙다
3줄 요약사천에 친구들이랑 김장 화력지원 출동 어머님들과 힘을 합하여 친구들 산업화 성공 예비부부 동생내외도 선거 하기로 함
사천에 있는 친구어머니의 식당에서 김장담그신다고 화력지원요청이 있어서 주말이라도 애인이 종범인 관계로친구3명(목숨만큼 아끼는 녀석들이라 수차례 산업화를 시도했었지만 일베에서 배운 Fact마저도 일게이다운 나의 병신대화력으로 결과는 Fail..)이랑 다녀옴.늦게 도착한탓에 김장은 이미 시작중이였고 죄송한마음에 휠체어를 끼릭끼릭 이끌며 도와드리기 시작하는데, 아주머니들은 대선을 주제로 열띤 대화중이셨다.불편한 몸을 이끌고 도와드리는 내모습을 안스럽게 보시던 한 아주머니가 시원한 목소리로"총각들은 이번에 누구 뽑을꺼야?" 라며 우리를 바라보셨고, 당당하게 근혜님을 외치려는 찰라 다른 아주머님이"박근혜가 당선해야 한다", "문재인이는 안된다. 복지복지하는데 그럴돈있으면 대통령이 벌써 안해줒겠나?", "이정희봐라 그게 한국사람으로 보이나?" 등등우리들에게 산업화를 시전하셨고, 식당은 "체험 산업화의 현장"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어느덧 김장이 끝나고 저녁을 먹는시간에 수육에 김장김치를 안주로 소주한잔씩 주시며 친구어머님이 젊으셨을적에 박정희 대통령(아~~ 원조각하!!!!)에 대하여 말을 꺼내셨고,얼굴표정에서 그당시에 얼마나 힘들었고 어머니 세대분들이 원조각하를 얼마나 믿고 따르셨는지 알수있었다.왠지 어머니를 보고있으니 '산업화 자료를 그렇게나 봐놓고도 왜이리도 내가 병신같은 모습인가..아 병신 맞지...'하는 생각에 어머니를 거들기 시작하였다어머니가 고속도로 얘기하시면 "그때 김대중은 반대하고 난리부루스였다면서요~"다이쥬가 북한에 퍼준 돈얘기하시면 "그돈이 나중에 핵으로 변했어요~"이런식으로 어머니를 거들어드렸다(병신은 거들뿐~)
친구들도 점점 어머니의 얘기와 나의 어시스트에 이끌려 마치 노찡이 중력으로 운지하듯.. 피아제가 논두렁으로 빠지듯이 교감하기 시작
"아. 박근혜를 찍어야겠네요.꼭 찍을께요 "라는 대답을 드디어 하고 말았다.대선 3일을 앞두고 Sucksex~ 즐거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돌아왔다
집에서는 담달 결혼할 동생과 제수씨가 어머니와 사돈어른들로부터 선거날 선거 안하면 결혼 취소시킨다고 꼭 선거하라는 말을 들었다고한다사돈댁과 우리집 모두 근혜찡 지지자들이라서 더욱 더 기분좋은 주말이였다
암튼 이리저리 기분 좋다.필력이 병신이라 미안하다. 잃어줘서 고맙다
3줄 요약사천에 친구들이랑 김장 화력지원 출동 어머님들과 힘을 합하여 친구들 산업화 성공 예비부부 동생내외도 선거 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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