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따라다닌 여자한테 차인.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10:56본문
일단 얘랑은 고딩떄부터 친구였어
근데 별로 안친했어 안예뼛거든 근데 고이말쯤 교정풀더니 꽤 이뻐져써 가슴도 크고
그때 당시 내가 웨하드에서 인강구해서 애들한테 팔았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구하길래 걍 공짜로 줬써 이떄부터 좀친해짐
그러케 연락 안하다가 스무살 1학년끝나고 군대가기전 편의점 알바를 했어
근데 얘한테 모하고 사냐? 이렇게 연락이와서 알바한다고 너네집 근처니까 놀러오라고 (걍막 던진말임 놀러오라고 한 열몇명한테함)
헀더니 진짜 오더라고 내가 야간 뛰어서 밤에 한 열두시 한시까지 놀고 가고 그랬어 그떄 술도 좀마시고 친해짐
그러다 얘가 친구를 데려오더라 얜 걍 귀염상 얘도 가슴은큼 얘를 민이라 할게
아무튼 이렇게 셋이서 술도마시고 나군대가기전 얘네가 고기도 사주고 막 감동 받고 그럤어 군대가기 전날 친구들이랑 약속있었는데 중간에
아빠가 부른다고 뻥치고 얘네만나다가 걸려서 개욕쳐먹고
아무튼 그렇게 군대를 가서 2010년 4월 가씀 9월에 첫휴가를 나왔어 아 그사이에 얘가 면회도 한번왔었다 라보떼사주고 걍그랬음
글 존나 중구 난방이라 밍
암튼 휴가 나오자마자 연락을 헀지 그러니까 막존나 반겨주는거야 그리고 원래 휴가 마지막 전날 만나기로 했었는데 얘가 갑자기 시간된다
그래서 휴가 첫날만남
둘이서 빠에가서 술한잔해씀
그런데 얘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민이라는애야 얘가 남친이랑 헤어졌대 그래서 비오는데 근처 공원에서 울고있길래 데리고 왔지
같이 술먹는데 한 열두시 반쯤됬나? 얘라고 하니까 헷갈리겠다 날찬애는 이제 연이라고 부를게
연이 집에서 전화가 존나 오는거야 원래 잘안오는데 그래서 가겠데 그래서 그래 그럼 여까지만 하자 이러고 파토낼라 했는데
민이 오늘 자기는 술을 더마셔야겠데 그래서 난 좋아서 연한테 나 얘랑 더있어도되? 이러니까 그러래 그래서 좋다고 남아씀
그리고 세벽 네시까지 술존나 마심
근데 백일휴간데 얼마나 발정이 나있겠냐 얘도 취했고그래서 내옆에 앉혀놓고 스킨쉽 존나함
그리고 걔네집 걸어서 한 20분거리됨
집까지 가면서 내가 걔어꺠에 손올리고가는데 존나 발정나서 가슴에 손집어넣고 가다세워서 키스하고 존나해씀
그러다 걔집앞에서 술이 확꺠씀 아나 좆됬다 씨발
그래서 나갈게 이러고감 집에서 존나후회함 아내가미쳤지 이러고 잠
아침에 일어나서 하이킥 날리고 쌩쑈를 햬씀
아침에 연한테 문자가옴(당시 스마트폰 보급 잘안되이씀)
연 '어제 잘들어갔냐? '
나 ' 너무취해서 잘기억이 안나'
연 ' ㅋㅋ 다음엔 내가 널 데려다 줘야될듯 민이는?'
이떄 존나 뜨끔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말함
나 ' 잘 보냈던거같아'
이러고 연락 끊김
나 휴가 복귀할떄까지 연락안됨 존나짱남
쫀나 짱나있는 상태로 휴가복귀
그러고 1월에 1차정기나옴
전화 계속 안받다가 받더라
그래서 만났어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더라고
그래서 또병신같이 헤헤 거리면서 미피가서 시크릿가든이라는 피자먹음(내가 이때 시크릿가든 빠였음)
존나 맛없었는데 얘가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더라
그리고 막내가 열심히 군대썰 푸는데
얘가 "야 나 할말있어"
나 "응?"
연"나 너한대만 때려도 되냐?"
이떄 깨닫고 응 하니까 일어나래
뺨때릴줄알았는데 명치를 주먹으로 치더라
그리고선 그때일 그날 아침에 다알았다고 진짜 빡쳤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짜 미안하다고 술떔에그렇다고 그러고 용서받음
그리고 휴가복귀
한동안 또 연락이 안되더라
(나중에 연락안된이유가 학교 때려치고 수능준비했다더라)
그래서 얘 까먹고 있었는데
2012년 2월 전역후 스마트폰 구입 카톡에 얘가 딱 뜨더라
그래서 아오 됬다 썅년 이러고 연락안함
그러다 얘한테 연락옴 짬좀 먹었다고 핸드폰 갖고 다니냐?
나 " 헐 나전역"
이렇게 다시연락이시작됨
별로 중요한일없으니까 여기서부턴 빠른전개
자주 만났음 이때부터 얠 좋아하게됬음
같이 맨날 고기도 먹고
요즘엔 영화관도 자주가고 그랬어
내가 지방에서 학교다니는데 얘가 나 만나러 시외버스타고 찾아오고 그럤어
그래서 아 이제 됬다하고 슬슬 고백할 타이밍을 찾았지
그리고 며칠전 밥먹고 술마시고 새벽 한시쯤 집에데려다 주는길에 가는데
오늘 아니면 안되겠는거야 그래서
"야 나 할말있어... 나 너좋아해"
"헐... 너 지금 즉흥적으로 말하는거지?"
"아니 나 너랑 이길 지날떄마다 생각했었어"
근데 별로 안친했어 안예뼛거든 근데 고이말쯤 교정풀더니 꽤 이뻐져써 가슴도 크고
그때 당시 내가 웨하드에서 인강구해서 애들한테 팔았거든? 근데 얘가 나한테 구하길래 걍 공짜로 줬써 이떄부터 좀친해짐
그러케 연락 안하다가 스무살 1학년끝나고 군대가기전 편의점 알바를 했어
근데 얘한테 모하고 사냐? 이렇게 연락이와서 알바한다고 너네집 근처니까 놀러오라고 (걍막 던진말임 놀러오라고 한 열몇명한테함)
헀더니 진짜 오더라고 내가 야간 뛰어서 밤에 한 열두시 한시까지 놀고 가고 그랬어 그떄 술도 좀마시고 친해짐
그러다 얘가 친구를 데려오더라 얜 걍 귀염상 얘도 가슴은큼 얘를 민이라 할게
아무튼 이렇게 셋이서 술도마시고 나군대가기전 얘네가 고기도 사주고 막 감동 받고 그럤어 군대가기 전날 친구들이랑 약속있었는데 중간에
아빠가 부른다고 뻥치고 얘네만나다가 걸려서 개욕쳐먹고
아무튼 그렇게 군대를 가서 2010년 4월 가씀 9월에 첫휴가를 나왔어 아 그사이에 얘가 면회도 한번왔었다 라보떼사주고 걍그랬음
글 존나 중구 난방이라 밍
암튼 휴가 나오자마자 연락을 헀지 그러니까 막존나 반겨주는거야 그리고 원래 휴가 마지막 전날 만나기로 했었는데 얘가 갑자기 시간된다
그래서 휴가 첫날만남
둘이서 빠에가서 술한잔해씀
그런데 얘한테 전화가 왔는데 그 민이라는애야 얘가 남친이랑 헤어졌대 그래서 비오는데 근처 공원에서 울고있길래 데리고 왔지
같이 술먹는데 한 열두시 반쯤됬나? 얘라고 하니까 헷갈리겠다 날찬애는 이제 연이라고 부를게
연이 집에서 전화가 존나 오는거야 원래 잘안오는데 그래서 가겠데 그래서 그래 그럼 여까지만 하자 이러고 파토낼라 했는데
민이 오늘 자기는 술을 더마셔야겠데 그래서 난 좋아서 연한테 나 얘랑 더있어도되? 이러니까 그러래 그래서 좋다고 남아씀
그리고 세벽 네시까지 술존나 마심
근데 백일휴간데 얼마나 발정이 나있겠냐 얘도 취했고그래서 내옆에 앉혀놓고 스킨쉽 존나함
그리고 걔네집 걸어서 한 20분거리됨
집까지 가면서 내가 걔어꺠에 손올리고가는데 존나 발정나서 가슴에 손집어넣고 가다세워서 키스하고 존나해씀
그러다 걔집앞에서 술이 확꺠씀 아나 좆됬다 씨발
그래서 나갈게 이러고감 집에서 존나후회함 아내가미쳤지 이러고 잠
아침에 일어나서 하이킥 날리고 쌩쑈를 햬씀
아침에 연한테 문자가옴(당시 스마트폰 보급 잘안되이씀)
연 '어제 잘들어갔냐? '
나 ' 너무취해서 잘기억이 안나'
연 ' ㅋㅋ 다음엔 내가 널 데려다 줘야될듯 민이는?'
이떄 존나 뜨끔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말함
나 ' 잘 보냈던거같아'
이러고 연락 끊김
나 휴가 복귀할떄까지 연락안됨 존나짱남
쫀나 짱나있는 상태로 휴가복귀
그러고 1월에 1차정기나옴
전화 계속 안받다가 받더라
그래서 만났어
만났는데 아무렇지 않더라고
그래서 또병신같이 헤헤 거리면서 미피가서 시크릿가든이라는 피자먹음(내가 이때 시크릿가든 빠였음)
존나 맛없었는데 얘가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더라
그리고 막내가 열심히 군대썰 푸는데
얘가 "야 나 할말있어"
나 "응?"
연"나 너한대만 때려도 되냐?"
이떄 깨닫고 응 하니까 일어나래
뺨때릴줄알았는데 명치를 주먹으로 치더라
그리고선 그때일 그날 아침에 다알았다고 진짜 빡쳤다고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진짜 미안하다고 술떔에그렇다고 그러고 용서받음
그리고 휴가복귀
한동안 또 연락이 안되더라
(나중에 연락안된이유가 학교 때려치고 수능준비했다더라)
그래서 얘 까먹고 있었는데
2012년 2월 전역후 스마트폰 구입 카톡에 얘가 딱 뜨더라
그래서 아오 됬다 썅년 이러고 연락안함
그러다 얘한테 연락옴 짬좀 먹었다고 핸드폰 갖고 다니냐?
나 " 헐 나전역"
이렇게 다시연락이시작됨
별로 중요한일없으니까 여기서부턴 빠른전개
자주 만났음 이때부터 얠 좋아하게됬음
같이 맨날 고기도 먹고
요즘엔 영화관도 자주가고 그랬어
내가 지방에서 학교다니는데 얘가 나 만나러 시외버스타고 찾아오고 그럤어
그래서 아 이제 됬다하고 슬슬 고백할 타이밍을 찾았지
그리고 며칠전 밥먹고 술마시고 새벽 한시쯤 집에데려다 주는길에 가는데
오늘 아니면 안되겠는거야 그래서
"야 나 할말있어... 나 너좋아해"
"헐... 너 지금 즉흥적으로 말하는거지?"
"아니 나 너랑 이길 지날떄마다 생각했었어"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