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상가에 기타줄 사러 갔다온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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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5회 작성일 20-01-07 10:57본문
얼마전 일렉기타를 구해서 입문했음.근데 좀 방치해둔거라 줄에 녹이슬어있어서, 새 기타줄사러 낙원상가에 감.계단올라가서 구경좀하다가 대충 아무가게나 들어가서 만원정도하고 괜찮은 기타줄달라고했음.피크하나 서비스로 달라고해서 받고 집으로 돌아옴.카드로 만원나옴.(카드로 긁었는데 서비스 달라고하니까 고분고분히 주던거에서 뭔가 수상함을 눈치챘어야했는데......)집에와서 기타줄을 6번줄부터 하나씩 가는데, 2번줄을갈때즈음에 1번줄이 갑자기 끊어지며 싸대기를후림.뜬금포라 존나 아팠음.어자피 갈아야할줄이긴 한데, 갈기도 전에 끊어진게 삘이 뭔가 안좋아서당장 컴키고 조사시작함.방금전 인터넷으로 가격조사해보니 기타줄 같은제품 옥션,지마켓이런데에 7천원에올라와있음시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건조사안해보고 나간 내잘못이 있긴한데, 후....악기=낙원상가라고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냥인터넷에서 사는게나을듯. ㅇㅇ
요약3천원주고 얻은 교훈이있음악기=낙원상가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게 쌈.
요약3천원주고 얻은 교훈이있음악기=낙원상가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그냥 인터넷에서 사는게 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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