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한테 고백했는데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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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8회 작성일 20-01-07 11:00본문
일단 분위기는 좋아 만나서도 좋고 카톡도 좋고... 내가 드립치면 빵빵터지고..근데 얘가 되게 소심하고 귀얇고 수동적인 스타일이거든 카톡도 일부러 늦게보는거같음
네번째만나는날에 손시려워하길래 손잡을요령으로 손 많이 시려? 그러니까 걔가 딱잘라서 괜찮아요 이러는거야... 아.. 이때부터 기분 젬병...
이때그냥 보냈어야하는데 헤어질때 역에서... 크리스마스때 연인으로 만날래? 이런식으로 고백했더니
크리스마스? 잘 모르겠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제대로 못들은줄알고 다시 한번 똑같이 물었더니 좀 생각해보더니 잘 모르겠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씁쓸하게 고개 끄덕이고 보내줬다
그리고 잘들어갔냐 쉬라는 식으로 보냈더니
잘들어갔어요... 오빠도 쉬세요!
이런식으로 한참뒤에 답변오더라
일부러 튕기는건 아닌거같고 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부담 느낀거같은데 앞으로 어찌해야하냐
네번째만나는날에 손시려워하길래 손잡을요령으로 손 많이 시려? 그러니까 걔가 딱잘라서 괜찮아요 이러는거야... 아.. 이때부터 기분 젬병...
이때그냥 보냈어야하는데 헤어질때 역에서... 크리스마스때 연인으로 만날래? 이런식으로 고백했더니
크리스마스? 잘 모르겠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제대로 못들은줄알고 다시 한번 똑같이 물었더니 좀 생각해보더니 잘 모르겠어요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씁쓸하게 고개 끄덕이고 보내줬다
그리고 잘들어갔냐 쉬라는 식으로 보냈더니
잘들어갔어요... 오빠도 쉬세요!
이런식으로 한참뒤에 답변오더라
일부러 튕기는건 아닌거같고 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걔는 부담 느낀거같은데 앞으로 어찌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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