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술먹고 돌아오는 택시에서 ↙지역 아저씨 산업화 시킬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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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11:00본문
오늘은 가게에 회식이 있는 날이었는데
술한잔 먹고 2차로 스크린 골프 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택시안이었다
택시아저씨는 조용히 말을 걸었고 나도 잠들지 않을 정도로만 대꾸 해주는 정도였고
그러다가 대선이야기가 붉어져 나왔다
[ 그쪽은 어디 밀어? ]
[ 아예.. 저는 그냥 잘몰라서 1번 찍을려고요 ] 사실 말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무서움이 어깨를 움츠려 들게했기때문에
확실하게 말하지 못했다 덩치도 좋았고
물론.. 그냥 기분 나빠서 가드레일 박을것 같아서 그랬다 뒤통수는 갑자기 찾아오니까..
[ 아,.. 그럼 잘모르면 2번 투표 하도록해]
[그래요? 근데 문재인대통령 후보는 문제가 많던것 같던데요]
[무슨문제??]
[ 임수경 NLL 아들문제 그리고 칠십알단..(물론 신동해 빌딩이라고 이야기했음) 등등 많더라구요]
그러자 아저씨는 슬슬 좌좀티를 내기 시작했다
[ 내가 고향이 전라도쪽인데 여기 살다보니 이런 엉터리 생각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아 그래요?]
하면서 이야기를 끌어갔다 마지막에 한방 터트리고싶었기 때문에 게다가 일곱시..
[ 잘알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박근혜 찍는거 그거 나쁘다고 생각해.. ]
[ 아예...]
[ 여튼 문재인이 노무현정권받아서 잘해나갈테니 자네도 2번찍어서 좋은세상만들어보자고 껄껄]
들고 있는 휴대폰을 콧구멍에 꼽아버리고싶었지만..
일단 제발 하나 걸리길 기대했고 참던중 하나 걸렸다
[ 그문제도 그래 .. 그 새누리당에서 시켜가지고 거머야 국정원?
그거 시켜서 댓글 달아라고 시키고 그랬다면서?]
요시 걸렸다 싶었다
집에도 다와가고 이거 딱 제대로 걸렸다 싶었다
[ 기사님.. 그문제 제대로 알고 계세요?]
[ 알고있지 그 여론조작했던거 아냐?]
술조금만 더 취했음 뉴스에 날뻔했을것같다
그리고 일베 접속하면서 산업화 자료를 이야기 했고 추가로 이야기를했다
[ 여론조작 ..네거티브는 민주당에서 먼저 시작했을뿐아니라
그건 거짓말이라고 확실히 들어났던 겁니다]
[어디 그런게있어?]
[ 임수경통일특보 NLL 그리고 등면적 공동어로수역등 전부다 말이좋아서 그런거지 사실 전부다 넘겨주자고 하는것 아니에요?
노무현대통령이 퇴직후 1년뒤에 그런이야기를 했답니다 "주권좀 넘겨줘도 크게 문제될건없다" 그건 알고계셔요?
그게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이 그게 할말입니까 뉴스 듣고 신문보고 하시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내가 좋으니 당신도 찍어라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
[국가안보 제대로 지킬려면 잘생각하세요]
[그래 머.. 그래야지]
그뒤론 아무말도 안했지만 2번 찍겠지..
잘모르면서 날 선동하려했던게 기분나쁜건 있었지만 한편으론
기분좋았다 하지만 엄청 속쓰렸다
전라도 사람 탈라도 이야기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는 아닐줄알았고
실제로 보고 느낀건 처음이었다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잘해야겠다 싶더라 주작이라고 민주화는 달게 받으마
이제 2일 남았는데 사실좀 겁도난다
주변에 일하던 동생을 내가 누구 지지 하냐고 살짝 물어보니
전부 문재인이더라
그리고 내가 박근혜 지지한다고 하니깐
" 와 박근혜 지지하시는분 첨봐요"
그러더라..
물론 산업화 시켰다..
전부 다 하는 이야기는 그놈의 군대 5년
그리고 무상 시리즈들..
대한민국이라는 말에 코가 찡해질세대는 아닌건 안다
나도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더라
술먹고 감성폭발해서 미안하고
여튼 쫌만더 힘내자 !!
술한잔 먹고 2차로 스크린 골프 갔다가 집으로 들어오는 택시안이었다
택시아저씨는 조용히 말을 걸었고 나도 잠들지 않을 정도로만 대꾸 해주는 정도였고
그러다가 대선이야기가 붉어져 나왔다
[ 그쪽은 어디 밀어? ]
[ 아예.. 저는 그냥 잘몰라서 1번 찍을려고요 ] 사실 말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무서움이 어깨를 움츠려 들게했기때문에
확실하게 말하지 못했다 덩치도 좋았고
물론.. 그냥 기분 나빠서 가드레일 박을것 같아서 그랬다 뒤통수는 갑자기 찾아오니까..
[ 아,.. 그럼 잘모르면 2번 투표 하도록해]
[그래요? 근데 문재인대통령 후보는 문제가 많던것 같던데요]
[무슨문제??]
[ 임수경 NLL 아들문제 그리고 칠십알단..(물론 신동해 빌딩이라고 이야기했음) 등등 많더라구요]
그러자 아저씨는 슬슬 좌좀티를 내기 시작했다
[ 내가 고향이 전라도쪽인데 여기 살다보니 이런 엉터리 생각가지고있는 사람들이 많아..]
[아 그래요?]
하면서 이야기를 끌어갔다 마지막에 한방 터트리고싶었기 때문에 게다가 일곱시..
[ 잘알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박근혜 찍는거 그거 나쁘다고 생각해.. ]
[ 아예...]
[ 여튼 문재인이 노무현정권받아서 잘해나갈테니 자네도 2번찍어서 좋은세상만들어보자고 껄껄]
들고 있는 휴대폰을 콧구멍에 꼽아버리고싶었지만..
일단 제발 하나 걸리길 기대했고 참던중 하나 걸렸다
[ 그문제도 그래 .. 그 새누리당에서 시켜가지고 거머야 국정원?
그거 시켜서 댓글 달아라고 시키고 그랬다면서?]
요시 걸렸다 싶었다
집에도 다와가고 이거 딱 제대로 걸렸다 싶었다
[ 기사님.. 그문제 제대로 알고 계세요?]
[ 알고있지 그 여론조작했던거 아냐?]
술조금만 더 취했음 뉴스에 날뻔했을것같다
그리고 일베 접속하면서 산업화 자료를 이야기 했고 추가로 이야기를했다
[ 여론조작 ..네거티브는 민주당에서 먼저 시작했을뿐아니라
그건 거짓말이라고 확실히 들어났던 겁니다]
[어디 그런게있어?]
[ 임수경통일특보 NLL 그리고 등면적 공동어로수역등 전부다 말이좋아서 그런거지 사실 전부다 넘겨주자고 하는것 아니에요?
노무현대통령이 퇴직후 1년뒤에 그런이야기를 했답니다 "주권좀 넘겨줘도 크게 문제될건없다" 그건 알고계셔요?
그게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던 사람이 그게 할말입니까 뉴스 듣고 신문보고 하시면 제대로 알고 제대로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조건 내가 좋으니 당신도 찍어라 이건 아니지않습니까?]
[...]
[국가안보 제대로 지킬려면 잘생각하세요]
[그래 머.. 그래야지]
그뒤론 아무말도 안했지만 2번 찍겠지..
잘모르면서 날 선동하려했던게 기분나쁜건 있었지만 한편으론
기분좋았다 하지만 엄청 속쓰렸다
전라도 사람 탈라도 이야기 많이 들어서 어느정도는 아닐줄알았고
실제로 보고 느낀건 처음이었다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ㅂ
이번 대통령 선거 투표잘해야겠다 싶더라 주작이라고 민주화는 달게 받으마
이제 2일 남았는데 사실좀 겁도난다
주변에 일하던 동생을 내가 누구 지지 하냐고 살짝 물어보니
전부 문재인이더라
그리고 내가 박근혜 지지한다고 하니깐
" 와 박근혜 지지하시는분 첨봐요"
그러더라..
물론 산업화 시켰다..
전부 다 하는 이야기는 그놈의 군대 5년
그리고 무상 시리즈들..
대한민국이라는 말에 코가 찡해질세대는 아닌건 안다
나도 아니지만 그래도
사실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더라
술먹고 감성폭발해서 미안하고
여튼 쫌만더 힘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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