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개팅 나가서 산업화 시도한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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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50회 작성일 20-01-07 10:59본문
대선을 앞두고 불철주야 산업화에 매진하는 게이들 수고많다.
어제 아는 누님이 소개팅이라는걸 시켜줘서 했다.내 나이 20대 후반이고 일만 하고 살다보니 이런 기회도 거의 없어서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얼른 시간을 잡았지. 먼저 그 김치년이 오기전까지는 누님 먼저 만나구선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30분정도 넘으니깐 왔다. 첨에 너무 어색해서 누나가 말빨로 분위기를 업시켜주고 자릴 비켜줬다. 이런저런 애길 나누다가 그 년이 슬쩍 정치 얘기를 꺼내더라.나보고 이번 대선 때 혹시 누구 찍을거냐고 물어보길래나는 박근혜 후보를 찍을 생각이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년이 얼굴빛이 변하면서 '독재자의 딸을 뽑는다니 조금 의외네요'라고 하더라..그리고는 민주주의가 어쩌고 독재가 어쩌고 박근혜 후보를 비난하기 시작했어. 자기는 노무현을 존경한대.. 뇌물먹고 운지한 새끼를 ㅋㅋ
소개팅 시작할 때 고향을 물어보지 않은게 실수라고 생각했지. ㅠㅠ주선해준 누님 체면도 생각해서 참을려고 했는데, 그년이 국정원녀도 새누리당과 한패라고 해서 인내심 종범이 되버리고 말았다.
폰에 저장된 림수경 동영상을 꺼내서 그년 얼굴에 던지고는
"시발년아 이거 보라고! 이래도 문제인 뽑을래?"
그년이 내 폰에서 림수경을 보더니 갑자기 말을 못하더라. 림수경이 누군지 아는 눈치 ㅋㅋㅋ
순간 너무 빡쳐서 소리가 컸는지 주변 사람들도 웅성웅성대길래, 난 바로 나왔버렸다.
ㅇㅂ는 주지 마라.. 친구 중에도 일베하는 놈들 있어서 눈치 보이니까 ㅋㅋ
어제 아는 누님이 소개팅이라는걸 시켜줘서 했다.내 나이 20대 후반이고 일만 하고 살다보니 이런 기회도 거의 없어서 소개팅을 시켜준다고 해서 얼른 시간을 잡았지. 먼저 그 김치년이 오기전까지는 누님 먼저 만나구선 이런저런 애길하다가 30분정도 넘으니깐 왔다. 첨에 너무 어색해서 누나가 말빨로 분위기를 업시켜주고 자릴 비켜줬다. 이런저런 애길 나누다가 그 년이 슬쩍 정치 얘기를 꺼내더라.나보고 이번 대선 때 혹시 누구 찍을거냐고 물어보길래나는 박근혜 후보를 찍을 생각이라고 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년이 얼굴빛이 변하면서 '독재자의 딸을 뽑는다니 조금 의외네요'라고 하더라..그리고는 민주주의가 어쩌고 독재가 어쩌고 박근혜 후보를 비난하기 시작했어. 자기는 노무현을 존경한대.. 뇌물먹고 운지한 새끼를 ㅋㅋ
소개팅 시작할 때 고향을 물어보지 않은게 실수라고 생각했지. ㅠㅠ주선해준 누님 체면도 생각해서 참을려고 했는데, 그년이 국정원녀도 새누리당과 한패라고 해서 인내심 종범이 되버리고 말았다.
폰에 저장된 림수경 동영상을 꺼내서 그년 얼굴에 던지고는
"시발년아 이거 보라고! 이래도 문제인 뽑을래?"
그년이 내 폰에서 림수경을 보더니 갑자기 말을 못하더라. 림수경이 누군지 아는 눈치 ㅋㅋㅋ
순간 너무 빡쳐서 소리가 컸는지 주변 사람들도 웅성웅성대길래, 난 바로 나왔버렸다.
ㅇㅂ는 주지 마라.. 친구 중에도 일베하는 놈들 있어서 눈치 보이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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