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시집안 으로 들어간.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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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54회 작성일 20-01-07 11:01본문
안녕? 난 미국에 온지 어연 4개월이 되가는 장애야
우리라고 하면 안되지 여기서.
시발 끔찍하게도 가끔가다 그 집안 할아버지가 나온다 오매.
내거 8월달 말에 미국 매사추세츠에 왔어. 한다리 건너서 묶을곳을 찾고 짐을 푸는데 나는 일반 가정집인줄 알았거든
그런데 알고보니 대한7시국 할아버지도 같이 있는거야.
내가 왜 7시 인줄 알았냐면 거실에 노트북 하나가 항상 켜져있는데. 화면은 항상 한겨레 였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컴퓨터하는거 보면 명불허전 개독.
ㅅㅂ 한컴타자연습하는데 보통한컴이아니야
미친 한컴개독성경타자연습
난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저걸 의자에 앉아서 세시간 넘게 치더라.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ㅋㅋㅋ 그걸보고 이세상 제일 가는 판타지소설은 성경이 맞구나 했어.
그리고 샤워를 하는데. 미국 가정집 화장실은 배수구가 욕조안에만 있더라. 난 그걸 몰랐지 커텐있길래 커텐 치고 하긴했는데 물 튀었다고 나보고 제대로 샤워 하라더군
물 튀긴 덤으로 내얼굴에 침도 튀겨주시더라.
얼굴이 좀 환해지는 기분이였어.
밤마다 자기전에 더우니깐 에어컨틀어놓고 밤바람 쐬러 나간후 시간이 됐다싶음 들어와서 자곤 했단말야.
근데 어느순간 부터 불키고 나간방이 불이 꺼지고 에어컨이 꺼지더라
난 내가 그랬나 싶었지
다른날과 다름없이 에어컨 키고 나갔는데.
오매 밖에서 내방보니 하라버지 노인내가 내방불끄고 에어컨끄고 나가더라. 참 기분 이상했지 난 내돈내고 ㅋ내방을 빌린건데.
아 이런식으로 나열하면 끝없다.
원래 내가 이주간 묶고 방찾아서 나가기로했는데
내가 방을 못구했어. 나 나가고 방들어오기로 할 부부가 있었거든. 어쩔수없이 난 거실에서 자고 했지.
아오 그런데 그좁은집에 사람이 8명이 지내니까 거실에서 잠이 잘오겠니 밑에 까는 이불도 없이 잤어
그리고 어느날은 일어난후 이불 개는데 하는말이 살살 개란다 먼지날린다고. 이불개는데 먼지날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이불갠후 창문열먼 되지 개 시발개독일곱시노인네.
그러고 완전 내생활이 없는듯이 지냈단말야 아침에일어나면 씻고나가서 밤에 들어오고. 바로 자고.
그러고 방찾아소 나갈때가 됐는데 원래 묵기로한 날방값만 주고 그 나머지 방값은 안줘도 된다고 했어 그집 아저씨가.
그런데 ㅅㅂ 아주머니가 나한테.와서 얘기하면 될거지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그돈 받어야겠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줬지 어쨋든 묶은거니.
나보고 하는말이 왜 공부를 안하녜.
오오미 그 상황에서 잘도 하겠어.
가끔카톡에 그집뜨는데 프로필보다가 잘못누르면 얼굴이 다시 환해지는 느낌이 들곤해.
미국 첫단추 부터 잘못 꿰맨거 같어.
1줄요약
1. 7시집안에 들어갔음
우리라고 하면 안되지 여기서.
시발 끔찍하게도 가끔가다 그 집안 할아버지가 나온다 오매.
내거 8월달 말에 미국 매사추세츠에 왔어. 한다리 건너서 묶을곳을 찾고 짐을 푸는데 나는 일반 가정집인줄 알았거든
그런데 알고보니 대한7시국 할아버지도 같이 있는거야.
내가 왜 7시 인줄 알았냐면 거실에 노트북 하나가 항상 켜져있는데. 화면은 항상 한겨레 였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컴퓨터하는거 보면 명불허전 개독.
ㅅㅂ 한컴타자연습하는데 보통한컴이아니야
미친 한컴개독성경타자연습
난 저런게 있는지도 몰랐다. 저걸 의자에 앉아서 세시간 넘게 치더라. 하루도 빠짐없이. 미친ㅋㅋㅋ 그걸보고 이세상 제일 가는 판타지소설은 성경이 맞구나 했어.
그리고 샤워를 하는데. 미국 가정집 화장실은 배수구가 욕조안에만 있더라. 난 그걸 몰랐지 커텐있길래 커텐 치고 하긴했는데 물 튀었다고 나보고 제대로 샤워 하라더군
물 튀긴 덤으로 내얼굴에 침도 튀겨주시더라.
얼굴이 좀 환해지는 기분이였어.
밤마다 자기전에 더우니깐 에어컨틀어놓고 밤바람 쐬러 나간후 시간이 됐다싶음 들어와서 자곤 했단말야.
근데 어느순간 부터 불키고 나간방이 불이 꺼지고 에어컨이 꺼지더라
난 내가 그랬나 싶었지
다른날과 다름없이 에어컨 키고 나갔는데.
오매 밖에서 내방보니 하라버지 노인내가 내방불끄고 에어컨끄고 나가더라. 참 기분 이상했지 난 내돈내고 ㅋ내방을 빌린건데.
아 이런식으로 나열하면 끝없다.
원래 내가 이주간 묶고 방찾아서 나가기로했는데
내가 방을 못구했어. 나 나가고 방들어오기로 할 부부가 있었거든. 어쩔수없이 난 거실에서 자고 했지.
아오 그런데 그좁은집에 사람이 8명이 지내니까 거실에서 잠이 잘오겠니 밑에 까는 이불도 없이 잤어
그리고 어느날은 일어난후 이불 개는데 하는말이 살살 개란다 먼지날린다고. 이불개는데 먼지날리는건 당연한거 아니냐 이불갠후 창문열먼 되지 개 시발개독일곱시노인네.
그러고 완전 내생활이 없는듯이 지냈단말야 아침에일어나면 씻고나가서 밤에 들어오고. 바로 자고.
그러고 방찾아소 나갈때가 됐는데 원래 묵기로한 날방값만 주고 그 나머지 방값은 안줘도 된다고 했어 그집 아저씨가.
그런데 ㅅㅂ 아주머니가 나한테.와서 얘기하면 될거지 소개시켜준 사람한테 그돈 받어야겠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줬지 어쨋든 묶은거니.
나보고 하는말이 왜 공부를 안하녜.
오오미 그 상황에서 잘도 하겠어.
가끔카톡에 그집뜨는데 프로필보다가 잘못누르면 얼굴이 다시 환해지는 느낌이 들곤해.
미국 첫단추 부터 잘못 꿰맨거 같어.
1줄요약
1. 7시집안에 들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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