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땜에 대학원 자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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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5회 작성일 20-01-07 11:00본문
안녕 일게이 병신들아? 나는 멍청도에 사는 씹병신이야 요새 일베를 보며 홍어를 보면 치가 떨려서 예전에 자퇴한 대학원에 대한 썰을 풀려고해 서론은 각설하고 본론 드갈께 나는 평범한 지잡대를 졸업하고 자대 대학원에 입학했어 대학 졸업과 동시에 집에서 일체 용돈, 식비, 생활비 등을 받지 않기로 하고 대학원 진학을 선택했기때문에 나는 적어도 먹고 살아야할 돈 정도는 랩실을 원했었지 그러다가 그만한 돈을 주는 랩실을 찾게 되었고 지원해서 합격했지 그 랩실에는 석박과정인 홍어가 있었어(당시만해도 몰랐지) 나는 군대를 아직 안간 게이라서 군대를 되도록이면 안갈수 있도록 박사까지 생각하고있었어(박사 학위가 있으면 전문연구요원으로 학교에서 연구하며 군복무를 할수 있음) 그래서 생각해낸게 석박과정(석사->박사 과정보다 1년정도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자 근데 문제는 내가 석박과정을 선택한거에서 문제였어 홍어 새끼랑 동갑이 형이 있었는데 그형은 석사->박사 과정이였고 홍어는 석박과정이였지 나는 석박과정을 밟고 싶다고 예기했고 랩실 형들은 회의를 통해 나의 사수를 홍어새끼로 정한거야 같은 석박과정을 갈것이니 도움이되라고 근데 이게 나의 인생의 한 획을 긋게 되었지 처음에는 뭐 홍어가 별 지랄을 안떨었어 술을 존나 많이 처먹는 걸 자랑으로 알아서 술먹을 때 존나 "우와~대단해요 형!!!!"이 지랄하지 혼자 발기해서 존나 쳐마시드라 근데 나는 당시에 4학년 2학기였어 이 랩실에선 인턴같은 형식으로 6개월동안 일을 배우고 대학원에 입학하면 바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시스템이였지 나는 당시 1년전부터 로봇대회준비 중였어 그래서 랩실보단 여태까지 공들인 로봇대회에 존더 치중하게 되었고 그게 홍어눈에는 존나 눈꼴시려 보였던거야 그래서 어느날 술을 먹으며 홍어는 나에게 말했지 "둘 중 하나는 포기해라, 근데 미래를 생각해서 대회를 포기해라. 어짜피 대학원나오면 저 사람들 만날 사람들 아니다" 라고 예기를 하는거야? 씨발 그래서 나는 "형 여태까지 같이 준비한 사람들 버릴 수 없어요. 제가 잠 잘꺼 줄이고 노력하면 둘 다 가능하지 않을까요?"라고 하니 홍어왈 "뭐 그건 니 선택이지만 알아서 해라" 이러는거야 그래서 '아 그래도 나를 존중해주는구나' 생각했어 그러고 나는 대회에 나가서 입상을 했지 여기까지만해도 좋았어 근데 이제 "자 대회 끝났으니깐 일해야지?"이러면서 존나 논문을 던지고 읽으래 한글논문, 영어논문 할거 없이 존나 읽었어 특히 나는 영어를 잘 못해서 사전 찾아가며 존나 읽었다 그후 정리해서 갔다 줬고 그 논문주제에 관련되 프로젝트를 진행했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시뮬레이션을 돌리는데 이건 나도 처음해보는거라 잘 몰랐어 조금씩 배우며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갔지 그리고 주간마다 진행상황을 보고서로 정리해서 내는데 이걸 검사를 맡아야되 검사 맞는건 내 사수인 홍어 새끼였고 근데 검사를 맡을 때 마다 이건 뭐가 어떻고 저건 저게 어떻고 존나 체크를 하며 고쳐오라는거야 뭐 두세번 그렇게 고쳤어 그러다가 다시또 검사를 받는데 "A를 B로 고쳐라"했었는데 "B를 A로 고쳐라"하는거야 그래서 나는 "읭??, 형 저번에는 A를 B로 고치라고 했었었는데요"하면서 내자리에서 전에 체크를 해줬던 보고서를 내밀었지 그러더니 홍어 새끼가 당황하며 "어? 그래? 그럼 그냥 이대로해" 이러면서 다시 말을 잇는데 "씨발 야 윗 사람이 실수를 했으면 그건 그냥 넘어가는야"이러네? 읭??? 나는 당황해서 "네?...네..알겠습니다"이랬어 그후로 그 홍어 씹 돼지 새끼의 갈굼이 시작되었지 한주마다 보고서를 내는데 전부다 빠꾸를 넣는거야 매일매일..... 그렇게 한달 두달이 넘게 보고서가 빠꾸되고 내 손에 8주의 보고서가 허락도 받지 못한 상태를 유지하게 됐지 .....씨발 지금 생각해도 좆같네 그걸 보던 한 선배(홍어보다 선배)는 "저 새끼가 내 사수였으면 나는 자살했다"라고 말을 했고 홍어새끼는 그냥 허허 웃었지 그렇게 한학기가 끝났어.....씨발... 보고서 딱 2주치 검사 통과했다 이 좆같은 상황을 참지 못한나는 홍어한테 개기기 시작했어 홍어가 커피를 달라길래 "뜨거운걸로 드릴까요? 차가운걸로 드릴까요?" 물어봤어 근데 이 홍어 씹새끼가 "당연히 차가운거지 씨발새꺄,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이랬어 나는 울컥했어....'씨발 이걸 참아야하나?'라고 생각했지만 참고 갔다주면서 병신같이 "형... 그래도 너무 심하게 욕하는거 같지 않나요?"라고하니 열폭하면서 "씨발 여름이면 당연히 아이스커피 아니냐?"이러는거야 그래....확률적으로 여름이면 아이스커피를 많이 먹겠지만 아닐수도 있잖아? 그래서 확인차 물어본건데 그걸 존나 까는겨? 씨발... 난 병신같이 당하고 있었고 그전부터 이런 대우에 대학원을 나가거나 다른대로 입학하는 걸 생각하고 있었어 날이 갈 수록 나를 병신취급하는 수준은 늘어났고 나랑 같이 들어온 형도 가세를 하기 시작했지 나랑 같이 들어온 형은 또 그 홍어새끼가 추천으로 들어온거드라? 알고 보니 나꼼충...씨발...."갓카는 그러실 분이 아니다"라고 떠들때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결국 갈굼을 버티지 못한 나는 대학원을 자퇴하였고 지금 이렇게 일베충이 되었어 씨발 나 병신같지 않냐? 랩실을 폭파시킬 비리 다 아는대 폭로해버려ㅡ_ㅡ * 3줄요약1. 대학원입학 후 내 사수 홍어2. 홍어 건드렸더니 존나 갈굼3, 대학원 자퇴 ㅇㅇ 일게이들아 나 첨으로 긴글쓴다재미 종범이라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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