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까지 오게 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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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8회 작성일 20-01-07 11:01본문
안녕 일게이들?난 지금 고2에서 고3올라가는 청주사는 좆중고딩 게이야.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 얘기 해볼게.일단, 난 중학생때 까지는 노짱 빠돌이였어. (지금 생각해도 심히 부끄럽다.)근데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중1때 전교조를 2명이나 만났거든. 하나는 도덕이었는데, 수업은 하나도 안하고 매일 한나라당 욕하고, 가카 욕하고, 촛불시위 영상 틀어주고,미친소 들어오면 광우병걸려서 나라 망한다 이런 소리나 짓거리는 사람이었어.'대한민국은 민주 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런 노래 틀어주면서 막 감정적으로도 선동하고 그랬지.부끄럽게도 내가 감수성이 많아서 그런 것에 쉽게 동요되서 노래 들을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가카가 싫어지고, 한나라당을 증오하게 되곤 했었어.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담임 국어였는데, 노짱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면서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가카(그사람 말로는 2MB)래.매일 노무현 명언 같은거 우리(학생들)한테 말해주고 선동하고 그랬었지.그런데 생각해보면 참 부질없어. 생각해보면 그사람 논리도, 이유도 없이 맹목적으로 싫어했는데 말이지.그 때는 그사람 말이 다 옳은줄 알았어. 그래서 그사람 정말 존경해서 그사람처럼 국어교사가 되고싶었는데 말이지. (그냥 맹목적으로 교사 되고싶다는 꿈에서 국어교사로 바뀌었지. 뭐 그거나 그거나인가.)그런데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정치에 좀 더 관심이 생겨서 부모님이랑 정치적인 토론도 하고, 여러 뉴스를 접하다 보니까 '아, 이건 뭔가 아니다'싶더라.(그리고 여담으로 조선일보랑 한겨례를 비교해서 봤는데, 확실히 조선일보가 훨씬 수준이 높더라구. )어쨌든, 여태까지 내가 갖고있던 믿음이 모두 거짓된 것이였어. 그때 정말 전교조에 대해 말로 다할 수 없는 엄청난 분노를 느꼈어. (전교조 개새끼들.)그 이후로는 아빠가 내 멘토가 되어주셔서 많이 배울 수 있었어. 원조 각하의 위대함, 슨상, 노짱의 악랄함, 종북의 무서움 등..그리고 1년이 지나 총선이 되었어. 그런데 경제난 때문에 민심이 매우 좋지 않더라? 그래서 '아, 이번에 지겠구나.'싶었지. 근데 웬걸? 선거의 여왕 강림!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 날 뻔했어.한고비 넘어, 다시 한고비였어. 대선이 다가왔는데, 더러운 야권 단일화가 일어났네?SNS는 거짓 사실로 선동해대고, 그네찡 깎아내리기에 바빴어.진짜 그 꼴 보면서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 그래서 여러 자료들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됬어.여기는 정말 'fact'에 입각해서 쓴 글들이 대부분이더라.이 근거들 정말 좌좀들이랑 토론할 때 유용하더라.어쨌든, 민주당의 더러운 네거티브들.. 반드시 이겨내자.그리고 무엇보다 << 1. 지인들 산업화 /// 2. 투표 >> 진짜 필요해.요약1. 전교조한테 선동당했었음.2. 셀프 탈출 내지는 셀프 산업화함.3. 지인들 산업화, 투표 꼭 해서 꼭 이기자!4. 원조각하, 그네찡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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