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좌좀의 탈을 쓴 간첩 직원이랑 싸운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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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7 11:04본문
내 주변에는 집안도 워낙 보수 지지하고 . 친구들도 보수, 회사도 금융권인데 좀 보수적인 느낌이라..난 솔직히 좌좀들은 인터넷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오늘 한 여직원이랑 문득 얘기 하다가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했다. 그 여직원은 문재인도 박근혜도 지지하지 않는다고 했다.그런데 계속 쉴새없이 박정희랑 박근혜를 내리까는거다. 주로 이런 내용이었다. "박정희 친일파 독재자." "박정희는 김정일, 김정은 보다도 더 한 독재자이다. 오히려 북한의 김정일, 김정은이 더 소신있고 좋은 정치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너무 놀래서 내가 물었다.문재인이 낮은 수준의 연방제 통일을 한다고 하는것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러자 그 여직원은 "당연히 대 찬성이다!" 라고 말 했다.그러며 덧붙이길 "국가보안법 폐지한다고 해도 당장 무슨 일 일어나는거 아무것도 없다""국가 보안법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법일 뿐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서 그때부터 솔직히 좀 무섭기 시작했다. 이 여직원이 20대 어린 여직원이 아니라 나이는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암튼 30대 중후반의 애도 있는 김치년이다. 근데 그냥 단순히 생각없는 좌좀 수준을 뛰어넘어서북한을 찬양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김돼지새끼들을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서이건 간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가 우리나라에 고정간첩이 얼마나 많은줄 아느냐안보의식 없고 그런 사고방식 사람들 많아질수록 적화통일 되는건 시간 문제다... 라고 얘기했더니 " 무슨 적화통일이야. ㅇㅇ씨가 볼 때는 나도 빨갱이라고 하겠지 뭐~~?근데 ㅇㅇ씨 얘기하는거 보니깐 대학생떄 운동권 학생이었나봐?" 이지랄 하는게 아닌가????????????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동권은 무슨.. 그러면서 이명박 정권 이후부터는 교과서에서도 김구가 테러리스트라고 했다는둥인터넷에서 다 봤다는둥 현 정부도 엄청 까대고... 결론은 "그래도 어차피 난 문재인을 지지하진 않지만 박근혜는 아니라고 본다" 로 끝내더라. 더이상 너무 지려서 대화를 이어나갈수가 없었다. 녹취 해놓고 국정원에 신고할껄 ㅠㅠ 시발녹취 못한게 한이다.. 3줄 요약1. 내 주변 사람들 다 보수. 근데 오늘 회사에서 좌좀 만남.2. 북한의 3대 세습을 옹호하고 찬양하며, 현 정부 및 박정희 박근혜를 겁네 까댐3. 단순 좌좀인줄 알았는데 간첩인거 같아서 무서워서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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