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녀가 나를 어케보는거냐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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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20회 작성일 20-01-07 11:06본문
나한테 "오빠 연애경험 많은것같다고 오빠 소개시켜준 친구가 그랬어요"
손잡을려고 손시렵냐고물어보니까 딱잘라서 "괜찮아요"
그날 4번째만남인데 결국 고백실패.. "잘모르겠어요" 이러고 끗...
이것만보면 되게 무미건조할거같은데... 카톡이랑 대화하는거랑
분위기 되게좋았다.. 걔는 소개팅첫날에 이렇게 말많이한거 첨이라하고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는 소리도 나한테 했고
암튼 말 잘통하고 서로 빵빵터지고 카톡은 원래 드문드문했는데 (부끄)이런거 써주길래
분위기좋아진거같아서
용기내 고백한건데 ㅠㅠ
고백한다음날 오늘뭐했냐는식으로 보냈더니 2시간뒤에 그냥 집에있었다고 단답으로 오길래
끊어버렸다......
나어케해야되냐..
나 호구라고 무시하지마라.. 돈 거의 비슷하게 내고...나 연애경험두번있고 후다다..
암튼 어장관리나 호구는 아니다..ㅠㅠ 짤은조공
손잡을려고 손시렵냐고물어보니까 딱잘라서 "괜찮아요"
그날 4번째만남인데 결국 고백실패.. "잘모르겠어요" 이러고 끗...
이것만보면 되게 무미건조할거같은데... 카톡이랑 대화하는거랑
분위기 되게좋았다.. 걔는 소개팅첫날에 이렇게 말많이한거 첨이라하고
사진보다 실물이 낫다는 소리도 나한테 했고
암튼 말 잘통하고 서로 빵빵터지고 카톡은 원래 드문드문했는데 (부끄)이런거 써주길래
분위기좋아진거같아서
용기내 고백한건데 ㅠㅠ
고백한다음날 오늘뭐했냐는식으로 보냈더니 2시간뒤에 그냥 집에있었다고 단답으로 오길래
끊어버렸다......
나어케해야되냐..
나 호구라고 무시하지마라.. 돈 거의 비슷하게 내고...나 연애경험두번있고 후다다..
암튼 어장관리나 호구는 아니다..ㅠㅠ 짤은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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