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시발새끼 개새끼다. 휴..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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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6회 작성일 20-01-07 11:05본문
아주 올바르게 살아오신 부모님 밑에서 부족함 없이 살아온 게이다. 가지고 싶은건 다가지고.. 돈이 부족한적이 없었다. 어느날 강원랜드를 알게되어 날린돈이 수억... 나같은 새끼는 개호로씹세끼다. 꼴에 남자라고 애까지 있다.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 보고있어도 보고싶다. 내 새끼 보고있으면 눈물 난다... 나같은 개새끼 안만났으면 이렇게 안살텐데.. 내새끼 갈데 없다. 나도 갈데없구.. 나야 뒤져 없어지면 끝이지만... 내새끼한테 너무 미안하다. 차라리 날 싫어하면 아주 조금 덜아픈데 날 좋아라한다. 지 아빠라고... 그래서 많이 가슴이 아프다.. 마누라.. 젊은시절 아주 미인이였음. 길거리를 거닐면 다 쳐다볼만큼 ..... 나 때문에 고생한 인상이 보임. 미안해... 이제와서 미치도록 사랑한단말 해주고 싶다.. 나같은 개새끼로 인해. 마누라 딸,엄마,누나.. 다 가슴이 아프다., 힘들다. 나같은 씨벌새끼는 왜 죽지 않을까... 어릴적 강도에게 칼맞아 죽을뻔 했는데... 그떄 죽었어야 했는데... 인생살기 참 벅차다... 미안하다. 내 가족들아.. 최대한 노력해서 그대들은 사랑할께....좃같다 시발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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