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연애.ssul 주작x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8회 작성일 20-01-07 11:06본문
내가 최근에 대학교4학년을 졸업하고 대학원이붙었고
요즘짬나서 여행을다니고있음..
인서울 중상위권 사학과라..역사유적물을좋아학 워낙 학부시절에도 많이 다녔음..
올만에 공주랑부여를 몇박으로 가게됨..
여행 마지막날..여행을 마치고 이제 아침에 시외버스를타고 나갈준비를함..
그날은 비가온다고 하길래..우산을쓰고 우울한날씨에 공주에 우울한기분을 느꼈음..
근데 내가있는곳에서 버스를타면 바로 간다고했는데 돌아가는건지 터미널에 바로못가고
어중간한곳에 내렸음..
난 ㅆㅂㅆㅂ거리면서 침침해진눈으로 버스정류장에갔음..
여자가 혼자있었는데 내또래같아서 물어보기 쉬울꺼같아서 물어봄..
근데 첫인상이 뚜둥..
얼굴은 소희같이생겼고 키도 한161?소희같은비율이었고 거의비슷한외모에
플렛슈즈같이 그 예전 일제강점기시절에 백의저고리에 우리나라 배운다는여성이자주신는 그 일본에서 막들여온
구두같은걸신고 레깅스에 남색 니트를 입고있었음..여신이따로없었음..
아무튼 외모가 이쁘길래 깜짝놀랐지..
암튼 이지역사람인줄알고 잘아는거같아서 물어봄..
그여자분이 109번인가..몇번버스를추천해줌..
감사하다고 인사를하고 정류장에 비는내리고 둘이서 나란히 멀뚱멀뚱
버스만기다리고있었음..
마침 그여자가 가르쳐준 버스가 딱옴..
그여자도 그버스를타길래 공주길래 공주대생인가보다 아니면 공주교대다니나싶었음..
근데 나랑 내리는곳이 똑같았음..
공주대앞이 터미널이라 뭐 그때까진 아무렇지않았음..
아무튼 내가 이버스를놓치면 큰일날껄알기에 난 시간도없이 빨리 뛰어감..
그여자와는빠이빠이..
내가사는곳은 부천상동인데 인천버스를타고가기엔 시간이너무놓쳐서
차라리 강남-지하철이 더빠른거같아서 그경로를택했음..
좌석이 지정석이라 번호를 딱뽑고 앉아서있는데..
저기멀리서 봤던얼굴이 다가오는거야..
다시보니까 그여자..
좌석도 내옆이더라..시간도 비슷하게뽑았는지..
그래서 나란히 둘이서 제일 뒷자석에 둘이앉아서가게됨..
난 순간적으로 네번째손가락을보고 (여자들남친이나확인시보게됨..)
없구나싶어서 막 입을털기시작함..아까고마웠다는둥..강남가냐는둥..
여행중에 이쁜사람이랑 이렇게 우연으로 겹치기힘들다는걸알고 난용기를냄..
암튼..정류장에서있던것처럼 서먹서먹하게있었는데..내가 뀰달고맛있는귤 뀰을건내면서 다시..대화..
그이후에 내린후에 서울에서도 지하철까지같이가게되면서 대화를더틈..
헤어지고 핸드폰번호와 다음에 한번뵈요라는말과함께 헤어짐..
그리고 두번째만남..세번째만남이계속되고
우린사귀게되었음..
영화같이..비오는날 정류장에서 우연히 길물어보고 같은길 같은방향 같은버스 같은지하철까지타면서..
그리고 난 소희를 냠냠맛있게먹었지
요즘짬나서 여행을다니고있음..
인서울 중상위권 사학과라..역사유적물을좋아학 워낙 학부시절에도 많이 다녔음..
올만에 공주랑부여를 몇박으로 가게됨..
여행 마지막날..여행을 마치고 이제 아침에 시외버스를타고 나갈준비를함..
그날은 비가온다고 하길래..우산을쓰고 우울한날씨에 공주에 우울한기분을 느꼈음..
근데 내가있는곳에서 버스를타면 바로 간다고했는데 돌아가는건지 터미널에 바로못가고
어중간한곳에 내렸음..
난 ㅆㅂㅆㅂ거리면서 침침해진눈으로 버스정류장에갔음..
여자가 혼자있었는데 내또래같아서 물어보기 쉬울꺼같아서 물어봄..
근데 첫인상이 뚜둥..
얼굴은 소희같이생겼고 키도 한161?소희같은비율이었고 거의비슷한외모에
플렛슈즈같이 그 예전 일제강점기시절에 백의저고리에 우리나라 배운다는여성이자주신는 그 일본에서 막들여온
구두같은걸신고 레깅스에 남색 니트를 입고있었음..여신이따로없었음..
아무튼 외모가 이쁘길래 깜짝놀랐지..
암튼 이지역사람인줄알고 잘아는거같아서 물어봄..
그여자분이 109번인가..몇번버스를추천해줌..
감사하다고 인사를하고 정류장에 비는내리고 둘이서 나란히 멀뚱멀뚱
버스만기다리고있었음..
마침 그여자가 가르쳐준 버스가 딱옴..
그여자도 그버스를타길래 공주길래 공주대생인가보다 아니면 공주교대다니나싶었음..
근데 나랑 내리는곳이 똑같았음..
공주대앞이 터미널이라 뭐 그때까진 아무렇지않았음..
아무튼 내가 이버스를놓치면 큰일날껄알기에 난 시간도없이 빨리 뛰어감..
그여자와는빠이빠이..
내가사는곳은 부천상동인데 인천버스를타고가기엔 시간이너무놓쳐서
차라리 강남-지하철이 더빠른거같아서 그경로를택했음..
좌석이 지정석이라 번호를 딱뽑고 앉아서있는데..
저기멀리서 봤던얼굴이 다가오는거야..
다시보니까 그여자..
좌석도 내옆이더라..시간도 비슷하게뽑았는지..
그래서 나란히 둘이서 제일 뒷자석에 둘이앉아서가게됨..
난 순간적으로 네번째손가락을보고 (여자들남친이나확인시보게됨..)
없구나싶어서 막 입을털기시작함..아까고마웠다는둥..강남가냐는둥..
여행중에 이쁜사람이랑 이렇게 우연으로 겹치기힘들다는걸알고 난용기를냄..
암튼..정류장에서있던것처럼 서먹서먹하게있었는데..내가 뀰달고맛있는귤 뀰을건내면서 다시..대화..
그이후에 내린후에 서울에서도 지하철까지같이가게되면서 대화를더틈..
헤어지고 핸드폰번호와 다음에 한번뵈요라는말과함께 헤어짐..
그리고 두번째만남..세번째만남이계속되고
우린사귀게되었음..
영화같이..비오는날 정류장에서 우연히 길물어보고 같은길 같은방향 같은버스 같은지하철까지타면서..
그리고 난 소희를 냠냠맛있게먹었지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