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의 신세계를 경험한 썰.ssul > 성인썰ssul

제대로 된 텐프로는 현재 몇 개 없는 상황임
그 중에서 우리 대표가 주기적으로 아예 한달정액권 끊고 가는 곳이 있는데 그게 텐프로 'LED'
（텐프로 중에선 그렇게 잘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일단 텐프로고 괜찮은 수준이라고 함）
우선 간략히 쓰자면 보통의 텐프로는 T.C를 진짜 무진장 빼먹음.
웨이터, 아가씨, 새끼마담, 밴드, 매니저 등등.
근데 우리 대표는 진짜 이쪽에선 거의 대통령급인지 그딴거 없음.
（말 들어보면 대표 아는 사람들이 퇴폐의 선두주자임. 프루나, 아프리카TV, 성인방송 창시자들이라고 함）
그냥 아예 텐프로 마담한테만 따로 입금하는듯. T.C전혀 없음.
물론 나도 안줌. 왜냐면 난 거지니까.

보통의 텐프로는（LED도 마찬가지） 술 한병 가격이 50정도부터 시작함.
근데 호색한 대표는 매일 조니워커 블루, 임페리얼, 발렌타인 이 3개를 일단 깔고 시작함.
3개 가격만 300만원대임. 진짜 미친놈임. 그걸 섞어먹음.
섞어 먹으면 3만원짜리 양주랑 맛 차이도 모르겠음. 근데 이놈은 그게 좋다고 그렇게 먹음.
난 좀 따로 먹고 싶은데 그럴순없음. 왜냐면 난 거지니까.

난 처음엔 텐프로가 여자 한명 앉히면 끝인줄 알았는데,
여자애들이 막 로테이션 돌아다님. 아니, 돌아다닌다고 함.（보통 10분정도 있다가 로테이션. 이때 T.C10만원）
근데 호색한 이놈에게 붙는 여자는 안돌아다님. 그냥 붙박이함.
물론 내 옆의 텐프로녀는 로테이션 막 돌아다님. 왜냐면 난 거지니까.

대부분의 텐프로는 그냥 질펀하게（사실 텐프로녀 중에 에이스는 콧대가 높아서 질펀하게도 못놀음）노는게 전부지만,
구장까진 못감. 홈런못침. 하지만 호색한 대표는 침. 하지만 난 딸침. 왜냐면 난 거지니까.

물론 처음에만 날 거지취급하고 냅뒀지만, 호색한 대표가 매번 나를 데려가니까 나도 뭔가 있는줄알고,
나중에는 여자애들도 나를 호색한의 1/10 정도로 취급해줌.
그래서 아양도 떨어주고 잼나게 해줌. 가슴정도까진 만질수있음. 물론 호색한 대표는 별짓다함.

대충 이럼. 글이 너무 길어져서 이정도만 씀.
기회되면 텐프로녀들의 상태도 좀 쓰겠음.
아 그전에 풀싸롱에 대해도 쓰겠음. 풀싸롱은 정말 재미있음.
개인적으로는 텐프로보다 나은듯.
어쨌든 호색한 대표때문에 참 많은것을 경험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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