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수술 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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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0-01-07 11:08본문
사실 여자들중에는 쌍수는 기본이고 콧대며 필러
눈밑지방 앞트임 뒷트임에 코끝성형에 고양이 수술등
심하게는 돌려깍기 나 양악수술도 압구정만 나가도 3명지나가면 3명다 했을것이다
헌데 남자 중에 고래잡이 외에 성형으로 양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껀데
내가 그중한명이기에 썰을 풀어보려한다
사실 난 100%성형은 아니고 약간의 부정교합을 가지고있었다
이건 혹시라도 성장기 청소년이나 자식이 생긴다면 참고 해둘만한 사항인데
내가 부정교합이 생긴 이유는 어릴적부터 심한 비염을 가지고있었다
코로 숨을 못쉬다 보니 기도가 열리기 쉽게 턱이 앞으로 발달을 한것인데
잘때 입벌리고 자는 버릇이있다면 꼭 고치기 바란다
헌데 사실 그닥 심한 편은 아니였고 친한 친구들 도 몇년동안 내가 부정교합
다시말해 주걱턱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턱이 길거나 한편이 아니였고 나름
치열이 고른 편이였기 때문인듯 하다
암튼 사족은 이만 됬고 치료 과정을 적어보려한다
우선 양악 수술이란게 무엇이냐면 얼굴의 아랫관절 윗니 부분을 상악 턱부분을 하악이라 하여
양쪽의 뼈를 일정부분 잘라내고 재배열 하는 수술이며
얼굴의 이미지 변화와 특히 턱과 구강의 모양이 변경이 된다
양악을 하기 위해선 두가지가 걸림돌이 되는것이 있는데
하나는 치료기간의 고통과 만만치 않은 치료 비용이다
나같은 경우는 선교정 후 수술을 선택 하였는데 수술 후에도 1년 가량의 교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총 3년정도가 소요 되며
선 수술 후 교정의 경우는 아무나 할수있는것은 아니고 치열이 고른 경우
수술을 먼저 한후 교정으로 치아를 재배열 하는 방법인데
비용도 선교정보다 500가량 비싸다
어찌하든 병원 마다 그리고 종합 병원인지 개인 병원 인지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충 2500 에서 3000가량이 소요되는 큰 수술인 것이다
일단 뭐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니 치료가 진행이 되는데
우선 병원에서 제일 먼저 하는것은 전반적인 치열 상태를 스캔하고
사랑니를 모두 제거한다
위아래 사람은 모두 4개의 사랑니가 있는데 2주 간격으로 오른쪽 사랑니 2개 제거후
왼쪽 사랑니 2개 제거 혹은 반대로 진행이 되는데
사랑니를 제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사랑니 쪽 뼈를 제거 하여 위쪽 치열과
교합을 시키기 위함과 교정의 용이함 등이 있겠다
사랑니 가 모두 제거가 되면 전체적인 스케일링을 받게 되는데
치열이 고른 사람도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사이 사이 치아 벌어짐이 발견되기도 하고
평소 스케일링을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는
아랫턱 뒤쪽 혀밑에 침샘있는 곳에서 돌을 깍는 느낌도 느낄수있을껏이다
그렇게 스케일링 후에는 1차 교정 작업이 들어간다
치아 위에 의료용 접착물질로 교정기를 붙인후 흔히말하는 철길이라 말하는
의료용 철사 같은것을 넣고 조이는데
처음엔 얇은 줄을 사용하다가 한달 간격 혹은 몇주 간격으로 줄을 굵게 하여 치열을 재배치한다
이때가 사실 교정 치료중 제일 힘든 부분인데
음식을 먹을시에 교정기 사이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세척을 잘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하고 스스로도 이물감에 힘들기도 하다
게다가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잘못먹을 경우
치아에 부착된 교정이가 떨어져 나오는데 그때는 번거롭지만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렇게 교정을 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1년이 넘고
교정후 겨울에 수술 날짜 를 잡게 된다
수술을 하기 전에는 병원 의사와 서류를 작성하며 수술 휴유증에 대해 듣게 되는데
수술후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빠지는 사소한 것부터
수술중 죽거나 수술 후 턱이 썩거나 하는경우 병원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서류에 싸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수술 날짜와 입원 절차에 대해 소개를 받게 되고
두근거리며 수술 날짜를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진다
어느덧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실로 향하는 간이 침대에 누워 있으면
병원의 낮선 천정에 가슴이 요동치고
전신마취를 위해선 콧속에 튜브를 삽입 해야 하므로 상처가 덜나라고 하는건지
부분 마취제에 젖은 축축한 거즈를 콧속에 박고 10여분을 기다리면
천천히 수술실로 이동이 된다
수술실에 들어서게 되면 수많은 병원 의료진들이 있는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하기도 하고 심장 박동기를 보며 긴장을 많이 하셨네요 라며
날 진정 시키는데 어느세 정신을 잃어버린다
눈을 떠보면 병실에 누워 있다
처음 드는 생각은 아 살아있다 이다
양악 수술은 입안쪽으로 양쪽 볼 안을 절개하여 뼈를 절단후
삽입물을 잘려진 뼈 위에 덧대어 고정후 봉합하는 수술인데
그래서 턱이 엄청 뻐근하고 얼굴은 전체적으로 압박 붕대에 쌓여있고
아랫니 앞쪽으로 구멍을 뚫어 목에는
턱에서 빠져나온 피를 받을수있게 만든 미술할때 쓰는 물통같은게 달려있고
팔에는 진통제 그리고
고추에는 소변을 받을수있게 얇은 관이 삽입되어있다
그리고 수술후 턱이 움직이지 못하게
철사 같은 것으로 위아래가 고정이 되어있는데
수술후 3개월 동안은 말을 할수가 없으며 고체화된 음식물도 먹을수 없다
허나 그런 고통도 잊게 만드는게 있는데
수술후 처음으로 거울을 볼때의 느낌이다
얼굴이 변했다
거울속에 이샤프한 턱선을 가진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
씨12바 완전 자뻑에 빠지게 된다
병원에선 2주 가량을 있으며
말은 못하고 먹지를 못하는데
24시간 영양제를 팔에 꼽고있다보니
배가 고프다는 생각은 나지 않는다
헌데 진짜.. 심심하다..
심심하고.. 심심하고 심심하다
그리고..괴롭다
수술 첫날 얼굴은 참 샤프하다
헌데 하루가 지나면 수술 부위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턱에선 항상 피가 고여 나와 입안엔 침과 피가 혼합된 끈적한 액체가 항상고여있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흡입기로 수시로 빨아 당겨야 하며
밤에는 괴로워서 잠을 설치기도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볼은 탱탱해지며 얼굴의 2배 가량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항상 냉동팩이 있는 얼굴 압박 붕대로 얼굴 전체를 똘똘 말아 두어야 하고
그렇게 괴로운 2주가 지나면 턱에 삽입된 튜브를 제거하고 집으로 돌아 올수있다
그리고 다시 통원 치료가 시작 되는데
음식을 먹지 못하니 먹을수있는건 우유나 음료 뿐인지라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동안은 이빨도 닦지 못하고
가글만으로 살게 되는데
병원을 다시 가서 철사를 제거 한날 혀를 보니 전체가 하얀 설태에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철사를 제거하여도 좋아할 필요가 없다
다시 윗 이빨과 아랫니를 의료용 접찹물질로 봉합하게 되는데
그렇게 벙어리 생활을 3개월 가량을 한다
그리고 3개월후 봉인이 풀리면
그동안 못먹었던 리스트를 보여 하나하나 다 찾아 먹게 되는데
이때 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된다
뭐.. 나는 그랬다
그리곤 다시 교정을 하게 된다 1년가량을 후교정으로
치열이 안정되도록 교정을 하는데
그렇게 1년이 지나면 교정동안 손상된 치아의 재정검을 받고
이빨 치료가 끝나면 혹시 모를 치아 변경을 막기 위래
치열 안쪽으로 작게 이빨들이 엇나가지 않고 고정되게 하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잠을 잘때 쓰고 벗을수있는 교정기구를 주는데
자면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으로 턱관절이 변형되는걸 막기 위해서이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본글이다 궁금한건 쪽지로.
눈밑지방 앞트임 뒷트임에 코끝성형에 고양이 수술등
심하게는 돌려깍기 나 양악수술도 압구정만 나가도 3명지나가면 3명다 했을것이다
헌데 남자 중에 고래잡이 외에 성형으로 양악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껀데
내가 그중한명이기에 썰을 풀어보려한다
사실 난 100%성형은 아니고 약간의 부정교합을 가지고있었다
이건 혹시라도 성장기 청소년이나 자식이 생긴다면 참고 해둘만한 사항인데
내가 부정교합이 생긴 이유는 어릴적부터 심한 비염을 가지고있었다
코로 숨을 못쉬다 보니 기도가 열리기 쉽게 턱이 앞으로 발달을 한것인데
잘때 입벌리고 자는 버릇이있다면 꼭 고치기 바란다
헌데 사실 그닥 심한 편은 아니였고 친한 친구들 도 몇년동안 내가 부정교합
다시말해 주걱턱인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던게 턱이 길거나 한편이 아니였고 나름
치열이 고른 편이였기 때문인듯 하다
암튼 사족은 이만 됬고 치료 과정을 적어보려한다
우선 양악 수술이란게 무엇이냐면 얼굴의 아랫관절 윗니 부분을 상악 턱부분을 하악이라 하여
양쪽의 뼈를 일정부분 잘라내고 재배열 하는 수술이며
얼굴의 이미지 변화와 특히 턱과 구강의 모양이 변경이 된다
양악을 하기 위해선 두가지가 걸림돌이 되는것이 있는데
하나는 치료기간의 고통과 만만치 않은 치료 비용이다
나같은 경우는 선교정 후 수술을 선택 하였는데 수술 후에도 1년 가량의 교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총 3년정도가 소요 되며
선 수술 후 교정의 경우는 아무나 할수있는것은 아니고 치열이 고른 경우
수술을 먼저 한후 교정으로 치아를 재배열 하는 방법인데
비용도 선교정보다 500가량 비싸다
어찌하든 병원 마다 그리고 종합 병원인지 개인 병원 인지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충 2500 에서 3000가량이 소요되는 큰 수술인 것이다
일단 뭐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니 치료가 진행이 되는데
우선 병원에서 제일 먼저 하는것은 전반적인 치열 상태를 스캔하고
사랑니를 모두 제거한다
위아래 사람은 모두 4개의 사랑니가 있는데 2주 간격으로 오른쪽 사랑니 2개 제거후
왼쪽 사랑니 2개 제거 혹은 반대로 진행이 되는데
사랑니를 제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겠지만 사랑니 쪽 뼈를 제거 하여 위쪽 치열과
교합을 시키기 위함과 교정의 용이함 등이 있겠다
사랑니 가 모두 제거가 되면 전체적인 스케일링을 받게 되는데
치열이 고른 사람도 스케일링을 받게 되면
사이 사이 치아 벌어짐이 발견되기도 하고
평소 스케일링을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는
아랫턱 뒤쪽 혀밑에 침샘있는 곳에서 돌을 깍는 느낌도 느낄수있을껏이다
그렇게 스케일링 후에는 1차 교정 작업이 들어간다
치아 위에 의료용 접착물질로 교정기를 붙인후 흔히말하는 철길이라 말하는
의료용 철사 같은것을 넣고 조이는데
처음엔 얇은 줄을 사용하다가 한달 간격 혹은 몇주 간격으로 줄을 굵게 하여 치열을 재배치한다
이때가 사실 교정 치료중 제일 힘든 부분인데
음식을 먹을시에 교정기 사이사이로 이물질이 들어가 세척을 잘하지 않으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기도 하고 스스로도 이물감에 힘들기도 하다
게다가 딱딱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을 잘못먹을 경우
치아에 부착된 교정이가 떨어져 나오는데 그때는 번거롭지만
병원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렇게 교정을 하는 시간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데
대부분 1년이 넘고
교정후 겨울에 수술 날짜 를 잡게 된다
수술을 하기 전에는 병원 의사와 서류를 작성하며 수술 휴유증에 대해 듣게 되는데
수술후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턱이 빠지는 사소한 것부터
수술중 죽거나 수술 후 턱이 썩거나 하는경우 병원은 책임지지 않는다는
서류에 싸인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정확한 수술 날짜와 입원 절차에 대해 소개를 받게 되고
두근거리며 수술 날짜를 기다리는 시간이 이어진다
어느덧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실로 향하는 간이 침대에 누워 있으면
병원의 낮선 천정에 가슴이 요동치고
전신마취를 위해선 콧속에 튜브를 삽입 해야 하므로 상처가 덜나라고 하는건지
부분 마취제에 젖은 축축한 거즈를 콧속에 박고 10여분을 기다리면
천천히 수술실로 이동이 된다
수술실에 들어서게 되면 수많은 병원 의료진들이 있는데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농담을 하기도 하고 심장 박동기를 보며 긴장을 많이 하셨네요 라며
날 진정 시키는데 어느세 정신을 잃어버린다
눈을 떠보면 병실에 누워 있다
처음 드는 생각은 아 살아있다 이다
양악 수술은 입안쪽으로 양쪽 볼 안을 절개하여 뼈를 절단후
삽입물을 잘려진 뼈 위에 덧대어 고정후 봉합하는 수술인데
그래서 턱이 엄청 뻐근하고 얼굴은 전체적으로 압박 붕대에 쌓여있고
아랫니 앞쪽으로 구멍을 뚫어 목에는
턱에서 빠져나온 피를 받을수있게 만든 미술할때 쓰는 물통같은게 달려있고
팔에는 진통제 그리고
고추에는 소변을 받을수있게 얇은 관이 삽입되어있다
그리고 수술후 턱이 움직이지 못하게
철사 같은 것으로 위아래가 고정이 되어있는데
수술후 3개월 동안은 말을 할수가 없으며 고체화된 음식물도 먹을수 없다
허나 그런 고통도 잊게 만드는게 있는데
수술후 처음으로 거울을 볼때의 느낌이다
얼굴이 변했다
거울속에 이샤프한 턱선을 가진 남자는 누구란 말인가
씨12바 완전 자뻑에 빠지게 된다
병원에선 2주 가량을 있으며
말은 못하고 먹지를 못하는데
24시간 영양제를 팔에 꼽고있다보니
배가 고프다는 생각은 나지 않는다
헌데 진짜.. 심심하다..
심심하고.. 심심하고 심심하다
그리고..괴롭다
수술 첫날 얼굴은 참 샤프하다
헌데 하루가 지나면 수술 부위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턱에선 항상 피가 고여 나와 입안엔 침과 피가 혼합된 끈적한 액체가 항상고여있고
침대 머리맡에 있는 흡입기로 수시로 빨아 당겨야 하며
밤에는 괴로워서 잠을 설치기도 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볼은 탱탱해지며 얼굴의 2배 가량 부풀어 오른다
그래서 항상 냉동팩이 있는 얼굴 압박 붕대로 얼굴 전체를 똘똘 말아 두어야 하고
그렇게 괴로운 2주가 지나면 턱에 삽입된 튜브를 제거하고 집으로 돌아 올수있다
그리고 다시 통원 치료가 시작 되는데
음식을 먹지 못하니 먹을수있는건 우유나 음료 뿐인지라
살이 빠지기 시작한다
게다가 이동안은 이빨도 닦지 못하고
가글만으로 살게 되는데
병원을 다시 가서 철사를 제거 한날 혀를 보니 전체가 하얀 설태에 충격에 빠지기도 했다
철사를 제거하여도 좋아할 필요가 없다
다시 윗 이빨과 아랫니를 의료용 접찹물질로 봉합하게 되는데
그렇게 벙어리 생활을 3개월 가량을 한다
그리고 3개월후 봉인이 풀리면
그동안 못먹었던 리스트를 보여 하나하나 다 찾아 먹게 되는데
이때 전보다 더 살이 찌게 된다
뭐.. 나는 그랬다
그리곤 다시 교정을 하게 된다 1년가량을 후교정으로
치열이 안정되도록 교정을 하는데
그렇게 1년이 지나면 교정동안 손상된 치아의 재정검을 받고
이빨 치료가 끝나면 혹시 모를 치아 변경을 막기 위래
치열 안쪽으로 작게 이빨들이 엇나가지 않고 고정되게 하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잠을 잘때 쓰고 벗을수있는 교정기구를 주는데
자면서 잘못된 습관이나 버릇으로 턱관절이 변형되는걸 막기 위해서이다
대충 생각나는대로 끄적여 본글이다 궁금한건 쪽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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