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때 귀신봤던 ssul. > 성인썰ssul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인썰ssul

유치원 때 귀신봤던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0-01-07 11:08

본문

시청 뒤에 위치한 복도식 아파트.
주변에 나무도 많이 심어져있고, 시청 바로 뒤라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치안이 안 좋았음.

밤에 자려고 누우면 밖에서 "꺄아아악" 하는 여자 비명소리가 들린다거나
엄마랑 누나가 비명듣고 신고해서 잡은 강간미수범이 2명. 16층 살았는데도 비명만으로 잡을 정도.



그런데 오래된데다 복도식아파트고 나무도 많고 치안도 안 좋고 하다보니..
이 아파트가 안 좋은 소문이 많았음.

대표적으로 사람이 죽었다던가, 귀신이 나온다던가.

그 중 귀신관련 소문은 묘하게 세세해서
머리가 짧은 편의 와이셔츠를 입은 30대 정도의 남자로 생각되는 남자귀신이 등장한단 소문이었는데.

목격자가 의외로 많았음. 특히 13~18층에서 자주 봤단 소문이 퍼짐. (제일 낮은 층에서의 목격담은 8층)



여튼, 그런 곳에서 살아서 그런건지 그 아파트에서 살 때는 매일같이 악몽을 꿨음.
근데 또 묘한게, 그 때 나는 좀비라던가 악마의 숫자라던가, 그런걸 몰랐는데.

꿈이 매일 두가지 중 하나였음.

1. 아파트에서 쫓기다가 정신차려보면 다른 아파트단지의 한 놀이터고, 다시 나오면 떨어져서 죽음.
2. 태권도 끝나고 집에 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타서 16층을 눌렀는데 멈추지않고 올라가더니 666층에서 내림.
근데 아파트가 회색이 아니라 보라색. 문은 파란색이나 빨간색. 안에서 초록색 액체들이 새어나오다가 문이 열리고 검은색의 좀비들이 뛰쳐나옴. 엘리베이터를 닫고 1층을 누르면 항상 114층에서 멈춰서 다시 열림.
여긴 빨간색. 이상하게 매번 여기서 이상한 걸 느끼고 무서움에 혼자 죽음.



당연히 어렸을 때니까 무서워서 남들하고 같이자거나 불을 키고 자곤 했는데,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자면 나는 악몽을 안 꾸고 손을 잡고 잔 사람이 악몽을 꿨음.

사람마다 다 달라서 다들 나랑 같은 꿈은 아닌데, 그 사람이 나랑 손을 잡고 꾼 악몽은 항상 같았음.
예외로, 아빠는 손을 잡고 자도 형사라서 그런건지 기가 세서 그러신건지 악몽을 안 꾸셨음.



그러다가 어느 날 손잡고 자기 싫다는 누나한테 떼써서 억지로 손을 잡고 잤는데
한밤중에 잠 잘 자다가 누나가 손에 힘을 딱! 강하게 쥐었다가 놓아버림.

놀라서 깼는데, 2층침대라서 누나가 2층에서 자고 내가 1층에서 잠.
근데 중요한건 머리 두는 방향이 다름. 손 잡기 힘들었지..

근데 놀란 마음에 눈을 뜨고 몸을 일으켰는데, 앞에 뭐가 있음.

반투명한 것 같은데 반투명하지가 않고, 파란 것 같은데 하얀 것 같음. 보이는 것 같은데 보이지가 않고
하체가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같은데 또 서서히 사라지는 것 같지가않다. 표현이 이렇게 밖에 안 됨.

처음엔 뭔가 싶어서 빤히 쳐다봤는데, 그게 시발 누나 얼굴에다가 고개를 가까이 쳐박고있음.
무슨 뽀뽀하는 것 마냥.

근데 일어나는 소리 탓인지 뭔지 나를 눈치채서,
고개를 들더니 나를 쳐다봄.

나도 왠지 지고싶지않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눈을 마주봤는데
눈을 마주본 순간 몸을 못 움직임. 귀신은 가까이 다가오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음.

그러다가 귀신이 내 얼굴에 고개를 가까이하는 순간

누나가 울어서 엄마랑 할머니가 달려와서 문을 열었는데, 그 순간 문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사라짐.










그러고 2011년 여름에 누나랑 귀신얘기 하는데
누나가 말한게

자기가 어렸을 때 나랑 손을 잡고 자는데 몸이 안 움직여져서 눈을 뜨니까 앞에 타이어같은게 있더라.
그런데 그걸 본 순간 눈을 다시 감을 수도 없고 무서움이 몰려오는데 울 수도 없고 소리도 못 지르더라.

그러다가 잠시 뒤에 그게 조금씩 멀어지더니 움직일 수가 있게되서 울었다.
엄마랑 할머니가 달려와서 달래주더라.





그리고 더 무서웠던건
아파트 전체의 사람들이 본건 30대의 머리가 짧은 남자고, 우리 엄마도 30대 남자귀신을 봤다고 했는데

내가 본건 20대의 하얀 블라우스 입은 예쁜 여자.



나랑 누나말곤 아직까지도 그 아파트에서 본 사람이 없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커뮤니티 > 성인썰ssul Total 79,581건 5207 페이지
성인썰ssul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