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소에서 봉사활동하던 중 할머니께서 목도리준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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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4회 작성일 20-01-07 11:08본문
좆고딩이라 봉사활동이 너무 필요해서 대선 봉사활동을 신청했음.
그런데 어리석게도 오전에 신청해서 새벽 5시 반부터 투표소에서 기다렸다. 언뜻언뜻 이정희 욕하는 소리도 들리더라 ㅋ
그런데 역시 경북이라 그런지 5시 40분? 50분? 그정도부터 할매미들 기다리고 있더라.
그렇게 김치년들 지릴때 몸떨듯이 덜덜 떨면서 안내하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날 안쓰럽게 보셨는지 목도리 하나 주시더라.
그리고 역시 김치년들과 다르게 할매미들은 내가 추운데서 봉사하는거 존나 걱정해주시면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어떤분들은 다시 집에 갔다와서 간식도 주시더라 ㅠㅠㅠ
진짜 이런 어르신들도 추운날 나와서 투표하시는데 투표권있는 게이들 꼭 투표하자!
3줄요약
1. 새벽 5시 반부터 존나 추운데 투표소에서 안내하는 봉사함.
2. 덜덜 떠는 나보고 어떤 할매미가 목도리 주심. 감동
3. 투표해서 이기자 게이들아 !
그런데 어리석게도 오전에 신청해서 새벽 5시 반부터 투표소에서 기다렸다. 언뜻언뜻 이정희 욕하는 소리도 들리더라 ㅋ
그런데 역시 경북이라 그런지 5시 40분? 50분? 그정도부터 할매미들 기다리고 있더라.
그렇게 김치년들 지릴때 몸떨듯이 덜덜 떨면서 안내하고 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날 안쓰럽게 보셨는지 목도리 하나 주시더라.
그리고 역시 김치년들과 다르게 할매미들은 내가 추운데서 봉사하는거 존나 걱정해주시면서 걱정도 많이 해주시고 어떤분들은 다시 집에 갔다와서 간식도 주시더라 ㅠㅠㅠ
진짜 이런 어르신들도 추운날 나와서 투표하시는데 투표권있는 게이들 꼭 투표하자!
3줄요약
1. 새벽 5시 반부터 존나 추운데 투표소에서 안내하는 봉사함.
2. 덜덜 떠는 나보고 어떤 할매미가 목도리 주심. 감동
3. 투표해서 이기자 게이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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