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진짜 김치년들 답안나온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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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01회 작성일 20-01-07 11:10본문
대선 하루 앞두고 전혀 관계되지 않은 글이지만 어의가 없어서 썰을 풀어보려한다. 민주화줘도 상관은 없다.
먼저 나는 집에서 독립해서 혼자 학교다니며 알바하는 그냥 평범한 일게이다.
나는 "포베이"라는 베트남음식점에서 홀서빙 알바를 하는데, 어제 12월 18일 퇴근 직전 정말 인터넷 상에서나 볼법한 김치년들을 만났다.
겪은지 얼마 되지 않은거라 아직도 황당한데, 무튼 계속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오늘 점장님이 쉬는 날이라 풀타임 근무를 했다. 정오부터 밤 10시까지하는건데, 오늘 마침 직원 형도 쉬는날이라 일 손이 부족하자 주말에 일하는 알바생과
평소 친하게 지내는 형을 땜빵으로 불러 같이 일을 했다.
내일이 대선, 즉 임시 공휴일인 까닭일까 오늘 매장에 손님이 많았었다. 그래서 그 많은 손님들을 받느라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9시였고,
마감준비에 들어갔다. 얼마 후 마감 준비를 다 끝내고 마지막 두 테이블 남은 손님이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테이블에서 두 여자가 갑자기 다 들리게 주문 잘못받은거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중 한 여자가 똥씹은 표정으로 계산대에 오더니
계산대에 있는 알바생한테 주문 잘못받은거 같다고 하면서 마치 돈을 못 줄 것같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황한 알바생이 나와 같이 일하던 형을 불러 주문이 잘못됬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난 내가 받은게 아니기에 그 형한테 물었더니 자기는 제대로 받았다고 했다. 내가 형한테 물어보고 있는 와중에 그 여자가 자기는 10,000원 짜리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16,000원 짜리 칠리 새우가 나왔고 자기는 여기에 처음와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칠리 새우가 볶음밥인 줄 알고 먹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존나 빡쳐서 "아니 그게 말이됩니까?" 라고 했더니 그 년이 지금 저한테 따지시는 거냐고, 당장 사과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오오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디서 그런 개드립을 치고 그런 좆같은 논리를 내세우盧??
여튼 그러면서 존나 사과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지갑 던지면서 계산해달라더라;;; 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다가는 그 년을 한 대 후려칠 것 같아서
얼른 피했다. 아니 씨발 새우랑 밥이랑 구분 못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애초에 볶음밥을 주문했다면 처음 칠리새우가 잘못 나갔을 때 처음부터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말을 하던가 다 쳐먹어놓고 주문 잘못 받았다그러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리고 내가 왜 사과를 해야됨?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에휴.. 살면서 별 꼴깝 다 떠는 병신도 만나는구나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년들 둘이 짜고 한 것 같다. 매장을 봤을 때 점장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없는데에다 다 알바생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만만한 알바들을 상대로 자기들은 마치 몰랐다는 척하면서 이득을 챙기려한게 아닌가 싶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계산 바로 직전에 와서야 메뉴판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다 들리게 주문 잘 못 된 것같다고 한 것도 노림수임에 분명하다.
허나 결과는 Fail 아!내가 병신년들을 이겼다.
저런 년들 저러고 나서 네이트 판가서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혼자 소설쓰고 있겠지.. ㅉㅉ;; 한심하다.
마지막으로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 요약.
1. 알바하는데 ㅄ 김치녀가 음식 다쳐먹고 주문 잘못된 것 같다고 지랄함
2. 정색해서 돈 받아냄
3. 아!내가 병신년들을 이겼다.
필력 종범인건 미안하다 민주화 달게받는다.
먼저 나는 집에서 독립해서 혼자 학교다니며 알바하는 그냥 평범한 일게이다.
나는 "포베이"라는 베트남음식점에서 홀서빙 알바를 하는데, 어제 12월 18일 퇴근 직전 정말 인터넷 상에서나 볼법한 김치년들을 만났다.
겪은지 얼마 되지 않은거라 아직도 황당한데, 무튼 계속 이야기를 하자면
나는 오늘 점장님이 쉬는 날이라 풀타임 근무를 했다. 정오부터 밤 10시까지하는건데, 오늘 마침 직원 형도 쉬는날이라 일 손이 부족하자 주말에 일하는 알바생과
평소 친하게 지내는 형을 땜빵으로 불러 같이 일을 했다.
내일이 대선, 즉 임시 공휴일인 까닭일까 오늘 매장에 손님이 많았었다. 그래서 그 많은 손님들을 받느라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어느새 9시였고,
마감준비에 들어갔다. 얼마 후 마감 준비를 다 끝내고 마지막 두 테이블 남은 손님이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테이블에서 두 여자가 갑자기 다 들리게 주문 잘못받은거 같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중 한 여자가 똥씹은 표정으로 계산대에 오더니
계산대에 있는 알바생한테 주문 잘못받은거 같다고 하면서 마치 돈을 못 줄 것같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황한 알바생이 나와 같이 일하던 형을 불러 주문이 잘못됬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묻자
난 내가 받은게 아니기에 그 형한테 물었더니 자기는 제대로 받았다고 했다. 내가 형한테 물어보고 있는 와중에 그 여자가 자기는 10,000원 짜리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16,000원 짜리 칠리 새우가 나왔고 자기는 여기에 처음와서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칠리 새우가 볶음밥인 줄 알고 먹었다는 것이다.
그 말을 듣자마자 내가 존나 빡쳐서 "아니 그게 말이됩니까?" 라고 했더니 그 년이 지금 저한테 따지시는 거냐고, 당장 사과해야되는거 아니냐고 하더라
오오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어디서 그런 개드립을 치고 그런 좆같은 논리를 내세우盧??
여튼 그러면서 존나 사과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지갑 던지면서 계산해달라더라;;; 난 더 이상 그 자리에 있다가는 그 년을 한 대 후려칠 것 같아서
얼른 피했다. 아니 씨발 새우랑 밥이랑 구분 못하는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하는지...;; 애초에 볶음밥을 주문했다면 처음 칠리새우가 잘못 나갔을 때 처음부터
잘못 나온 것 같다고 말을 하던가 다 쳐먹어놓고 주문 잘못 받았다그러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그리고 내가 왜 사과를 해야됨? 그런 논리는 어디서 나오는 건지;; 에휴.. 살면서 별 꼴깝 다 떠는 병신도 만나는구나 싶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년들 둘이 짜고 한 것 같다. 매장을 봤을 때 점장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없는데에다 다 알바생 유니폼을 입고 있으니
만만한 알바들을 상대로 자기들은 마치 몰랐다는 척하면서 이득을 챙기려한게 아닌가 싶다.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계산 바로 직전에 와서야 메뉴판을 이리저리 둘러보며 다 들리게 주문 잘 못 된 것같다고 한 것도 노림수임에 분명하다.
허나 결과는 Fail 아!내가 병신년들을 이겼다.
저런 년들 저러고 나서 네이트 판가서 마치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혼자 소설쓰고 있겠지.. ㅉㅉ;; 한심하다.
마지막으로 일게이들이 좋아하는 3줄 요약.
1. 알바하는데 ㅄ 김치녀가 음식 다쳐먹고 주문 잘못된 것 같다고 지랄함
2. 정색해서 돈 받아냄
3. 아!내가 병신년들을 이겼다.
필력 종범인건 미안하다 민주화 달게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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