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안다녀온 게이 있盧? 투표하면서 뿌듯했다 씨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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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0회 작성일 20-01-07 11:09본문
DSLR로 찍은거라 이미지가 뜨는 시간이 좀 길 거다. 이해해 주리라 믿고.. 수원사는 게이다. 아까도 야간일 하면서 인증글 보고 나도 어서 하고 싶어서 몸이 달아오를대로 달아올라 있었는데방금 투표하고 왔다. 예상보다 시간이 안걸려서 괜찮았다.ㅋㅋ 아는 놈들은 다 알겠지만 여친4년째 사귀고 산업화 중인데 정말 씨알도 안먹힌다.좌음 까페 매니져거든..헤어지란 말 여기와서 많이 듣는데 실제로는 헤어지면 ㅄ소리 들을까봐 안헤어지지고 살고 있다.근데 이년이 와서 내 후번 근무자(여자다)랑 문제인이 어떻고 MBOUT!요러고 앉아있어서 빡이 좀 친 상태였다. 여튼 아침에 와서 여친이 문제인 뽑자고 헛소리 하길래 신고할까 하다가 꽃한송이 투하 해 주고 삐져서 일하러 가고,난 가족 4명이랑 같이 투표 하러 갔다. 어머니랑 여동생이 좌음 까페 자주 보고, 여동생은 여시녀다. 솔직히 여동생도 탈김치 끼가 약간 있어서, 팩트산업화 추진중이었는데, 동생은 투표 안하겠다고 거부권을 내밀었었다.그래서 아버지랑 내가 존나 꼬시고 꼬셔서 집에 모이게 되었다.모인 상태에서 팩트제시 하면서 존나 이야기 했다. 아버지도 일년만에 나 보신거라서, 내가 보수 전향했다는 거 듣고 울먹울먹 하시면서아들부심 부리시더라.ㅋㅋㅋㅋ 근데 이야기 중에 림수경(씨발 고맙다 림수경..너때문에 2표 벌었다..ㅋㅋㅋ)이야기를 하자마자 어머니 얼굴에 핏기가 싹~가시더나셀프산업화. 요시! 역시 부모님세대는 림수경 이야기만 해도 다 절레절레 하시더라.ㅋㅋㅋㅋ존나 유명 ㄷㄷ해 그담에 동생한테 문제인 인권 변호사 시절에 부산 카데이트녀 강간살해사건 이야기 해 주니 또 곰곰히 생각하다가셀프산업화 하고 둘 다 좋은쪽으로 갔다.존나 극적이지 않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내가 산업화했다!! 그 짜릿함이란.ㅋㅋㅋ 그래서 가족 모두가 만장일치로 보수 찬성하고 알탕집가서 기분좋게 술한잔 하고 왔다.일단 선거 인증 한번 하고, 난 야간 일게이기 때문에 지금 자야해서 미안하지만 먼저 축포 끊는다ㅋㅋㅋ장애는 장애인데 팔다리 이런쪽이 아니라 성기능 장애라 씨발ㅋㅋ 투표 하는데 투표소가 꽤 따듯했는데도 좆이 썰렁 하드라.ㅋㅋㅋㅋ 여튼 먼저 축포 깐다!! 한해 대선때문에 수고한 일게이들! 산업화에 힘 쓰느라 머리빠지는 것도 몰랐던 게이들!디도스 다 막고 역테러 감행한 새부/ 운지/ 기지/ 고담 및 수용소종자들도 오늘은 일부심 누려야 하지 않겠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생했다! 저녁때 새 시대가 열리기를 바라면서 먼저 잔다! 이따 새벽에 보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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