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스압) 졸업여행으로 롯데월드가서 pc방에서 3시간동안 게임만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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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1:20본문
내가 지금도그렇지만 그때도 천안에 살고있는 게이야사실 1,2학년때는 애들이랑 말도 제대로 못섞었지만 3학년때는 애들 성격이 대체적으로 괜찮은편이여서 대화는 잘 나누는 편이였음물론 대화만 잘 나눴지 별로 딱히 친하다고 할정도도 아니였고 3학년다니면서 옆자리에 어떤애가앉아서 같이먹은경험이 20번도 안될꺼임대부분 애들다 빠진다음에 종치기 10분전이나 빨리가서 빨리먹고 빨리 반으로 들어왔거든
근데 아마 이맘때일꺼야 학교에서 졸업여행으로 롯데월드에 간대애들은 당연히 흥분했고 나는 두려웠지왜냐하면 나는 버스에서 혼자앉을꺼같았기 때문이야그래서 선생님이 "번호대로 앉아라" 라고 말하기를 기대했지만내 기대를 부숴버리고 마음대로 앉으라고해서 결국 나혼자 앉게됨ㅠㅠ그래도 놀이기구는 같이탈꺼란 기대와 함께 버스에서 내리고반에서 분위기 메이커인애들한테 먼저 장난식으로 "야ㅋ 나도 합류좀 하자" 라고하자걔네는 그냥 장난식으로 "에헤이~" 뭐 이런식으로 밀침 난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했고 걍 따라다니는데 나는 보지도않고 지들먼저 입구로 들어가더라그렇게 우리반밑 다른반까지 전부 입구로 들어가자 나혼자 놀이기구 타기는 싫어서 그냥 밖으로 나옴
사실 혼자 놀이기구타는건 괜찮지만내가 놀이기구타는모습은 같은반애가보면 너무 쪽팔리거든그렇게 롯데월드 밖의 벤치에서 약 30분동안 앉아있었는데"이대로 앉아있기는 뭐하다... pc방이라도 찾아보자!" 생각으로 밖을 돌아다녔음근데 아파트촌에서도 pc방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가까이있는 역으로 가서 강북쪽으로 가기를 맘먹음
저 빨간구역쪽에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잠실역에서 강북쪽으로 가기로 함
그렇게 건대입구쪽으로 나왔음일단 홍대앞처럼 대학앞은 유흥거리가 많을꺼 같았거든
아마 저중 하나일꺼야나오자마자 조금만 찾아보니까 많이 나왔거든
그렇게 2시간정도만 겜질 하다가 점심되니 배가고픈거야그래서 주변을 대충 찾아봤음 그랬더니 조금 찾으니까 버거킹을 발견!!
저 주변에는 버거킹이 저기밖에 없으니까 아마 저집일꺼야
그렇게 거기서엄마가 친구랑 같이 사먹으라던 2만원을 꺼내들고와퍼세트하나 시켜먹음4인테이블에 혼자앉아서 먹으니까 왠지 울적하더라그래도 점심 끝날시간이여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럭저럭 견딜만 하더라
그때 롯데월드갔던 병신들은 사람 미어터지는곳에서 30~40분씩 기달리면서 답답하게 밥먹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서 밥 먹었는데도 한 2시간정도 남길레다시 pc방가서 한시간정도 겜하고지하철타고 다시 롯데월드감가도 한 30~40분정도 남길레롯데월드가서 퍼레이드 하나 구경함
가장 기억에남는게신봉선닮은 김치년 2명하고 리얼 보아헨콕닮은 러시아누님 한명 생각남퍼레이드 끝나고 주차장가서 버스에 들어가니까애들은 "너 몇개탔어?" "나 3개밖에 못탐ㅠ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잤고한시간쯤후 집으로 돌아갔지
집에갔더니 엄마가 "재미있었어?"하고 물어보길레 난 재미있었다고 하고5명정도되는 애들 사이에 끼어서 밥도 맛있게 먹었고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탔다고 구라를 깐후 침대에 누워서 그냥잤지솔직히 지금생각해도 눈물난다...
근데 아마 이맘때일꺼야 학교에서 졸업여행으로 롯데월드에 간대애들은 당연히 흥분했고 나는 두려웠지왜냐하면 나는 버스에서 혼자앉을꺼같았기 때문이야그래서 선생님이 "번호대로 앉아라" 라고 말하기를 기대했지만내 기대를 부숴버리고 마음대로 앉으라고해서 결국 나혼자 앉게됨ㅠㅠ그래도 놀이기구는 같이탈꺼란 기대와 함께 버스에서 내리고반에서 분위기 메이커인애들한테 먼저 장난식으로 "야ㅋ 나도 합류좀 하자" 라고하자걔네는 그냥 장난식으로 "에헤이~" 뭐 이런식으로 밀침 난 그저 장난이라고 생각했고 걍 따라다니는데 나는 보지도않고 지들먼저 입구로 들어가더라그렇게 우리반밑 다른반까지 전부 입구로 들어가자 나혼자 놀이기구 타기는 싫어서 그냥 밖으로 나옴
사실 혼자 놀이기구타는건 괜찮지만내가 놀이기구타는모습은 같은반애가보면 너무 쪽팔리거든그렇게 롯데월드 밖의 벤치에서 약 30분동안 앉아있었는데"이대로 앉아있기는 뭐하다... pc방이라도 찾아보자!" 생각으로 밖을 돌아다녔음근데 아파트촌에서도 pc방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여서 가까이있는 역으로 가서 강북쪽으로 가기를 맘먹음
저 빨간구역쪽에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와서잠실역에서 강북쪽으로 가기로 함
그렇게 건대입구쪽으로 나왔음일단 홍대앞처럼 대학앞은 유흥거리가 많을꺼 같았거든
아마 저중 하나일꺼야나오자마자 조금만 찾아보니까 많이 나왔거든
그렇게 2시간정도만 겜질 하다가 점심되니 배가고픈거야그래서 주변을 대충 찾아봤음 그랬더니 조금 찾으니까 버거킹을 발견!!
저 주변에는 버거킹이 저기밖에 없으니까 아마 저집일꺼야
그렇게 거기서엄마가 친구랑 같이 사먹으라던 2만원을 꺼내들고와퍼세트하나 시켜먹음4인테이블에 혼자앉아서 먹으니까 왠지 울적하더라그래도 점심 끝날시간이여서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럭저럭 견딜만 하더라
그때 롯데월드갔던 병신들은 사람 미어터지는곳에서 30~40분씩 기달리면서 답답하게 밥먹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서 밥 먹었는데도 한 2시간정도 남길레다시 pc방가서 한시간정도 겜하고지하철타고 다시 롯데월드감가도 한 30~40분정도 남길레롯데월드가서 퍼레이드 하나 구경함
가장 기억에남는게신봉선닮은 김치년 2명하고 리얼 보아헨콕닮은 러시아누님 한명 생각남퍼레이드 끝나고 주차장가서 버스에 들어가니까애들은 "너 몇개탔어?" "나 3개밖에 못탐ㅠ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잠을잤고한시간쯤후 집으로 돌아갔지
집에갔더니 엄마가 "재미있었어?"하고 물어보길레 난 재미있었다고 하고5명정도되는 애들 사이에 끼어서 밥도 맛있게 먹었고사람이 너무 많아서 많이 못탔다고 구라를 깐후 침대에 누워서 그냥잤지솔직히 지금생각해도 눈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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