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여대생 vs 김치 여대생의 수준차이.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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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0-01-07 11:19본문
난 빚 한푼도 안지고 조만간 졸업할 대학교 졸업반 학생이다난 최저임금 살짝 넘게 받고 매주 30시간 이상 일해서 생활비 다 벌어 쓴다.난 등록금 싼 주내 공립대학을 골라서 17살부터 학비 모으려고 저금 시작했다.난 고등학교때 성적이 좋아서 장학금 두개 받아서 학비 90%를 커버한다.내 지금 학점은 3.8이다.난 싸구려 아파트에서 살지만, 내가 모든 걸 가질 수 없다는 걸 알고 편하게 살고 있다.난 매일, 심지어 한달에 한번도 외식하지 않는다. 난 신용카드도, 새 차도, 아이패드도, 스마트폰도 없지만 거기 100% 만족하고 있다.만일 내가 빚을 졌다고 해도 난 내가 내린 잘못된 선택에 대해 정부나 월가를 탓하지 않을것이다.난 미래를 위해 절약하기 위해 내가 버는 것보다 아껴가며 살 것이다.난 남이 내게 뭔가를 해주기를 전혀 바라지 않고, 내가 가진 모든것들을 위해 존내 일할 거다.이게 제대로 된 방식이다.난 소위 말하는 '99%' 에 속하지 않는다. 거기 속하느냐 아니냐는 니가 결정하는 거다.
VS
한달에 129만원을 쓰면서 반값생활비운동을 하고있는 4학년 여대생 J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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