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라디언이라도 경계를 늦추지 마라. 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1회 작성일 20-01-07 11:21본문
요즘 탈라디언 이라 불리는 정치전향자들의 글들이 심심찮게 보인다.물론 정치적 성향이 바뀐건 환영받아 마땅하지만 이러한 탈라디언들에게도 여전히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기에 우리는 그들에 대한 경계를 절대 늦추어선 아니된다.그것은 소위 '종특'인데, 쉽게 풀어서 '통수'에 능하다는 것이다.누군가 말하길, 각 지역민족의 특성과 성향을 바뀌는데는 최소한 3대는 지나야 희석이 된다라고 할 정도로 이 종특이라는게 하루아침에 바뀐다는건 정말이지 쉽지 않다.'난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온 홍어라 탈라도 쉽게 했어요' 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는데,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만 무슨 소용인가.어렸을때부터 보고 따라한게 홍어식 밥상머리 교육 또는 부모님의 행동일뿐더러, 또 서울도 거의 절반이 홍어피에 물들었으니 이는 종특변화에 그다지 커다란 도움을 주지 못한다.남자 홍어의 종특은 '살아 남기위한 본능'에 너무 투철하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혈통있는개에 비해서 똥개가 인간에 대해 눈치와 후빨에 능하것과 동일하다.홍어들은 누군가를 새로 만난다던가, 어느 새 무리에 속하게 될시 누가 이 무리중에 '영양가 있는사람' 인가를 본능적으로 캐취하려 들고 또한 그 무리에 신속히속할수 있도록 엄청난 친화력을 발동한다.대학 입학후 첫모임이라던가, 예비군 훈련장드을 생각해 보자.누가누군지 서로 모르는 뻘쭘한 분위기속에서 먼저 말 걸어주고 분위기 띄우려 하고 또 몇번의 면식이 생기면 대뜸 '형님" 하면서 친근함을 표현 하는 그들.당시에는 '이 친구는 참 성격이 좋구나' 했지만 돌이켜 생각해 봐라. 그들 대부분이 누구였는지. 또 나중에 내가 힘이 없는 사람이라는걸 알았을때 그들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또 이들에게 절대 필요이상으로 도움을 줘선 안된다.도움을 아예 주지말라는것이 아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주변엔 홍어들이 드글드글 하기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다만 도움을 주더라도 어느 선까지만을 설정하는 것이 훗날 본인이 겪게될 충격과 분노를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테니.
간단한 일례로 만약 당신이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어느날 홍어 친구가 찾아와서 2-3일만 신세를 지자고 부탁하여 흔쾌히 허락했다 치자.예정된 3일이 지났는데 미안하다며 몇일만 더 신세를 져야할듯 하다고 부탁을 해온다. 또 당신은 흔쾌히 허락한다.그렇게 그렇게 시간은흐르지만 녀석은 떠날기미도 보이지 않기에 친구에게 조심스레 언제 떠날건지의 말을 꺼내게 되고 녀석은 몇일후 돌아간다.
자 다음상황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과연 그녀석이 주변 친구들에게 넌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내 경험에 의하면 난 친구도 아닌..그런 놈이 되어 있었다.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특이 있지만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프다.
괜히 수백년간 그런 대접을 받은게 아니다.어른들이 전라도 하와이랑 엮이지 말라 하던걸 흘려 들으며 살다가, 일단 몇번 겪어보면 그제서야 무플을 탁 치면서 옛 선인들의 선견지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말이 길어졌는데 다음엔 홍어 암컷들의 특징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또 이들에게 절대 필요이상으로 도움을 줘선 안된다.도움을 아예 주지말라는것이 아니다. 미우나 고우나 우리 주변엔 홍어들이 드글드글 하기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어쩔수 없다.다만 도움을 주더라도 어느 선까지만을 설정하는 것이 훗날 본인이 겪게될 충격과 분노를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테니.
간단한 일례로 만약 당신이 자취를 하고 있는데 어느날 홍어 친구가 찾아와서 2-3일만 신세를 지자고 부탁하여 흔쾌히 허락했다 치자.예정된 3일이 지났는데 미안하다며 몇일만 더 신세를 져야할듯 하다고 부탁을 해온다. 또 당신은 흔쾌히 허락한다.그렇게 그렇게 시간은흐르지만 녀석은 떠날기미도 보이지 않기에 친구에게 조심스레 언제 떠날건지의 말을 꺼내게 되고 녀석은 몇일후 돌아간다.
자 다음상황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과연 그녀석이 주변 친구들에게 넌 참 고마운 사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을까... 안타깝게도 내 경험에 의하면 난 친구도 아닌..그런 놈이 되어 있었다.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종특이 있지만 말해봐야 손가락만 아프다.
괜히 수백년간 그런 대접을 받은게 아니다.어른들이 전라도 하와이랑 엮이지 말라 하던걸 흘려 들으며 살다가, 일단 몇번 겪어보면 그제서야 무플을 탁 치면서 옛 선인들의 선견지명에 감탄을 금치 못하게 된다.말이 길어졌는데 다음엔 홍어 암컷들의 특징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