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아버지 제사에서 사촌누나 운지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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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1:26본문
어제 할아버지 제사여서 시골에 내려갔다 와서 글쓴다.우리집은 아버지도 보수고 어머니도 보수고 나도 보수다! 아!우리가 애국집안이다!그리고 큰아버지 고모 역시 모두 보수시고, 특히 제일 큰아버지가 회창갑을 굉장히 좋아하셨다.우리집은 제사를 조금 빨리 지내는 편이라 8시쯤 제사 시작해서 제사 끝내고 밥먹기 시작하고 TV트니까우리의 근혜찡 당선되신게 나오더라! 그 때 우리 집안 분위기는 모두 요시 그란도 시즌! 이였지.. 그러나 우리 둘째 큰어머니가 즌라도 영광에서올라오신 즌라디언 이였는데 근데 큰어머니는 가끔 홍어 특유에 종특은 보이면서도 거의 탈라디언인데 문제는 이딸년이 씨발 어디서 선동을 당했는지준성골급 홍어가 되서 나타났더라..그러던 와중 다같이 밥먹는데 이년이 "독재자 딸이 부정 선거로 대통령 됬네"라는 매미출타 드립을 쳤다.이 말을 듣고 고모 큰아버지가 어디서 그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냐며 부정선거는 어디서 튀어나왔냐고 그런소리 입밖에도 내지 말라고 하셨는데..이 년이 거기다 대고 "부정선거 맞거든요? 이건 민주주의에 퇴화라면서 어떻게 독재자의 딸이 재집권을 하냐고 주저리 주저리" 전형적인 좌위터 루머 선동을 씨부리더라고.....그래도 그와중에 둘째 큰어머니가 조용히하라고 이것도 국민의 뜻이라고 하니까 이 년이 국민의 뜻은 무슨 노친네들이 헬렐레해서 찍은 거라고 씨발 망언을 하더라...여기에 격분한 제일 큰아버지가 그년 뺨따구 날리면서 (우리 아버지는 형제 나이차가 좀 많으셔서 제일 큰 아버지는 6.25 참전하시고 둘째 셋째는 중동 다녀오심)니가 지금 발뻗고 자는게 니가 말한 노친네 때문이라고 어디서 말 함부로 하냐고 그러면서 니가 물고 빠는 문재인이는 노무현때 뭐한거 있냐고 하셨다. 근데 이년이 씩씩 거리면서 노무현이나 김대중은 국민을 위했고 국민 밖에 모르는 바보였다고 개 말도 안되는 드립을 치더라...그리고 큰아버지 연설이어지시는데 내가 중간에 타이밍 봐서 "김대중은 쌀로 핵을 만든 최고의 과학자였고, 노무현은 비싼 시계를 논두렁에 버린 최고의 바보였죠"드립 치니까 이년 방에서 쳐나가더라... 그때 친지분들 나한테 말잘했다고 하고 그딸년 아버지신 둘째 큰아버지도 제가 딸 교육을 잘못 시켰다고 죄송하다고 하고 거의 줄행랑 치듯 도망가고....우리는 화기애애하게 원조갓카와 곧 갓카가 되실 레이디갓카에대해 조금더 이야기를 하고 즐겁게 집에왔다.3줄 요약1.제사 지내러 감2.좌좀 홍어 출몰 망언 선동질 시작3.뺨따구 맞고 盧짱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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