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씨발 연애를 못하게된 썰(1).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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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69회 작성일 20-01-07 11:27본문
내가 처음 연애를시작한게 중학교2학년때다. 이때는 그냥 좋아서 만난거고 빼빼로대이에 빼빼로주니까받고사귄거고 뭐 그러면서 15살때 여자를사귄후 금방헤어졌지얘가 내 첫사랑이었다. 참 착한년이었는대..그후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고1때도 몇명만나고 고2때는 사귀지않고 그냥 간철수마냥 간만보면서 이여자저여자 만나고다녔다.그때 쓴돈이 지금생각해보면 아까워 죽겠다 씨발.. 어찌되었든 여기까지는 ㅍㅌㅊ는 내 연애사였는대 문제가 되는년을 고3때만나게된다.고3이라고 겨울방학 끝나고 봄방학때도 학교를 나오라고하더라.. 그래서 하루갓는대 고2때 그냥 간보던 여자애가있었는대 그여자애랑아주친한김치년이 나한테 친한척을하면서 멘토스 먹으라고 주더라고 난근대 그전날에 스타로 밤을새고 학교간거라 자려고하는대 짜증나게해서 그냥 안먹어했더니나 싸가지없다고 지랄을하더라고 여기서 얘랑엮이면서 내 불행은시작된거같다.원래 학교라는게 내가 아무리 싸가지가없어도 내발이더넓으면 나의 그런싸가지없음은 나의본질이아니고 컨셉이되는곳이 학교지.걔도 그래서그런진몰라도 나중에는 친해지게 되더라고. 얼굴도 나름 괜찮고..그러던 학기초 였나 우리학교는 인문계 였는대 문과이과가 남녀 비율이 심각하게안맞았다.문과는 남자 9명에 여자 27명이런식 이과는 남자반이 따로있을 정도로.. 나는 문과였고. 이게문제였어 씨발보지년들 학기초에 뭐 반단합하자면서 술을먹자고하더라고 보지들에 등떠밀려서 우리동내는 엥간하면 술집이 잘안뚫려서 근처인 회기까지가게됬다 경희대 다니는 게이라면알겠지만 태백산X이라고 좆중딩도 술주는 그런가게가있엇다 지금은 그술집어떻게됬는지모르겠지만..거기서 술먹고서 노래방을갓는대 화장실간다고 나간 그년이 사라졌다고하더라고.. 나는 집가서 스타할생각에(난이때까지도 꿈이프로게이머였음) 술을 얼마안먹었는대 다른 남자애들은 취해서 뭐오겠지하면서 하는대 보지종특상 찾아야되는거아니냐고 술많이먹었다고 지랄을하더라고 그래서 찾아보면되지하면서 내가 나갓더니 씨발 이리저리 걸어도없더라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그래서 노래방으로돌아왓더니 그년이 다른방에서 처자고있던걸 다른 보지년이 엎어왓더라고ㅡㅡ이제 술이깬건지 얘는 이제 말짱하길래 그냥 그렇구나하고 나도 노래하고 그러다가 우리반 자지새끼가 지네집이 빈다고 술한잔더하자고하더라고 난 스타해야되서 씨발 집간다고했더니 무슨 전라도에서 새누리당지지하는거마냥 나를 변절자새끼로몰더라고..그래서 가자고했지 아 내가여기서 스타를 했다면프로게이머가되지않았을까?....여기서 이제 남은거는 나포함남자 5명이었나 4명이었고 여자는 7명인가그랫다 애초에도 남자는 나포함5명이었고 여자는 9명이었다.그래서 걔네집가서술을먹는대 그 미친 김치보지년이 자꾸 게임에 걸리더라고 그러면서 나술얼마안먹었다고 흑기사좀해달라고하더라고 싫다고했는대 어짜피 오늘은 스타도못하고 여기서 자겟구나싶어서 일단마셧지 근대 내가 원래술을잘못마셔 일단 마시니까 마시긴마시는대 고딩새끼들이 뭐 세상에 슬픈일이 뭐있다고 술을 존나게먹겠어 다들 존나게취하니까 자리잡고 그냥 막자더라고 그날 뭐 니들이 원하는 74이런건없엇고 난 그여자애옆에서 술을 먹었으니 자동으로 그냥 둘이서 그냥 그자리에 뻗어서 잤다 일어나니까 그썅년이 호들갑이더라고 왜 지가여기서 자고있냐고 ㅡㅡ 내가묻고싶은말이었는대 아침에 다들일어나서 씻지도않고 그냥 집으로갔다 거기서 집까지는 나는 지하철이나 버스를타야됬는대 학기초 봄이라 비가좀오더라고 우산빌려서 나랑 그여자애는 같은방향이라 하나쓰면서 같이 가고있었는대 남들앞에서는 씨발 걍 김치보지년이 둘이있으니까 어제 고맙다면서 인사를 하더라고 그때까지만 해도 난 이년한테 호감따위는 없고 스타만생각하며 살았었다.그렇게 월요일이 되고 학교를 가서 반자지새끼하나랑 보지얘기를하고있으니 나보고 그년 이랑 잘해보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탱크로 레이스치고있는소리하고있다고 지랄을 했었지. 근대 그새끼가 날도발하더라고 쟤정도면 이쁜대 니 쫄려서 그러는거아니냐고 날 도발하더라고 내가그래서 내가 꼬시면 어떻할꺼냐고 했더니 내가 하는 말은 앞으로 씨발 하느님의 말처럼 믿는다고해서 난 그보지년을 꼬시려고 마음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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