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그랬나 SNS에서 친구하고 정치얘기 하지 말라고 .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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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0-01-07 11:31본문
고등학교 졸업하고 페이스북으로 연락하는 진골 좌빨인 아는 후배가 있다
대선때부터 자꾸 패션좌좀새끼들이 유언비어 RT 하듯이 개소리를 쓰길래 댓글 안쓰고 계속 참았었음
걔 글 처음 볼 때 아 씨발 오유씹선비같은 새끼가 내 주변에 있구나 라고 처음으로 느꼈다
가만히 있었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는지
걔 페친들이 그 글에 그냥 보는사람 불편하니까 쓰지말라는 이런 종류의 쓴소리만 했었어
문제는 그놈 페친들이 시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건지 걔가 이상한말을 지껄여도 하지말라고만 하고 그 글 내용에 대한 반박을 안해서 존나 답답했다
나도 정치얘기로 푸념할거면 혼자보기로 지정하고 일기장보듯이 쓰라고 한번 글 남겨주니까 ㅇㅅㅇ 이러고 있더라ㅋ
그러고나서 지도 쪽팔린줄 아는지 3일간 정치얘기 안꺼내고 대학 합격얘기 게임얘기같은 일상적인 소재 얘기를 꺼내면서 히히덕거림
참고로 걔가 현재 수능끝난 고3이고 난 대1.
앞서 말했듯이 3일 지나고 선거 하루 전 되니까 또 지랄하면서 독재자의 딸을 찍으면 안됀다고 자꾸 거품물던데 이건 나도 반박을 못했다
정규재가 그랬듯이 원조가카가 경제개발을 이끈 독재자이건 제3세계의 독재자들, 생각나는게 이디아민처럼 진짜 악의의 독재자이건 간에
사전적으로 근혜찡이 독재자의 딸인건 엄연한 사실이잖아
근데 문제는 이새끼가 주변사람들이 소극적으로 대답해주니 지가 정치 전문가라도 되는 양 존나 나대기 시작하는거야
박근혜가 당선되고 이틀 후, 그니까 엊그제엔 홍성군 수도민영화 가지고 박근혜가 나라 말아먹네 어쩌네 볼리비아처럼 빗물 떠마시게 생겼네
씨알도 안먹히는 좆 과장드립을 치길래 보다 못해서 저번에 일베간 홍성군 수도민영화 팩트. 이걸로 출처 적어주고 반박했다.
거기에 삘받아서 여태까지 그 후배가 썼던 뻘글들 죄다 비판해줬거든
그새끼 하는 말 들어보면 타당성이 없고 그냥 아는척하는 SNS 패션좌파의 전형이라 반박도 못하게 순화적인 표현 써가면서 민주화시켜줬음
근데 하고도 미안한점이 걔가 정치적으로만 그렇지 실제로는 붙임성있는 좋은애라 서로 간에 감정 상해서 안쓰러웠다
말하는거보니까 나를 포함한 일게이들과 완전히 다른 노선이라 산업화는 일찌감치 포기했다. 너같은 허세에 찌든새끼가 한두명 모여 나라를 좀먹어 간다느니
생각같아선 존나 후벼파서 페북에 정치글 싸지도 못하게 밟아버릴 생각도 있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우리가 어떤 정치적인 신념을 갖고있던간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하나의 인맥이자 지인이라 애써 참았다
니들은 주변 친구가 오유씹선비 마냥 논리가 안통하는 좌좀일 때 관계 깨질 각오하고 욕까지 써가면서 민주화시킬 수 있는 용기가 있盧?
난 정치관이 같을 순 없기에 상대 정치관도 존중하자는 주의거든 아 물론 현실에서만 그렇기에 까놓고 말하면 내 주변 친구들 80%가 좌파성향인것 같더라
여기 온라인은 존중을 해주면 더욱 비꼬면서 깝죽대는새끼들이 좌빨들이라 그러지 못한다
물론 일베새끼들 이거 댓글로 씨발 답답한새끼 이렇게 말할텐데 좌좀들이 잠식한 SNS에서 자신의 진짜 계정으로 로그인 해 댓글로 쌈박질하는건 오유같은곳에서 분탕질치는것과 다르다
뭐랄까 일베와 오유는 사이버상에서만 적용되는 전용 자아를 하나 더 갖고 지랄지랄하는건데 SNS는 현실과 맞닿아져 있으니 내가 쓰는 댓글 하나하나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일베 실컷하다가 어느날 SNS에서 지인과 싸워 본 경험 있으면 이게 무슨말인지 알거다. 습관대로 애미창년 네다홍 이지랄하면 끝나는거지
뭐 결국 이새끼가 제대로 됀 반박 하나 못하고 반응이 없길래 나랑 인연 끊었구나 아니면 혼자보기로 적용하고 글 쓰면서 나 신나게 뒷담하고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반쯤 포기하면서
오늘 새벽에 내 친구들이나 보라고 "대선 때문에 주변사람과 불편해진 경우가 많이보인다 " 라고 푸념하나 했더니
아침에 보니까 걔가 좋아요 눌렀더라 ㅋㅋ 이놈은 멘탈이 부처인건지 반박 못 할 정도로 상대방한테 깨지면 기분이 매우 좆같을텐데말야
존나 유쾌한새끼라 뭐라 꼬집어서 날카로운 일침을 하기엔 서로 상처받을까봐 내 멘탈이 너무 약하다
걔가 산업화 확률이 높을 정도로 순박했으면 시도는 해보는데 니새끼들이 좌좀으로 편향 됄 수 없듯이 걔도 강경이라 그냥 그러려니 함
난 그냥 일베에서 니들이 올려주는 팩트 하나로 온라인에서만 만족해야겠다
나보다 더 잘 알겠지만 주변사람과 실제로 정치얘기 꺼내지말고 함부로 산업화 하려 들지마라
성격 더러운 친구는 금방 깨진다 나도 이걸 몸소 느낄라 했는데 시발후배새끼가 성격이 좋은건지 금방 관계 회복될것 같아서 좋다
정말 주변사람과 정치얘기 하지말라고 누가 먼저 말했는지 몰라도 맘에 드는 명언이다
새벽에 간간히 야짤이나 올리다가 낮에 제대로 글 올리는건 오랜만이네
그나마 일베가 보수 온라인에서의 안식처라 일기 써봤다 좆스압이라 읽기 짜증나거나 내 멘탈이 병신같으면 꽃이나 던져 씨발놈들아
야짤 올렸다는 소리에 작성글보기 하지마라 1시간 올리고 새벽에 바로 삭제한다
死줄 요약
1. 좌좀후배가 대선시기 때 유언비어로 분탕질 2. 주변에서 언짢아하는데도 계속 아는척 분탕질3. 관계 깨질거 각오하고 민주화시킴 산업화는 못하겠다 死. 애새끼가 유쾌해서 관계 회복될 것 같다
대선때부터 자꾸 패션좌좀새끼들이 유언비어 RT 하듯이 개소리를 쓰길래 댓글 안쓰고 계속 참았었음
걔 글 처음 볼 때 아 씨발 오유씹선비같은 새끼가 내 주변에 있구나 라고 처음으로 느꼈다
가만히 있었더니 나만 그런게 아니었는지
걔 페친들이 그 글에 그냥 보는사람 불편하니까 쓰지말라는 이런 종류의 쓴소리만 했었어
문제는 그놈 페친들이 시사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건지 걔가 이상한말을 지껄여도 하지말라고만 하고 그 글 내용에 대한 반박을 안해서 존나 답답했다
나도 정치얘기로 푸념할거면 혼자보기로 지정하고 일기장보듯이 쓰라고 한번 글 남겨주니까 ㅇㅅㅇ 이러고 있더라ㅋ
그러고나서 지도 쪽팔린줄 아는지 3일간 정치얘기 안꺼내고 대학 합격얘기 게임얘기같은 일상적인 소재 얘기를 꺼내면서 히히덕거림
참고로 걔가 현재 수능끝난 고3이고 난 대1.
앞서 말했듯이 3일 지나고 선거 하루 전 되니까 또 지랄하면서 독재자의 딸을 찍으면 안됀다고 자꾸 거품물던데 이건 나도 반박을 못했다
정규재가 그랬듯이 원조가카가 경제개발을 이끈 독재자이건 제3세계의 독재자들, 생각나는게 이디아민처럼 진짜 악의의 독재자이건 간에
사전적으로 근혜찡이 독재자의 딸인건 엄연한 사실이잖아
근데 문제는 이새끼가 주변사람들이 소극적으로 대답해주니 지가 정치 전문가라도 되는 양 존나 나대기 시작하는거야
박근혜가 당선되고 이틀 후, 그니까 엊그제엔 홍성군 수도민영화 가지고 박근혜가 나라 말아먹네 어쩌네 볼리비아처럼 빗물 떠마시게 생겼네
씨알도 안먹히는 좆 과장드립을 치길래 보다 못해서 저번에 일베간 홍성군 수도민영화 팩트. 이걸로 출처 적어주고 반박했다.
거기에 삘받아서 여태까지 그 후배가 썼던 뻘글들 죄다 비판해줬거든
그새끼 하는 말 들어보면 타당성이 없고 그냥 아는척하는 SNS 패션좌파의 전형이라 반박도 못하게 순화적인 표현 써가면서 민주화시켜줬음
근데 하고도 미안한점이 걔가 정치적으로만 그렇지 실제로는 붙임성있는 좋은애라 서로 간에 감정 상해서 안쓰러웠다
말하는거보니까 나를 포함한 일게이들과 완전히 다른 노선이라 산업화는 일찌감치 포기했다. 너같은 허세에 찌든새끼가 한두명 모여 나라를 좀먹어 간다느니
생각같아선 존나 후벼파서 페북에 정치글 싸지도 못하게 밟아버릴 생각도 있었지만 차마 그러지 못했다
우리가 어떤 정치적인 신념을 갖고있던간에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결국 하나의 인맥이자 지인이라 애써 참았다
니들은 주변 친구가 오유씹선비 마냥 논리가 안통하는 좌좀일 때 관계 깨질 각오하고 욕까지 써가면서 민주화시킬 수 있는 용기가 있盧?
난 정치관이 같을 순 없기에 상대 정치관도 존중하자는 주의거든 아 물론 현실에서만 그렇기에 까놓고 말하면 내 주변 친구들 80%가 좌파성향인것 같더라
여기 온라인은 존중을 해주면 더욱 비꼬면서 깝죽대는새끼들이 좌빨들이라 그러지 못한다
물론 일베새끼들 이거 댓글로 씨발 답답한새끼 이렇게 말할텐데 좌좀들이 잠식한 SNS에서 자신의 진짜 계정으로 로그인 해 댓글로 쌈박질하는건 오유같은곳에서 분탕질치는것과 다르다
뭐랄까 일베와 오유는 사이버상에서만 적용되는 전용 자아를 하나 더 갖고 지랄지랄하는건데 SNS는 현실과 맞닿아져 있으니 내가 쓰는 댓글 하나하나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다.
일베 실컷하다가 어느날 SNS에서 지인과 싸워 본 경험 있으면 이게 무슨말인지 알거다. 습관대로 애미창년 네다홍 이지랄하면 끝나는거지
뭐 결국 이새끼가 제대로 됀 반박 하나 못하고 반응이 없길래 나랑 인연 끊었구나 아니면 혼자보기로 적용하고 글 쓰면서 나 신나게 뒷담하고 있을거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냥 반쯤 포기하면서
오늘 새벽에 내 친구들이나 보라고 "대선 때문에 주변사람과 불편해진 경우가 많이보인다 " 라고 푸념하나 했더니
아침에 보니까 걔가 좋아요 눌렀더라 ㅋㅋ 이놈은 멘탈이 부처인건지 반박 못 할 정도로 상대방한테 깨지면 기분이 매우 좆같을텐데말야
존나 유쾌한새끼라 뭐라 꼬집어서 날카로운 일침을 하기엔 서로 상처받을까봐 내 멘탈이 너무 약하다
걔가 산업화 확률이 높을 정도로 순박했으면 시도는 해보는데 니새끼들이 좌좀으로 편향 됄 수 없듯이 걔도 강경이라 그냥 그러려니 함
난 그냥 일베에서 니들이 올려주는 팩트 하나로 온라인에서만 만족해야겠다
나보다 더 잘 알겠지만 주변사람과 실제로 정치얘기 꺼내지말고 함부로 산업화 하려 들지마라
성격 더러운 친구는 금방 깨진다 나도 이걸 몸소 느낄라 했는데 시발후배새끼가 성격이 좋은건지 금방 관계 회복될것 같아서 좋다
정말 주변사람과 정치얘기 하지말라고 누가 먼저 말했는지 몰라도 맘에 드는 명언이다
새벽에 간간히 야짤이나 올리다가 낮에 제대로 글 올리는건 오랜만이네
그나마 일베가 보수 온라인에서의 안식처라 일기 써봤다 좆스압이라 읽기 짜증나거나 내 멘탈이 병신같으면 꽃이나 던져 씨발놈들아
야짤 올렸다는 소리에 작성글보기 하지마라 1시간 올리고 새벽에 바로 삭제한다
死줄 요약
1. 좌좀후배가 대선시기 때 유언비어로 분탕질 2. 주변에서 언짢아하는데도 계속 아는척 분탕질3. 관계 깨질거 각오하고 민주화시킴 산업화는 못하겠다 死. 애새끼가 유쾌해서 관계 회복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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