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서로 첫 아다땐 썰.txt > 성인썰ssul

그전까지 물고빨고는 다 해봤어도

여친도 나도 둘다 첫경험이었어

여행지에 가서 둘다 아다땠는데

여행이 졸라 힘들었어 ㅋㅋ

싸움도 하고 산행도 하고 섬도 돌고 이곳저곳 쉴새없이 다 싸돌아다니고

새벽 2시에 호텔에 도착해서

난 아다때는것까지 포기하고 싶을정도로 체력 방전났는데

여친은 어디서 힘이 나오는지 아직도 쌩쌩함

심지어 여친이 샤워하는 그순간에 곯아떨어졌닼ㅋㅋㅋ

둘이 같이 침대에 누울때도 내가 잘려고 하니까 여친이 답답했는지

"여기까지 왔는데 아무것도 안해?"

그래서 애무시작

물고빨고 다했는데 지금생각해도 너무 대충한거 같다 형식적으로

그리고 곧 삽입

첫 삽입이니깐 애가 엄청 아파하는거야

근데 갑자기 오늘 점심때 대판싸운게 생각이나서 이 시발련 생각이 들었는지

복수심에 피스톤운동 졸라 격하게 함

여친은 아파 죽을려고함

거기다가

평소 손으로 할때보다 훨씬 더 조임이 적어서

"더 조아봐"

라는 희대의 개드립을 날림

여친은 "뭐??" 라고

엄청 아파하면서 엄청 당황스러워 하고

그렇게 피스톤질 하다가

그대로 잠들어버림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미안해죽겠다

얘가 첫경험인데 남자가 하다가 갑자기 잠들어버리니

담날 아침에 일어나니 호텔 침대가 완전 피바다인거야

호텔 카운터에 연락처까지 남겨놓은 상태여서

그대로 튈수도 없는 상황

마침 카트같은거 끌고다니는 아줌마가 카트 위에 침대커버랑 여러개 올려둔 체로 다른방 청소하러가서

카트위에서 침대커버 하나 슬쩍 빼와서 다시 씌워놓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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