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한테 감동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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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4회 작성일 20-01-07 11:35본문
1. 친형이 결혼 일찍해서 여친도 온다기에 데려갔는데
어머님 어머님하고 평소에 잘 따르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나는 축의금 받느라 바쁜 사이에 어머니가 너무 긴장하셔서 어깨 결리시다고 계속 그러셨는데 여친이 약간 구석으로 모시고 가서 어깨 주물러 드리는걸 목격.
친지분이 나한테 저 애 누구냐해서 여친이라했더니 애가 참 착하다 한게 감동.
2. 진짜 술마시고 취해서 딱 한번 필름 끊긴 적이 있는데, 본인 집에서 재우고 맥이고 왠만큼 술깨니 아직 술 덜깨서 위험하다며 본인 가족들 다있는데 집까지 데려다줌.
어머님 어머님하고 평소에 잘 따르는 건 알고 있었는데,
나는 축의금 받느라 바쁜 사이에 어머니가 너무 긴장하셔서 어깨 결리시다고 계속 그러셨는데 여친이 약간 구석으로 모시고 가서 어깨 주물러 드리는걸 목격.
친지분이 나한테 저 애 누구냐해서 여친이라했더니 애가 참 착하다 한게 감동.
2. 진짜 술마시고 취해서 딱 한번 필름 끊긴 적이 있는데, 본인 집에서 재우고 맥이고 왠만큼 술깨니 아직 술 덜깨서 위험하다며 본인 가족들 다있는데 집까지 데려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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