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여자랑 썰 기타편.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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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1-07 11:43본문
내가 대학와서 친해진 친구가 하나 있었다
난 그 때 막 기타에 꽂혀서 막 기타 배우러 다니고 했었음
맨날 집에서 안되는 F코드 치려고 노가다 하고 그랬다
그 때 나는 나름대로 기타부심 부려보려고 밴드 동아리 하는 새끼 있었는데
걔랑 기타얘기하고 좋아하는 밴드얘기 하고 그랬었다
어느날 이 새끼가 폼 잡으려고 과방에 기타를 들고와서 간지나게 크립치면서 부르더라
근데 친구여자가 그거 보더니 꺆꺆거리면서
자기는 기타 잘 치는 사람 너무 멋진것 같다고 기타치는 놈 막 칭찬했음
그래서 내가 툴툴거리면서
나한테는 칭찬 한 번도 안해준다고 찡찡대니까
기타치던 새끼가
" 야 너도 기타 배우잖아 " 이러더라
씨발 나는 그 때 기타 개 좆밥이라 코드만 치던 병신이었는데
이 말 듣더니 친구여자가 나한테 착 붙더니
들려달라고 막 떼쓰고 좆같이 앙탈부리고 했음
나는 속으로 씨발씨발거리면서
나름대로 가오 잡으려고 뭐 듣고 싶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얘가 막 눈 반짝거리면서 황혼듣고 싶다고 하더라
진짜 얘가 애기처럼 생겨가지고 눈 반짝거리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어떻게 대처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연습해서 들려준다고 했음
근데 내가 사실 손재주도 존나 없고 박치라서 연습해도 안되더라
그래서 맨날 얘기하다가도 기타 얘기 나오면 휙 피하고 도망가고
다음에 연습해서 꼭 들려주겟다고 약속했음
근데 해도해도 안되니까 연습도 안하게 되고 결국엔 기타도 질려서 결국 놔버렸음
그렇게 2달인가 3달인가 지나고
난 얘가 까먹었을줄 알았는데 얘가 밥 먹으면서 빤히 쳐다보더니
기타 언제 들려줄거냐고 물어봤다
그 때 존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년은 왜 이렇게 오래 전 얘기를 꺼낼까 하면서
차려놓은 허세때문에 존나 당황하기도 하고 멘붕도 왔었음
얘 눈빛이 다음에 들려준다고 하면 정확하게 기한을 말하라고 할 것 같아서
결국 사실대로 말했다 거기 사람도 많고 괜히 허세도 부린거라고 연습도 해봤는데 안되더라 이렇게 말했음
나는 욕 좀 쳐먹고 허세쟁이 소리 들을 각오하고 말했었음
근데 얘가 배실배실 웃더니 "왜애~?" 이러더라
내가 그래서 상황 무마하려고 니가 기타 잘치는 사람 멋있다며 멋있어 보이려고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니
얘가 그거 듣더니 막 식당에서 자지러지면서 꺄르르륵 대더라
그리고 갑자기 나 잡아끌고 자기네 동아리방 데려갔음
그리고 나 옆에 앉혀놓더니 "잘 듣구 있어" 요러더니 거기 키보드로 황혼 쳐줬다
난 얘가 이렇게 피아노 잘 칠줄 몰랐는데 여튼 잘 치더라
걔가 다 치더니 나 보면서 빵싯 웃으면서 "나 잘치지"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코 잡고 흔들어주면서 우리새끼 잘치네 하면서 칭찬해주니까 얘가 힝힝거리면서 웃더라
그러더니 내 어깨에 기대서 "다음엔 꼭 니가 들려줘야되"이러는데
그 날부터 얘한테 들려주려고 진짜 집에서 연습하고 그랬다
하지만 결국 완주하기 전에 나는 군대에 가야했고
아직까지 완주 못함
난 그 때 막 기타에 꽂혀서 막 기타 배우러 다니고 했었음
맨날 집에서 안되는 F코드 치려고 노가다 하고 그랬다
그 때 나는 나름대로 기타부심 부려보려고 밴드 동아리 하는 새끼 있었는데
걔랑 기타얘기하고 좋아하는 밴드얘기 하고 그랬었다
어느날 이 새끼가 폼 잡으려고 과방에 기타를 들고와서 간지나게 크립치면서 부르더라
근데 친구여자가 그거 보더니 꺆꺆거리면서
자기는 기타 잘 치는 사람 너무 멋진것 같다고 기타치는 놈 막 칭찬했음
그래서 내가 툴툴거리면서
나한테는 칭찬 한 번도 안해준다고 찡찡대니까
기타치던 새끼가
" 야 너도 기타 배우잖아 " 이러더라
씨발 나는 그 때 기타 개 좆밥이라 코드만 치던 병신이었는데
이 말 듣더니 친구여자가 나한테 착 붙더니
들려달라고 막 떼쓰고 좆같이 앙탈부리고 했음
나는 속으로 씨발씨발거리면서
나름대로 가오 잡으려고 뭐 듣고 싶냐고 물어봤음
그랬더니 얘가 막 눈 반짝거리면서 황혼듣고 싶다고 하더라
진짜 얘가 애기처럼 생겨가지고 눈 반짝거리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어떻게 대처를 못하겠더라
그래서 그냥 연습해서 들려준다고 했음
근데 내가 사실 손재주도 존나 없고 박치라서 연습해도 안되더라
그래서 맨날 얘기하다가도 기타 얘기 나오면 휙 피하고 도망가고
다음에 연습해서 꼭 들려주겟다고 약속했음
근데 해도해도 안되니까 연습도 안하게 되고 결국엔 기타도 질려서 결국 놔버렸음
그렇게 2달인가 3달인가 지나고
난 얘가 까먹었을줄 알았는데 얘가 밥 먹으면서 빤히 쳐다보더니
기타 언제 들려줄거냐고 물어봤다
그 때 존나 당황스럽기도 하고 이년은 왜 이렇게 오래 전 얘기를 꺼낼까 하면서
차려놓은 허세때문에 존나 당황하기도 하고 멘붕도 왔었음
얘 눈빛이 다음에 들려준다고 하면 정확하게 기한을 말하라고 할 것 같아서
결국 사실대로 말했다 거기 사람도 많고 괜히 허세도 부린거라고 연습도 해봤는데 안되더라 이렇게 말했음
나는 욕 좀 쳐먹고 허세쟁이 소리 들을 각오하고 말했었음
근데 얘가 배실배실 웃더니 "왜애~?" 이러더라
내가 그래서 상황 무마하려고 니가 기타 잘치는 사람 멋있다며 멋있어 보이려고 이런식으로 대답하더니
얘가 그거 듣더니 막 식당에서 자지러지면서 꺄르르륵 대더라
그리고 갑자기 나 잡아끌고 자기네 동아리방 데려갔음
그리고 나 옆에 앉혀놓더니 "잘 듣구 있어" 요러더니 거기 키보드로 황혼 쳐줬다
난 얘가 이렇게 피아노 잘 칠줄 몰랐는데 여튼 잘 치더라
걔가 다 치더니 나 보면서 빵싯 웃으면서 "나 잘치지" 이러는데 너무 귀여워서
웃으면서 코 잡고 흔들어주면서 우리새끼 잘치네 하면서 칭찬해주니까 얘가 힝힝거리면서 웃더라
그러더니 내 어깨에 기대서 "다음엔 꼭 니가 들려줘야되"이러는데
그 날부터 얘한테 들려주려고 진짜 집에서 연습하고 그랬다
하지만 결국 완주하기 전에 나는 군대에 가야했고
아직까지 완주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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