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응급실 실려가서 수술한썰 Love story in Motel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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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3회 작성일 20-01-07 11:45본문
시발 이번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보낼줄은 꿈에도 몰랐다. 좆같아서 술마시고 들어와서 똥글이나 쓰고 자련다. ★1줄 요약 : 엔조이 후 모텔에서 떡치다가 응급실 실려가서 수술함 #본문 : 솔직히 말해서 나 20살때 180cm/118kg 찍고 공익판정 받을 정도로 개돼지여서 섹스는 하고 싶고 여자는 없어서 업소만 다니다가 지금 76kg인데도 중독되서 아직도 업소 쳐다닌다. 산전수전 공중전을 거쳐서 결국 정착한게 대딸방이었고 거기서 마음에 드는애 지명하다가 밖에서 한두번 만나면서 술마시고 모텔가서 떡치면서 엔조이 하는게 내 인생의 유일한 낙이었다. 그렇게 먹고 버리고 반복하면서 살다가 여느날처럼 또 그짓했다가 대망의 날이 왔다. ( 3달전쯤 )22살 나랑 동갑이었던 업소녀였는데 신촌에서 만나서 갈비찜먹고 커플스파 받고 한잔 하고 업고 모텔갔다. 씻는동안 업소녀가 아까 받았던 스파가 떠오른다고 욕조에서 스파 더 하자고 물 받아 놓으라해서 난 분명 뜨거운 물 차가운 물 반반 담았어다 씻고 난 물온도 괜찮은지 해서 한 발 담궈보았지 근데 이게 너무 뜨거우다 보니까 순간 나도 모르게 두 발이 다 들어가 있더라 이 때, 진짜 화상 입는거 같아서 바로 나왔는데 빙글빙글 돌면서 자빠지는데 오른손으로 있는 힘껏 땅바닥에 무게중심 다 쏟아서 짚은거야근데 사람이란게 참 간사한게 갈비찜부터 시작해서 돈 들인게 너무 빡치니까 어깨 빠진거 같았는데 억지로 끼었다 근데 끼어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만 아프더니 그 뒤론 안아프더라고, 그래서 포풍노콘ㅅㅅ 하고 자고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데헷 이제 씻어야지!ㅎㅎ'하고 일어서는데 갑자기오른쪽 팔이 그냥 쑥 빠져버리면서 너무 아파서 자빠졌어.. 진짜 아주 살짝이라도 움직이면 죽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개보고 안되겠다 카운터에 연결해서 엠뷸런스 부르라고 존나 소리쳤다.결국 엠뷸런스 오고 구급대원 2명 올라왔는데 개들도 내 팔 보고 이것저것 체크하더니 이 방안으론 그 싣고가는 침대?가 못들어온다고걸어가야된다는거야 근데 내가 팔이 진짜 조금도 못움직여서 모텔베개를 고정대? 역할시켜서 응급실차타고 갔다.구급대원들이 지들이 모텔에 가져다 준대놓고 그냥 놓고 가더라... 모텔이름 다 써있어서 부모님도 못부르고 결국 친구부터 불러서 자초지정 설명하고모텔에 좀 돌려주고 가라고 부탁하고 부모님 불렀다. 그 날 응급실에서 어깨 맞추고 다음날 MRI 찍었는데 어깨 연골이 찢어져서 꼬매야 된다고 해서 관절 내시경 수술했는데 아직 흉터가 안아문다ㅅㅂ #번외 : 난 진짜 엔조이하고 끝내고 이게 내 삶이었는데 병원에 입원해있을때 업소녀가 하루도 빠짐없이 찾아오고 간호해주고 하는거 보고내가 시발 업소녀랑 사귀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 내가 병신 중에서도 개병신이다!사귀기전에 주변에서 다들 반대했는데 그래도 알콩달콩 잘 사귀었다. 근데 결국에는 서로 진짜 사랑하다보니까 얘가 죄책감 들고 너무 미안해서그만하자고 하더라..(이게 1주일전..) 아는형들이랑 헌팅하려다 좆되고 물빼고 집에와서 개똥글 하나 쓰고 잔당 =====3줄 요약======1.업소녀랑 엔조이하다가 모텔가서 자빠져서 응급실 실려감(카운터 여직원 배째고 웃던 모습이 아직도 떠오른다시발)2.결국 어깨 연골 찢어져서 수술받음3.업소녀랑 사귀었고 좆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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